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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혁신을 위해선 과감히 변해야 한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혁신을 위해선 과감히 변해야 한다”
  • 월간리치
  • 승인 2009.06.29 23:48
  • 호수 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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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표는 혁신은 끊임없이 배우고 가르치는데서 일어난다고 강조한다. 개개인이 다기능, 다문화 능력도 갖추어야 하고 창조성, 주인의식, 기업가 정신, 사회적 책임감, 미래ㆍ환경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그는 혁신을 위해선 국회도, 경제계도, 학계도, 시민사회도 과감한 변화를 해야 한다고 강변한다. 다음은 정치인이자 경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국현 대표와 일문일답.

Q.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명예이사장님으로 활약하시는데 자세한 설명과 취지를 말씀해 주신다면.
A. 피터 드러커 한국 소사이어티를 창립하고 초대 이사장을 했던 인연으로 요즘 명예 이사장 역할을 맡고 있다. 잠시 미국에 있는 드러커 인스티튜트의 운영이사를 했던 것도 전 세계 드러커인과 국내의 드러커인들을 연계ㆍ연대시키는 계기가 됐다. 드러커 소사이어티는 현재 전 세계 10여 국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세계의 새로운 초강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 지도자 양성을 위한 ‘드러커 아카데미’ 운동은 한국 사회가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다. 현대 경영의 창시자로 불리시는 피터 드러커 박사께서 이렇게 주요국가에서 경제계, 관계, 시민사회 모두로부터 끊임없는 존경과 추앙을 받고 그 철학과 해법이 최근에는 더 활발히 확산되어 나가는 것은 그 지식 하나 하나가 21세기 지식시대를 열어가는 열쇠들이라는 사실 때문일 것이다.
39권에 달하는 피터 드러커 책들은 하나하나가 국경과 시대를 초월하는 베스트셀러다. <경제인의 종말> <고성과 경영> <단절의 시대> <혁신과 기업가 정신> <비영리단체의 경영> <미래 경영>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21세기 지식경영> <다음 사회>등이 쉽게 기억나실 것이다.

Q. 현재 글로벌적으로 어려운 경제 현실이다. 의원님의 정치 철학과 주요 현안 및 경제에 대한 견해는?
A. 21세기에 맞게 경제?사회ㆍ정치ㆍ문화ㆍ환경 모든 면에서 새로운 틀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화석에너지를 비롯한 주요 자원은 절반 이하로 덜 소비하면서도 가치와 삶의 질은 2배 이상 향상시키는 창조적 경제를 열어야 할 때다. 다시 말씀드린다면 사람 중심, 창조 경제로 대전환해야 한다.
토지나 물자나 육체의 투입 경쟁 또는 가공의 투기적 수요 개발에 의존한 거품경제ㆍ가짜경제가 아니라 사람과 조직과 사회의 끊임없는 지식공유, 지식 확산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끊임없이 창조되고 일자리가 창출되고, 기업과 사회와 국가가 경제적ㆍ사회적ㆍ환경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그런 창조적 틀을 만들어가야 한다. 
우선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747’은 완전 허구였으며 한반도 대운하는 시대에 역행하는 대표적 환경 파괴ㆍ생명의 물 죽이기ㆍ미래 파괴 사업이다.
4대강 정비사업도 최소화해야 한다. 현재 겉으로 드러나고 있는 예산 22조 원 중 최소한 18조 원을 절약해 사람에 투자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공보육, 공교육, 및 산업교육 혁신을 통한 가정의 복원, 중소기업과 대학과 젊은이와 대기업의 연계 혁신 및 경쟁력 혁신, 명품화ㆍ세계화에 투자해야 한다. 교육 강국, 중소기업 강국이 결국 경제 강국 일자리 강국, 문화ㆍ환경ㆍ복지 강국을 만들기 때문이다.

Q. 피터 드러커 탄생 100주년은 의미하는바가 큰데 한국에서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의 의의는?
A. 피터 드러커 박사께서는 늘 한국인들이 기업가 정신을 가장 잘 발휘하는 민족이라고 칭찬했다. 한국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ㆍ산업 부흥을 이룩해 선진국 진입의 문턱에까지 와 있는 우리나라를 늘 경이의 눈으로 지켜보고 계셨다.
그러나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다. 21세기는 지식 경제의 시대, 세계 경제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투입경쟁에서 혁신경쟁으로 육체경제에서 지식경제로 하루 빨리 이행해 가기를 권고했다.
21세기에는 ‘지식’만이 새로운 사업을 창조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켜줄 것이라고 했다. 지식과 기술이 급변하는 21세기에는 평생학습과 특히 산업 현장에서의 지속적 학습을 통한 지속적 혁신만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와 기업과,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길이라고 늘 강조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학연, 지연, 부패사슬에 묶여 지속적 학습, 지속적 혁신이 중단되고 특혜ㆍ특권에 의해 제로섬 게임이 횡행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한국사회다.
이제 투명하고 지식기반 창조경쟁, 공정 경쟁을 기대하는 21세기를 10년씩이나 보내면서 더욱이 거품이 꺼져 나가는 세계 경제의 대 격변기에 우리 사회가 다시 태어나지 못하면 일본과 중국과 인도라는 삼각파도에 휩쓸려 우리나라는 큰 위기를 맞을 것이다.
드러커 해법이 한국에서 크게 꽃피우기를 기대하고 있다. 드러커 해법의 요체는 투명한 사회, 지식기반 공정한 가치창조 경쟁, 책임 있는 정부를 만드는데 있다. 올해 피터 드러커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를 하는 추진하는 전 세계 주요 국가 중 우리 대한민국이 지난 3년간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 첫 테이프를 끊을 수 있었다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
 21세기 지식경제ㆍ책임사회 시대에 우리 대한민국이 제일 먼저 담대한 혁신을 통해 정규직 지식 일자리가 넘치고, 가정이 복원되고, 사회에 희망이 넘치는 사람중심 진짜경제 창조적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

Q. 많은 시너지 효과도 기대가 된다. 앞으로 각 분야에선 어떤 혁신을 해야 하는지.
A. 혁신은 끊임없이 배우고 가르치는데서 일어난다. 개개인이 각기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숙련도 전문성도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다기능, 다문화 능력도 갖추어야 하고, 창조성, 주인의식, 기업가 정신, 사회적 책임감, 미래ㆍ환경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지식은 교환되고 확산ㆍ공유될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동료간, 상하간, 부서간, 부문간, 산업간, 학제간, 그리고 공급망 전체에 걸쳐, 나아가 국가 전체, 국제간에 지식의 공유, 확산, 기회와 비전이 창조와 공유 될 때 육체근로자는 진정한 지식근로자가 되고 육체기업은 지식기업으로, 육체경제는 지식경제로 다시 태어날 수 있으며 깨끗한 경제, 따뜻한 사회, 지속가능한 세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변화가 가속화되려면 정부가 먼저 창조적 지식기반 정부가 되어야 한다. 부패구조, 낭비구조를 철저히 척결해내고 정부의 모든 조직, 활동, 예산, 인센티브 제도가 지식기반 가치 창조 중심,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대전환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국회도, 경제계도, 학계도, 시민사회도 과감한 변화를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이 필요한 시점이다.

Q. 선진국에서 성공사례로 기업 및 국가가 부강할 수 있었던 예가 있었는지, 있다면 그 예를 들어달라.
A. 독일의 기업과 독일 정부를 보면 된다. 독일은 산업교육강국, 중소기업 강국이면서 세계 최대의 수출대국이다. 세계 최대의 무역 흑자국이기도 하다. 일본이나 중국보다도 앞서 있다. 세계적 금융위기, 경제위기가 오기전인 2007년 기준 무역 흑자가 무려 2500억불을 초과했다.
반면 우리 대한민국은 무역 적자 나라였다. 빈 깡통, 빈 수레 수출이었다. 그나마 수출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익 구조가 날이 갈수록 양극화되고 일자리가 줄고, 비정규직이 30%가 넘는 비정규직의 나라, 육체경제의 나라로 전락해가고 있다. 독일은 일찍이 앙겔라 메르켈 연방총리가 ‘창조적 정부론’을 주장하면서 집권에 성공했다.
정부의 모든 조직, 행동, 예산, 인센티브, 조세제도를 혁신과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대개혁하겠다고 선언하고 그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실업률이 과거보다 4~5% 포인트 이상 획기적으로 줄었고 무역흑자는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매년 기록을 갱신해 나갔다.
통일 비용은 모두 흡수하면서까지 통독을 완성해 나가고 있고 많은 부정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통일 후 불과 20년 만에 동독의 국민소득을 우리 대한민국의 2배 수준인 3만불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동독지역을 세계적 교육중심, 신재생 에너지 기술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독일은 대기업보다는 명품 중소기업 1만 개를 가지고 있어 더 유명한 나라이다. 명품 중소기업이 있어야 명품 대기업, 명품 국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전국에 1000개가 넘는 세계 최상급의 산업교육 기관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세계 최고의 숙련도, 전문성, 다기능, 창조성, 책임성을 전 산업장에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지속적 학습을 통한 지속적 혁신, 지속적 가치 창조, 지속적 일자리 창출을 실현해 나가는데 독일 기업들과 독일 정부가 앞장서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다.

Q. “드러커 해법을 국가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A. 독일처럼 산업교육을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장려 내지는 사실상 의무화해나가면 된다. 요즘처럼 경제위기로 일감이 없거나 해고, 구조조정의 유혹을 느낄 때가 산업교육 강화 내지는 의무화의 최적기이다.
저와 뜻을 같이하는 수 십 명이 지난 15년 유한킴벌리와 킴벌리클라크사의 아시아 소재 수십개 기업, 그리고 국내에서 컨설팅을 요청해 오는 200여 기업을 거의 모두 지식기업을 재창조시키는데 성공했듯이 이것을 광역으로 또 국가단위로 적용해 나가면 유한킴벌리처럼, 킴벌리클라크의 중국기업들처럼, 독일기업이나 경제나 국가처럼 우리도 지식 강국, 중소기업 강국, 일자리 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Q. 최근 한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에 모든 권한이 집중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개헌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셨는데 세부적으로 말씀하신다면.
A. 한국이 21세기 지식경제의 큰 흐름을 타지 못하고 시대에 역행하는 육체경제, 투입경쟁, 토건경제로 치달아 가며 대운하, 4대강 정비 사업에 매달리고 비정규직의 나라, 청년 인턴 등 일회용 일자리의 나라로 전락해가는 것은 다분히 국가지도자에 큰 책임이 있고 특히 '제왕적 대통령제'와 이를 잘못 운영하는데 기인한다.
창조적 정부론, 지식기반 창조경제, 책임사회론을 이해하고 시대를 앞서가려면 서로가 끊임없이 배우고 가르치면서 지식을 공유해나가는 리더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 탓만 할 수는 없다. 때로는 사람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좋은 제도이다.
내년 중 개헌해 헌법정신과 일치하는 국민의 정부, 국민의 국회, 국민의 사법부를 완성시켜야 할 것이다. 삼권분립과 주권재민의 헌법정신이 살아있는 나라를 만들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처한 신뢰의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과 미래창조의 큰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Q. 쌍용차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쌍용차가 고용 유지와 함께 종업원과 회사의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시행 방법이 없을까, 있다면 국회차원에서 추진할 방향을 말씀해 달라.
A. 전문가와 용기 있는 사회지도층이 나서야 한다. 다 망한 듯한 GM도 크라이슬러도 살리려하는데 또 기아차도 살린 경험이 있는데 왜 우리가 쌍용차를 포기해야 하나. 더구나 노ㆍ사양측간에 방법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불요불급 경비를 줄일 수 있다고 믿고 있고 새로운 가치창조, 혁신의 방법이 있다고 믿고 있다. 회생가치가 청산가치보다 수천억 원 이상 1조 원 가까이 많을 수 있다고도 한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은 최악의 위기에 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소통부재ㆍ신뢰부재에 있다고 생각한다. 직접적으로 7000여 명, 간접적으로 수십 만 명의 일자리와 그 가족ㆍ가정ㆍ사회의 미래가 걸린 문제를 너무 감정적으로 너무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지 않기를 바란다. 박원순 변호사, 그리고 뜻있는 몇 분들과 함께 한번 제3의 기회를 만들어보고도 싶다.

Q. 원내대표로서 당의 행보와 또 국민과 국가를 위해 무엇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지 말씀하신다면.
A. 창조한국당과 저는 대운하와 같은 환경파괴적 낭비적 사업과 부패와 불요불급 예산을 최소화해 연간 30조 원 이상의 자원을 절약하여 그 돈을 사람에 투자하고, 사람중심의 창조경제, 교육강국, 중소기업강국, 일자리강국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직장을 과감히 버린 사람들이다.
매년 30조 원 이상을 절약하면 세계 최고의 국가ㆍ사회보육, 공교육, 산업교육을 갖출 수 있다. 태반의 중소기업을 명품 지식기업으로 재탄생시키고 2000만 중소기업인을 육체근로자에서 지식근로자로 바꾸기에 충분한 자원이다. 나아가 지속적 혁신과 가치창조, 국제관계혁신으로 500만 개의 정규직을 추가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자유선진당과 정책연대한 ‘선진과 창조’의 모임을 통해서는 사회를 통합하고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제3교섭단체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 특히 대운하저지, 공교육 명품화, 중소기업 명품화, 식품안전 및 농촌 살리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Q. 정치가로서, 경제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계신데 철학을 말씀해 달라. 그리고 현장에 계신 분으로써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을 짚어주신다면.
A. 정치인이 신뢰받고 존경받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통과하는 것처럼 어렵다고 할수록 더 시급하고 중요하고, 꼭 이뤄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북구 4개국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따뜻하고,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상위의 나라들이다. 경제인과 정치인들이 그 어느 나라보다 신뢰받고 존경받고 있기도 하다.
우리도 할 수 있다. 투명성과 성실성과 전문성, 국제관계, 책임성 등에서 입증된 세계적 경제인들이 우리나라에도 수 십 명 있다. 미국에서 이미 90년 전 한국인 최초의 백만장자였던 고 유일한 박사님은 미국에서의 편안함과 부유함과 성공을 뒤로 하고, 일제 치하에서 신음하는 민족에게, 건강과 일자리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희망의 등불이 되어 나라를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영달을 민족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바치기까지 했다.
이 시대에 맞는 제2, 제3의 유일한 박사가 각 분야에서 특히 경제계에서 나오셔서 우리 대한민국의 지식기반 창조경제를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특히 국제관계에서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경험이 많은 국제적 경제인들이 오바마 신정부가 이끄는 미국 정부와 힘을 합해 화해와 평화와 미래창조에 역점을 둔 새로운 중동관계, 새로운 대북관계, 새로운 세계평화, 새로운 세계경제를 이룩해야 할 때이다.
21세기 경쟁력은 신뢰, 지식 그리고 연대를 통한 혁신능력이라고 했다. 모든 성공한 지도자, 특히 경제인의 기본 능력이기도 하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식 근로자로 인도하고, 모든 전통기업을 혁신이 지속되는 명품지식기업화하고, 모든 영역에서 지식을 공유하며, 혁신이 이러나게 할 책임, 나아가, FTA, 다자간 국제협력기구 등을 활용하여 국제관계를 혁신하고 대한민국을 창조경제의 엔진, 새로운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게 할 책임이 이 시대 경제인, 그리고 정치인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경제인과 정치인이 모두 함께 신뢰받고 존경받는 세상을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은다면 대한민국에 진정한 희망과 진정한 미래가 있을 것이다.

================================ 프로필 ==================
▲ 1949년 1월 12일생
▲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경영학 복수전공(1972년),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1977년), 서울대 CEO 지속가능경영포럼 1기 수료(2004년), 강원대학교 명예경영학 박사(2004년), 인제대학교 명예경제학 박사(2007년), 세종대학교 명예환경학 박사(2007년)
▲ 경력
유한킴벌리·기획조정실 입사(1974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1995~2007년),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사장(2003~2007년), 창조한국당 제 17대 대통령선거 후보(2007년), 창조한국당 대표, 창조한국당 원내대표, 제 18대 국회의원-은평을(2008~현재), 선진과 창조의 모임 교섭단체 대표의원(2009~현재)
▲ 임직
생명의 숲 공동대표(~2007년)·현 고문(1998~현재), 평화의 숲 공동대표(~2007년)·현 이사(1999~현재), 국무총리실 정책평가위원회 위원(2000~2003년), 천리포수목원 재단이사장(2002  ~현재), 윤경포럼 공동위원장(2003~2007년), 서울그린트러스트 재단이사장(2003~2007년),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2003~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초빙교수(2003~2006년),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겸임교수(2004~현재), 대통령자문 사람입국신경쟁력특별위원회 위원장(2004~2005년), 학교법인 유한학원 이사장(2004~2007년), 한국여성재단 이사(2004~현재), 환경재단 이사(2005~현재), 한국 피터드러커소사이어티 명예이사장(2005~현재), 내셔널트러스트 공동대표(2005~2007년), UN 에코피스리더십센터 등기이사(2006~현재), 미국 드러커 인스티튜트 운영이사(2006~2008년), 자연환경국민신탁 평의원(2007~현재)
▲ 상훈
‘Global 500’ Award-유엔환경계획<UNEP>(1997년 6월), 은탑산업훈장(1998년 3월), 제2회 기업윤리 경영자 대상<연세대 경영대학>(1998년 6월), 제4회 韓日 국제 환경상<조선일보/마이니치신문>(1998년 10월), 제8회 생산성경영자 대상<한국생산성학회>(2001년 10월), 제3회 기업이미지 대상 최고 경영자상-한국능률협회컨설팅(2002년 7월), Global Korea Award 2002-Michigan State University(2002년 10월), 제4회 경영인대상-전국경제인연합회(2003년 2월), 제13회 ‘일가상’-산업부문/사회공익부문<일가 기념사업 재단>(2003년 8월), ‘제4회 서울대 경영인대상’ 수상-서울대 경영대학원(2003년 12월), 제12회 ‘참 경영인상’-중앙대학교(2004년 12월),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2005년 4월), 제19회 ‘경영자대상’-한국경영학회(2006년 2월), ‘2006 베스트리더십’ 선정-Excellence Korea(2006년 11월), ‘2006년 한국을 빛낸 CEO’ 10인 선정-월간 CEO(2006년 11월), ‘Who’s   Next ’ 2007년을 빛낼 인물 선정 -Newsweek 한국판(2006년 12월), ‘2007 대한민국 경제리더대상’ 사회책임경영부문 대상-월간조선(2007년 6월),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 외교통상통일위원회-국정감사NGO모니터단(2008년 12월)
▲ 저서
녹색공동체를 위한 실천<공역>(1997년 6월), 유한킴벌리-세계가 배우는 한국 기업의 희망 <공저>(2005년 5월), 도시의 생명력, 그린웨이<공저>(2006년 2월), 지구 온난화의 부메랑 <공저>(2007년 4월), 다 주면 다 얻는다<공저>(2007년 5월), 사람이 희망이다<공저>(2007년 9월), 사람중심 희망의 공동체사회를 만들자<공저>(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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