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A.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기자로 시작했습니다. 여행은 내 삶과 일의 꼭 필요한 일부가 됐으며 박물관 견학을 아주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특히 중국의 다양한 산업의 전통 미디어를 위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리서치에 중점을 두고 일하고 있습니다.
Q. 발표 주제와 발표 형식(방식)을 소개해주십시오.
A. 제 발표 주제는 ‘기회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저는 많은 편집장들이 소홀히 하거나 집중하지 않아서 놓치고 있는, 가장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제가 제안하는 기회들은 어디까지나 중국의 독특한 사회와 경제의 구조에 기초를 둔다는 것입니다.
Q.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말씀해주십시오.
A. 우리는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소통과 교환을 통해 열정을 얻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은 사회 구조와 경제 제도에 있어 분명 다른 점이 존재하지만, 사회 문화적으로 많은 부분을 공유합니다. 아시아 비즈니스를 위해서 서로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인식하고 이를 배경으로 이해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편집장들은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것입니다.
Q. IT 선진국 한국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A. IT는 미디어 비즈니스 역사상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정보는 사람의 필요에 대한 것이고 기술은 사람이 보존하고, 공유하고, 활용하고, 정보를 창조하는 것을 도울 뿐입니다. 모든 것이 의사소통과 사람 본연의 본성에 관한 것입니다. IT가 잡지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 가능성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발행인에게 도움이 될 IT 산업 플레이어들이 이번 컨퍼런스에 대거 참여할 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은 강한 문화적 뿌리와, 민족과 언어의 합동으로 전형적이고 통일된미디어 시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시장에서 IT 제품들을 보면, 한국은 다른 문화와 마켓에서 배우고 그것을 자신들의 스타일과 형태로 재탄생 시킵니다. 이는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Hu Xiaowei, executive publisher of Art and Design Press in China, will present 〈The Future of Magazine Media in China〉. This interview is about what he expects from this conference.
Q. INTRODUCE YOURSELF.
A. Starting career as a journalist in art and design field, I have had traveling as part of my life and necessity of my work. Visiting museums is one of my favorite interests. My recent work has focused on researching digital business models for traditional media, especially in the various industrial fields in China.
Q. TELL US ABOUT YOUR TOPIC AND HOW YOU WILL PRESENT YOUR CONTENTS?
A. My topic will focus on opportunities. I will mainly talk about the most possible and profi table fi elds that many publishers have neglected or not paid enough attention to so far. But most importantly, the proposed opportunities here are based on Chinese unique social and economic system.
Q. WHAT ARE YOUR EXPECTATIONS FROM THIS CONFERENCE?
A. I expect that we share ideas, debate, and get inspiration through communication and exchanges. Asian countries share many things in common such as in social culture but there are still many differences in social system and economic regime. Therefore, better understanding on the backgrounds as premise of different business model will benefi t international publishers for cross-Asia business.
Q. WHAT DO YOU THINK OF KOREA’ STRENGTH AS ONE OF THE LEADING IT COUNTRIES?
A. Information technology has been important throughout the whole history of media business. Information is what human needs and technology is just what helps human reserve, share, utilize and create information. So it is all about communication and what is an essential human nature. We guess many IT industrial players will participate in the conference, which is good for publishers to know the possibilities of utilizing IT in their business. Korea has strong cultural roots and consolidated nationality, language and so on, which is a very typically unified media market. But for IT products of this global market, Korea is learning from many different cultures and markets to transform itself into its own power. This power is integration, which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for global market strate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