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16:39 (화)
은행장들 평창올림픽 현장 방문
은행장들 평창올림픽 현장 방문
  • 월간리치
  • 승인 2017.11.13 09:35
  • 호수 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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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 기부협약 맺고 성공 개최 “파이팅”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한 은행장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 펼쳐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들러 200억원 규모의 기부협약을 맺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하 회장과 은행장들은 10월26일 이사회를 아예 강원도 평창에서 열어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과 기부협약을 맺었다.
은행장들은 동계올림픽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동참해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는 뜻으로 지난 9월 25일 은행권 공동으로 20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특히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공동 기부 말고도 따로 111억원을 후원한다.
이번 기부 협약식은 용평리조트 현장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국내 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올림픽 개·폐회식장, 강릉 올림픽 파크 등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며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은행권의 기부는 평창 올림픽의 붐업(Boom up)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평창올림픽 성공과 더불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고 반겼다.
하영구 회장은 “이번 은행권의 지원이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에 일조함으로써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한발 앞서 모범을 보여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 국격과 자긍심을 한층 높이는 성공적인 화합과 평화의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평창 붐업’ 조성을 위해 은행권을 중심으로 금융권이 앞장서서 각종대회 홍보, 올림픽 연계 금융상품 출시 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은행장들 평창올림픽 현장 방문
200억원 기부협약 맺고 성공 개최 “파이팅”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한 은행장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 펼쳐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들러 200억원 규모의 기부협약을 맺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하 회장과 은행장들은 10월26일 이사회를 아예 강원도 평창에서 열어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과 기부협약을 맺었다.
은행장들은 동계올림픽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동참해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는 뜻으로 지난 9월 25일 은행권 공동으로 20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특히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공동 기부 말고도 따로 111억원을 후원한다.
이번 기부 협약식은 용평리조트 현장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국내 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올림픽 개·폐회식장, 강릉 올림픽 파크 등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며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은행권의 기부는 평창 올림픽의 붐업(Boom up)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평창올림픽 성공과 더불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고 반겼다.
하영구 회장은 “이번 은행권의 지원이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에 일조함으로써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한발 앞서 모범을 보여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 국격과 자긍심을 한층 높이는 성공적인 화합과 평화의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평창 붐업’ 조성을 위해 은행권을 중심으로 금융권이 앞장서서 각종대회 홍보, 올림픽 연계 금융상품 출시 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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