기사 (9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당찬 비전 “원조 WM은행, 확고한 1등 오를 터”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당찬 비전 “원조 WM은행, 확고한 1등 오를 터” 국내 금융계 웰스매니지먼트(WM)업무에서 ‘원조’격이라고 자부해 온 한국씨티은행의 군림 본능이 만개했다. 지난해 10월 말 취임했던 박진회 행장은 올 상반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 슈퍼 리치들과 더욱 긴밀한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겠노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비전을 내세웠다. 국내 대형은행들과 차별화를 겨냥, 박 행장이 세운 승부 전략은 단순 상품판매 위주의 자산관리를 뛰어넘는 상담역량과 서비스 강화에 집약 돼 있다. 또한 핵심 서비스 타깃을 구분 짓는 자산규모별 고객모델을 새롭게 재편했다.은행 고객 모두를 향한 민원제로 DNA화 기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9-10 08:35 초지일관 이주열 한은 총재 내년 경기‘반등’ 시각 눈길 초지일관 이주열 한은 총재 내년 경기‘반등’ 시각 눈길 7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당연한 선택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상반기에 두 차례 기준금리를 내리며 기민하게 정책대응을 했던 만큼 금리 인하 효과가 어떤 경로로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지 주시하면서 또 다른 거시정책 파트너인 정부 재정정책 진로도 함께 고려해야만 했던 상황을 모두가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국회를 거쳐 확정된 추경 편성이 국내 실물경제에 얼마 만큼의 활력을 불러 올 것인지 확인하면서 기존 정책방향의 큰 줄기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수출과 내수 부진 우려 속에서 글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8-08 19:24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부동산있어야 노후준비 안정”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부동산있어야 노후준비 안정”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도시공학박사)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가계부채관리방안은 물론 미국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국내 부동산경기의 견조한 흐름은 유지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아울러 가장 현명한 노후대비를 위해서는 부동산 장만은 필수적이라는 지론을 펴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입각한 은퇴준비전략을 제시한다. 요즘 들어서 ‘살집 팔집’이라는 제목의 책 집필과 동시에 스마트 어플을 개발하고 있다. 출간을 앞 둔 책에서는 부동산시장과 이를 둘러싼 거시적 프레임에서의 통찰력은 물론 시장 특유의 동학에 기반한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가이드 겸 중요한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8-08 19:18 르와지르 호텔 토요하시 KENICHI SHIMADA 대표 겸 총지배인 가족여행·비즈니스 모두가 매혹적 호텔 르와지르 호텔 토요하시 KENICHI SHIMADA 대표 겸 총지배인 가족여행·비즈니스 모두가 매혹적 호텔 Q. 호텔이 추구하는 최상의 가치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ホテルが追求する最上の値があるならばどんなものでしょうか?르와지르호텔은, 그 토지와 사람들이 서로 영향을 주는 호텔로서 3의 「輪」(고리)를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마음 풍요로운 한때를 나타내는 「和」- 사람들의 언약을 나타내는 「話」- 지역의 풍부한 환경을 나타내는 「環」ロワジルホテルは、その土地と、人?と響きあうホテルとして、3つの「輪」を大切にしています。心豊かなひと時を表す「和」人の語らいを表す「話」地域の豊かな環境を表す「環」Q. 투숙객과 방문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향상 노력은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8-08 19:14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코스피 사상 최고점 곧 온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코스피 사상 최고점 곧 온다” 7월 하순에 들렀던 집무실은 방금 막 장세분석과 시장전망 회의를 마친 듯 적지 않은 자료가 테이블 위에 올라 있었고 화이트 보드엔 “첩보의 시대가 아닌 분석의 시대”라는 슬로건을 적어 놓았다. 감에 의존하는, 판단은 커녕 첩보 성격의 스팟 뉴스에 일희일비 않고 체계적이고 똑 부러지는 분석으로 투자자와 함께 격랑을 헤쳐나가겠다는 조윤남 전무의 다부진 각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코스피, 사상 최고점 찍을 것”국내 증시 전망을 묻자 조윤남 전무는 추경이 국내 경제에 끼칠 영향과는 무관하게 증시가 움직일 것이라고 단언한다. “경기 부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8-08 19:03 최선 다한 이주열 한은 총재 최저금리 결단 추경편성 “콜” 최선 다한 이주열 한은 총재 최저금리 결단 추경편성 “콜” 전체적인 성장경로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으나, 메르스 변수가 국내 소비에 끼칠 악영향을 직시한 결과, 기준금리가 사상 가장 낮은 1.50%로 낮아졌다.이주열 한은 총재는 “수출부진과 메르스 사태의 영향 등으로 성장전망 경로에 하방리스크가 커진 것으로 판단되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고 설명했다. “메르스 사태의 추이, 그리고 그 파급 영향이 아직 불확실하기는 하지만 경제주체들의 심리 그리고 실물경제활동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미리 완화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기 때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7-10 15:34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청정 제주, 마음껏 힐링 하세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청정 제주, 마음껏 힐링 하세요” 민선 지방정부 수장이 도정을 어떻게 돌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요즘, 정치인으로 ‘국회의원 원희룡’이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으로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도지사로 변신한 지 1년 남짓한 사이에 제주 사랑과 나라 사랑을 일치시키며 면모 일신에 성공한 그다.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에서도 벗어났던 청정 제주에 잠깐 불안의 그늘이 드리웠었지만 이제는 “안심하고 오셔서 다 비운 뒤 청정 제주 기운으로 재충전하고 가시라”고 장담한다. 지역민의 경제적 행복을 위한 미래 설계조차 청정 제주 정체성을 살리려는 원희룡 지사.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7-10 15:32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 “세계 일류 예보로 발돋움 할 터”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 “세계 일류 예보로 발돋움 할 터” 내정 사실이 알려진 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최고 경영자로 깊은 인연이 더욱 부각됐던 인사가 바로 신임 곽범국 사장이다. 곽범국 사장 스스로 털어 놓길 “1996년 금융정책실 국민저축과 주무서기관으로 예금보험공사 설립 작업에 직접 관여한 적이 있고, 2004년에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 의사총괄과장으로 일하면서 예금보험공사 임직원과 함께 공적자금 지원·회수 및 상환업무를 맡았다”고 했다.예보 임원추천위원회 또한 사장직 지원자 가운데 예보 설립법 제정에 한 몫 도맡았고, 공자위 의사총괄과장으로 예보와 자산관리공사를 담당했던 점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7-10 15:29 올댓아이스 안현진 사장 “겨울 매출도 씽씽 달릴 터” 올댓아이스 안현진 사장 “겨울 매출도 씽씽 달릴 터” 올댓아이스 눈꽃얼음 음식을 다시 접해 본 순간 타는 가뭄 걱정도 햇살보다 따갑게 여겨지는 메르스 공포도 다 잊고 '영혼 깊이까지 시원한 눈자락이 덮이는 듯한 여운'을 경험할 수 있었다. 부산 해운대에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15 국제식품대전은 올히 '썸머 카페쇼'와 겸해 열렸는데 메르스 우려에도 적지 않은 인파로 붐볐고 올댓아이스 부스에도 관람객 발길은 꾸준히 이어졌다. "여러 시음행사와 박람회를 거쳐 본 결과 어르신 중에는 막걸리 슬러시가 좋다는 반응이 많고 젊은층은 아무래도 과일 스무디나 에이드가 인기에요. 생과일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7-10 15:16 동결 뚝심 이주열 한은 총재 “심리회복세 신중히 살필 터” 동결 뚝심 이주열 한은 총재 “심리회복세 신중히 살필 터” 2분기 성장률이 전기 대비 기준으로 마침내 1% 선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이 득세하기에 이르면서 5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어째서 이뤄졌는지 알 수 있다.“내수 관련 지표들이 월별로 등락을 보였으나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개선”됐다고 진단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커진 것이다.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GDP갭의 마이너스 상태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불구하고 동결 결정을 그것도 인하해야 한다는 소수의견이 단 한 명에 그치는 구도를 보였다.멀어도 연내, 가까우면 상반기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던 전문가들조차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6-10 14:53 ‘바우지움’ 건축맡은 김인철 교수 미술관 주인 예술 살리려 고심 ‘바우지움’ 건축맡은 김인철 교수 미술관 주인 예술 살리려 고심 어떤 땅에 짓는 건축인가건축적 장치가 시선을 끌거나 볼거리를 만들지 않고 침묵하고 담담하게 화음을 이루며 공존하는 공간으로 미술관을 지었다는 건축가 김인철 교수.친구 또는 친척 등 건추가 세계에선 사실 상대하지 말아야 할 건축주여서 꺼리는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 미술관을 짓는 과정에서 간섭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둔 터에 현장 입지가 딱 마음에 들어 착수했던 일이라고.“집을 짓는 기본 생각이나 건축철학까지 이야기 해야 되나?” 독백을 되뇌이던 김인철 교수는 바우지움미술관이 어떤 철학적 기초 위에 올라선 건축인지 생생하게 알려준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6-10 14:45 알리바바그룹 마윈 회장 “한국엔‘코리아페이’ 필요” 알리바바그룹 마윈 회장 “한국엔‘코리아페이’ 필요” “한국인들에게는 알리페이가 필요 없다. 한국인들에게는 코리아 페이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에게 배우고 싶다”는 알리바바그룹 마윈 회장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실체가 불분명한 채 핀테크 도입과 육성 바람을 일으키려 애쓰고 있는 우리나라 요즘 상황을 비춰 볼 때 마윈 회장 발언 만큼 깊이 있고 무게 육중한 울림을 만드는 지적이 또 있을까. 한국엔 ‘코리아페이’가 제격마윈 회장은 5월 19일 방한 때 간담회에서 “알리페이의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한국으로 가져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한국과 공유하자고 하는 것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6-10 14:41 명동르와지르호텔 김태성 총지배인 “고객 선호도 최고 호텔로 발돋움” 명동르와지르호텔 김태성 총지배인 “고객 선호도 최고 호텔로 발돋움” 명동 밀리오레 빌딩 시절 지역 랜드마크로 당당히 터 잡았던 곳이 이제는 일본 비즈니스맨이나 관광객은 물론 중국 유커(遊客)들 사이에선 선호도 상위 랭킹을 내달리는 호텔로 대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외국체인호텔 도입이나 신규호텔 개발을 비롯한 위탁운영까지 호텔사업 전 부문을 영위하는 ‘SANHA HM’이 일본 르와지르호텔 브랜드를 도입해 공식 오픈한 것이 지난 2월 1일이다.명동 최고 버젯호텔 지향5월 하순 호텔에서 만난 김태성 총지배인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비즈니스나 서울 투어에 보탬이 되고 활력이 되는 고품격 버젯(Budget)호텔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6-10 14:38 슈뢰더 전 총리 구조개혁 조언 “재선 대신 국익, 개혁성공 택해” 슈뢰더 전 총리 구조개혁 조언 “재선 대신 국익, 개혁성공 택해” 개혁성공, 권력 놓을 각오 있어야게르하르트 슈로더 전 독일 총리가 대한민국 정치권과 오피니언 리더에게 강조한 말은 아주 단순했다. 한 마디로 말해 진정 개혁에 성공하고 싶다면 정치권력과 맞바꿀 수 있는 각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권력을 잃더라도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가다.”유로권 전체가 경기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홀로 선전을 펼치는 구조로 탈바꿈 시키는 대신 권좌가 메르켈 총리에게 넘어갔지만 정말 잘 한 일이라고 그는 지금도 생각한다. 슈뢰더 전 총리는 한국경제연구원이 5월 21일 오후 전경련회관 컨퍼런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6-10 14:34 신중 또 신중 이주열 한은총재 ‘6월 이후 추가인하’득세 신중 또 신중 이주열 한은총재 ‘6월 이후 추가인하’득세 금통위원 1인의 추가인하 의견 속에서 4월 금융퉁화위원회 본회의는 일단 동결 결정을 내렸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모두발언을 통해 제시한 이유는 대략 세 가지. 첫째, 금리 인하 결정이 실물경제에 파급되는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둘째,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낮아졌지만 3월 인하 결정에 이미 반영한 것이고, 셋째로 가계대출의 높은 증가세를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사상 첫 1%대 금리 수준 진입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금융중개지원 대출 확대라는 금리가 아닌 정책 수단을 구사했으니 충분히 완화적 정책노력을 기울였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5-11 12:09 BC카드 서준희 대표 “편안한 핀테크로 시장 선도” BC카드 서준희 대표 “편안한 핀테크로 시장 선도” “편리하고 안전하다든 뜻에서 ‘편안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핀테크 시장을 주도하겠습니다.”서준희 BC카드 대표가 ‘핀테크’ 격랑에 출사표를 던지고 혁신적 금융 솔루션으로 소비자 혜택과 후생을 극대화하는 진정한 핀테크 구현을 다짐하고 나섰다. “기술 중심의 핀테크는 단순한 서비스 솔루션에 지나지 않으며 핀테크 편의성에만 시선이 집중돼 있는데 핀테크의 근간은 금융이며 보안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소신을 편다.금융중심 핀테크로 진짜 혁신서준희 대표는 기술 혁신은 당연히 포괄한 가운데 금융 혁신이 중심이 되는 핀테크를 공언했다. 삼성증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5-11 12:05 로렌스 라우 교수 중국경제론 “중국 2020년까지 7%대 성장” 로렌스 라우 교수 중국경제론 “중국 2020년까지 7%대 성장” 중국 정부이 공급 역량에다 풍부한 노동력, 그리고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면서 쌓은 막대한 자본력이면 ‘내수’ 중심으로 성장을 추구하는 노선만으로도 충분한 경제성장이 가능하다는 진단이 제시됐다. 아울러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중국이 당분간은 참여할 수 없다는 사정을 감안하면 중국이 빠진 협정은 큰 의미가 없는 협정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중국 경제 관련 국제적 권위자인 로렌스 라우(Lawrence J. Lau) 교수가 4월 24일 세계경제연구원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조찬 강연회에 나서서 펼친 주장이 열띤 박수를 받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5-11 12:02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 “한국 TPP참여 모두에 이익”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 “한국 TPP참여 모두에 이익”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 한국이 참여하면 TPP의 가치 또한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리퍼트 대사는 4월 28일 세계경제연구원과 한국무역협회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마련한 조찬강연회에서 “한 미 두나라는 높은 수준의 자유무역협정(FTA)를 맺고 있는 만큼 한국이 TPP 후보가 되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한국 위상감안하면 동참 당연게다가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국제적 위상 때문에라도 참여가 필요하다는 당위론을 폈다. TPP는 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5-11 11:58 CS프로덕션 찰스 감독 “좋은영화, 관객과 맺어 주니 행복” CS프로덕션 찰스 감독 “좋은영화, 관객과 맺어 주니 행복” “영화가 계속 만들어지고 상영되는 한 홍보영상을 잘 만들어 관객들과 좋은 영화를 맺어주는 가교 역할에 충실할 수 있다면 행복한 삶 아니겠습니까?”영화 관련 홍보영상을 맡아 제작하는 CS프로덕션 찰스 (본명 이철수) 감독에겐 이같은 소망이 가슴 가득 채워진 지 오래다. 전면에 나설 역할이 아니기에 인터뷰를 한 적이 거의 없다는 그가 리치 독자들을 위해 역삼동 사무실에서 영화산업에 꼭 필요한 작업의 세계를 소개해 주는 시간을 가져보았다.흥행 성공 향한 공격적 승부구“영화 ‘분노의 질주’가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고 일곱 번째 시리즈인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5-11 11:55 현안 집중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현안 집중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국정과제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조율하고 관련 부처와 기관들의 협력체제 촉진에 힘쓰면서도 때로는 전면에서 현안 추진의 촉매노릇 할 때, 바로 이 때 강한 추진력을 불어넣어 주고 방향타를 잡아주는 역량이 빛나게 되니, 리치에선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최근 동향을 그런 뜻에서 자세히 소개해 본다. 을미년 핵심 국정과제가 여럿 있지만 여러 분야에 걸쳐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며 그런 만큼 사회 전반에 중요한 현안으로 당면해 있는 것으로 규제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이 손꼽힌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숱한 국정현안 추진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조율하는 틈틈 인터뷰 | 월간리치 | 2015-04-10 08: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