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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자연을 닮아 고귀한 ‘명문 골프클럽’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자연을 닮아 고귀한 ‘명문 골프클럽’
  • 월간리치
  • 승인 2011.05.13 07:09
  • 호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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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다년간의 골프장 경영 노하우가 응집된 한화호텔&리조트가 10여 년 동안의 야심찬 마스터플랜으로 2004년 개장한 이래 명문 골프클럽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가평과 춘천시 남산면 일대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세계적인 프로골퍼이자 코스설계자인 ‘백상어’ 그렉 노먼(Greg Norman)이 설계한 국내 최초의 골프 클럽으로 기존의 골프장과는 차별화된 코스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 차원 높은 명품 골프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v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18홀(Par72) 6425미터(7,027Yards)에 이르는 광대한 코스를 자랑하며 다양한 71개의 Bunker와 6개의 Pond로 구성되어 있다.
그렉 노먼 특유의 페이스드 벙커와 롱러프(톨페스큐), 매 홀마다 골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코스를 특징으로 한다. 자연 지형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쉽고 어려움을 적절히 배합해 골퍼들에게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도전 즐기는 골퍼에 안성맞춤

계절에 따라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수목과 폭포, 바위산 등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여 시공된 자연친화적인 코스는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골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East 코스와 West 코스로 나누어진 골프코스는 자연친화적이며 야성적인 레이아웃, 뚜렷한 홀별 차별화, 고저차가 심하지 않은 고원형 코스, 주변 수림대와 코스를 입체적으로 연결했다는 특징이 있다.
클럽하우스는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인 미국 WZA(William Zmistowski Associates)사와 국내 필건축의 공동 작품으로 영국식 Tudor 양식과 Georgian 양식이 기본 콘셉트인 중세 유럽풍 양식에 랜드마크적 요소를 가미했다.
플라자호텔의 식음 노하우를 살린 레스토랑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이 운영하는 골프샵은 차원 높은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VIP룸, 와인룸, 사우나와 라커룸 역시 최상위층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수 정예 회원제 골프클럽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회원 동반라운드 원칙, 코스 수준 유지를 위한 주중(월요일) 및 하계, 동계 휴장 실시, One-Way 경기 방식, 홀별 티그라운드 및 마크 5개소 운영 등 운영 측면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200여 명의 소수 정예회원과 연간 내장객(약 2만4000명으로 국내 최저 수준)에서 알 수 있듯이 철저한 회원중심 예약제로 운영되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높은 사교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이를 통해 회원 및 내장객 한 분, 한 분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직원들의 정중한 인사와 함께 제공되는 발렛 파킹 서비스, 체크인 시에는 보스톤백을 든 직원들이 락카까지 안내하고, 체크아웃 시에는 보스톤백을 차량에 실어드리는 ‘보스톤백 서비스’, 라운딩 후에는 계절마다 달리 제공되는 음료서비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는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을 찾는 골퍼들을 감동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캐디 서비스 또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 타 골프장 경험이 없는 신입캐디를 선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만의 특별한 교육과정을 거쳐 최고의 캐디를 육성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캐디하우스 운영 등을 통해 골퍼들의 보다 편안한 라운딩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수준의 코스와 최고급 서비스는 춘천의 명산품인 옥(玉, Jade)과 궁전(Palace)이라는 의미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의 이름에 걸맞은 고품격 회원제 사교클럽의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그렉 노먼의 명품 골프코스

제이드팰리스가 무엇보다 자랑하는 것은 그렉 노먼이 설계한 골프클럽 코스다. 1955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나 1976년 프로에 입문해 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렉 노먼은 프로 입문 이후 주요대회에서 20여 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플레이로 유명하다.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은 이러한 그렉 노먼의 사고와 행동이 한 홀 한 홀 코스 설계에 반영됐다.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코스는 그렉 노먼 특유의 페이스드 벙커와 롱러프(톨페스큐), 매 홀마다 골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코스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자연 지형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쉽고 어려움을 적절히 배합해서 플레이의 묘미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도록 설계한 벙커는 골퍼들에게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한 코스를 믿는다면 반드시 깊은 인상을 받게 되는 코스가 바로 제이드팰리스 골프 클럽 코스다.

<주요 코스 소개>

▲EAST 코스(거리는 Regular Tee 기준)

1홀(Par 4 / 297m)
: 미들홀 중 가장 짧은 홀이며 티샷 시 정면으로 보이는 산까지 거리가 짧으므로 장타자는 2~3번 우드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정교한 어프로치 샷이 요구되며 그린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공략해 On-green 시킨다.

2홀(Par 4 / 393m)
: 핸디캡 1번 홀로 오른쪽으로 약간 굽은 도그렉 코스며 가장 긴 미들홀이다. 도전적이며 세컨드 샷의 정확성을 테스트 할 수 있는 홀이기도 하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전방 2번~3번째 사이드벙커 방향으로 티샷을 한다. 그린 뒤쪽은 내리막 러프 지역이므로 그린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을 겨냥한다.  

5홀(Par 4 / 377m)
: 홀 전체 페어웨이 경사면은 완만한 반면 유난히 많은 벙커를 볼 수 있는 홀이어서 플레이어를 유혹하고 심리적 부담을 안겨준다. 단타자는 공략 방법이 다양해져 흥미를 느낄 수 있으며 장타자는 정교한 샷을 구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9홀(Par 5 / 500m)
: 티샷은 세컨드 지점 오른쪽 벙커와 페어웨이 중간을 보고 공략하며 단타자에게는 벙커에 들어갈 확률이 높으므로 티샷에 주의 한다. 세칸샷에서 ‘가칭 킹콩바위’ 우측 Pond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페어웨이 10~11시 방향으로 타깃 방향을 정한다. 그린은 일반적으로 평탄하므로 편안한 플레이를 할 수가 있다.

▲WEST 코스(거리는 Regular Tee 기준)

10홀(Par 5 / 502m)
: 가장 긴 롱 홀이며 페어웨이는 가장 넓고 업다운이 약간 있다. 남성적인 향기를 느끼게 하는 홀이며 그를 증명하듯 그린 주위에 ‘벙커 3형제’가 자리 잡고 있다. West Course 대표적인 첫 관문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12홀(Par 4 / 283m)
: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보이지만 세컨드 지점부터 오르막 경사를 형성하고 있다. 이 홀의 자랑거리는 우측 법면 암석이 대표적인 기암석으로 이루어져 플레이어들의 시선을 끈다. 그린은 포대그린으로 이루어져 1클럽 더 보는 것이 유리하다.

14홀(Par 3 / 138m)
: 제일 짧은 숏 홀이지만  ‘벙커 5자매’가 그린주위를 지키고 있어 결코 쉬운 홀은 아니다. 그린 쪽에 바람의 방향을 주시하며 타깃 지점은 평상시 그린 중앙에서 약간 왼쪽을 보고 공략한다.

18홀(Par 4 / 327m)
: 전방에 보이는 폭포 뒤편 흑색 암반을 타깃점으로 해 티샷 한다. 세컨드 샷은 그린 앞에 Pond가 있어 심리적으로 압박을 준다. 클럽을 약간 길게 잡고 가볍게 플레이하는 정교한 어프로치 샷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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