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16:39 (화)
홈플러스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 론칭
홈플러스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 론칭
  • 월간리치
  • 승인 2011.11.11 19:03
  • 호수 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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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지난 10월 13일,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와 테스코 와인팀이 함께 선보이는 프리미엄급 와인인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Tesco Finest Wine)’을 론칭했다.전 세계 13개국 와인 소비자들이 테스코 홈플러스 매장을 통해 만나게 될 ‘테스코 파이니스트’는 프리미엄 와인의 표준이 될 만큼 와인 산지별 특성을 제대로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타의 프리미엄급 와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고수하고 있어 ‘스마트(Smart) 와인’으로 불리며 세계 최대의 와인 소비국으로 손꼽히는 영국에서 와인애호가를 비롯한 전문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런 와인 선별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는 테스코 와인팀이 전 세계 와인 산지를 직접 방문해 개발한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은 명품 와인의 제 1 조건으로 손꼽히는 원산지의 떼루아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여기에다 여타의 고급 와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고 있어 프리미엄 와인으로의 입문을 시도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와인 가이드가 될 전망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뉴질랜드에서 만든 총 24종의 와인으로 구성된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은 세계적인 테스코의 인프라를 활용, 세계 3위의 구매력으로 중간 유통구조를 없애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테스코 클럽 멤버들의 구매 성향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후 그에 따라 전문 인력이 와인 제품화를 진행해 전문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갖추었다.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 론칭으로 홈플러스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와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오미경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이번 론칭을 기점으로 단계적으로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의 리스트를 넓혀갈 예정”이라며 마트 와인은 저렴하다는 편견을 깨고 앞으로 프리미엄급 와인시장에서도 홈플러스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테스코 파이니스트와 기타 상품 비교 체험

와인은 생산국과 생산지역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와인이 존재한다. 프랑스 부르고뉴의 한 지역인 샤블리를 예를 들어보면 샤블리 내부에서 수백 가지 다른 와인들이 존재하는 데 그 중에서도 ‘테스코 파이니스트 샤블리’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인 마스터 오브 와인과 세계적인 와인 바이어 팀인 테스코 와인 바이어들이 함께 선정한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이 되는 ‘샤블리’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다.
샤블리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생산자인 알베르 비쇼, 페블레, 윌리엄 페브르의 샤블리가 5~6만 원대의 가격인데 비해 테스코 파이니스트 샤블리는 2만 원대다.
전 세계적인 테스코 유통망으로 가격은 더욱 합리적이면서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들의 셀렉션으로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이 되는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바로 ‘테스코 파이니스트(Tesco Finest)’다.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의 콘셉트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이 되는데 주안점을 뒀다는 것. 데일리 와인에서 벗어나 프리미엄급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원산지 떼루아의 특성을 가장 잘 담아내고 있는 테스코 파이니스트가 프리미엄의 표준임을 제시한다.
두 번째는 프리미엄의 모범답안을 제시하는 와인이란 것이다. 전통적인 와인 산지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명 와인산지를 돌아다니면 직접 고른 ‘보석 같은 와인’이 바로 테스코 파이니스트다. 그런 만큼 다른 명품 와인들에 비해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세 번째는 프리미엄 와인의 제 1조건인 ‘떼루아’가 담긴 와인을 선별했다는 것이다. 테스코 파이니스트는 원산지의 떼루아를 충실히 반영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 소비자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와인 애호가로 가기 위한 길을 제시할 것이다.
네 번째는 실패 없는 프리미엄 와인을 만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바로 오픈해서 마실 때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와인들로 선정했다.
그렇다면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첫째는 와인 생산지별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내 프리미엄 와인을 구매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만나면 좋을 표지판 역할을 해주는 와인들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데일리 와인, 그 이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와인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두 번째 경쟁력은 마트 와인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것. 마트 와인의 기본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맛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족할만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마트에 대한 소비층의 신뢰도가 상승함에 따라 마트에서도 더 다양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기 위해 데일리 와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의 정석’ 와인을 선보인다.
세 번째 경쟁력은 테스코 와인팀이 이끄는 세계적인 프로젝트다.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와인 전문가라고 불리는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의 칭호를 받은 인력이 포진해 있는 테스코 와인 바이어팀이 직접 선택한 와인을 한국에서 만난다.
프리미엄급 와인을 맛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으로 가는 길을 안내할 세계적인 프로젝트가 바로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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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캘리포니아 와인 ‘리빙스톤(Livingstone)’ 론칭
 국내 소비자가 사랑하는 ‘스위트 와인’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와인 페어 2011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으로 손꼽은 스위트 와인의 새로운 브랜드 ‘리빙스톤(Livingstone)’ 와인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과일향이 일품인 리빙스톤 샹그리아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리빙스톤 콩코드 2종은 와인 페어에 참가했던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상품이다.
리빙스톤은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싱그러운 과일 향과 달콤한 맛,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가 특징이다.
리빙스톤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한 달 동안 리빙스톤 샹그리아 1.5L(9900원)와 콩코드 750ml(7900원)를 특별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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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파티분위기 돋울 ‘위니그마’ 출시
 Fun한 와인이 온다!

올 12월, 연말연시 파티 분위기를 한껏 돋울 재미있는 와인이 출시된다. 바로 와인 라벨에 그림 퀴즈를 담은 위니그마(WINIGMA).
와인의 라벨에 수수께끼가 담겨 있는 이 와인은 그 동안 맛과 향, 와인의 품질과 가격을 강조했던 기존의 상품들과는 차별화된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품질 좋은 와인에 ‘와인은 즐거워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해 ‘펀(Fun)’한 와인으로 불리는 이 와인은 ‘와인도 마시고 즐거운 게임도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위니그마 와이너리의 수출담당인 티보(Tibault) 마케팅 디렉터는 “와인에 재미라는 요소를 가미해 젊은 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품”이라며 “한국을 시작으로 오는 12월에는 일본 출시, 내년 1월 홍콩,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위니그마 와인에는 같은 종류의 와인이지만 각기 다른 퀴즈를 품은 여러 가지 버전의 라벨이 부착된다. 다양한 버전의 퀴즈를 담아 같은 와인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위니그마 와인 퀴즈의 정답이 궁금하다면 스마트 폰을 들고 라벨 후면에 나와 있는 QR 코드를 스캔할 것.
재치 넘치는 위니그마 와이너리의 홈페이지로 이동되어 라벨에 숨겨진 수수께끼의 정답을 확인할 수 있다. 위니그마는 토지가 척박하고 해가 잘 드는 프랑스 남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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