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A. 현재 Cite Media Group 출판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영향력 있는 저희 출판사는 30명 이상의 출판인과 20개 이상의 잡지사를 포함, 1996년부터 2만권이 넘는 책을 출판해 왔습니다. 저희는 독자들의 전자독서능력 향상을 목표로 대만 출판사와 협력해 성공적인 디지털 시대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강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A. 연설자로서 콘텐츠 제공자들이 어떻게 IT 산업과 협력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할 것입니다.
Q. 잡지의 특색과 영향력은 어떻습니까.
A. 잡지는 신문에 비해 보다 심도 있는 분석과 상세한 리포트를 표현해 왔습니다. 인터넷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이 시대의 독자들은 과거보다 실시간 정보를 더 많이 갈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독자들은 잡지가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한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이는 곧 인터넷 시대에도 잡지의 역할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Q. IT 선진국 한국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A.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이 결합된 문화적이고 창조적인 한국 IT산업의 성공적인 모습은 참가자들에게 한국인들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줍니다.
Q. 디지털매거진 현안과 사업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A. 기술은 잡지를 읽는 독자들에게 전체 이슈를 구매하는 것 대신에 그들이 관심 있어 하는 기사만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미래 잡지의 트렌드는 고객 맞춤형의 모습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콘텐츠 편집자들은 전통적인 콘텐츠 제공자가 아닌 디지털서비스 제공자로서 새로운 개념인 콘텐츠 큐레이터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Fei-Peng Ho, CEO Cite Media Group, will present 〈The Route to Profi table Websites〉. This interview is about what he expects from this conference.
Q. INTRODUCE YOURSELF.
A. I am a reporter, writer, publisher and manager. I’e been CEO of Cite Publishing Group, the largest and the most influential print media in Taiwan, which includes over 30 publishers and 20 magazines and has published more than 20,000 titles of book since 1996. The goals of Taiwan Digital Publishing Forum are to develop digital reading experience for readers and to collaborate with Taiwan’ publishers to carry on our success on digital era.
Q. TELL US ABOUT YOUR TOPIC AND HOW YOU WILL PRESENT YOUR CONTENTS?
A. As a speaker, I will address how content providers, have come to cooperate with IT industry.
Q. WHAT ARE THE SPECIALTIES AND MERITS OF MAGAZINE?
A. Magazines usually have expressed deeper analysis and more detailed reports than newspaper. Considering the nature of internet, contemporary readers are hungry for more up-to-the-minute information than ever. On the other hand, readers expect magazines to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with in-depth analysis to suit their needs. The roles of magazine in the era of Internet remain no different.
Q. WHAT DO YOU THINK OF KOREA’ STRENGTH AS ONE OF THE LEADING IT COUNTRIES?
A. The cultural and creative success of Korea in IT industry, which is combined with hardware and application, provides the participants with experience with how Korean can do well.
Q. WHAT'S A PENDING ISSUE AND YOUR PERSPECTIVE IN DIGITAL MAGAZINE?
A. Technology will allow magazine readers to pay only for chapter that he/she is interested in instead of buying a whole issue. This is the reason why I fi rmly believe that customization and personalization will be the trend of future magazine. More precisely speaking, the content editors will become content curators and play a role of digital service provider, instead of content provi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