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8 평창올림픽 주요 개최지인 강릉시 올림픽파크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동차 브랜드 홍보관을 열어 성공개최 붐 업 조성에 앞장섰다. 단순 홍보보다는 다양한 체험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ㄱ 했을 뿐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경기관람, 강릉올림픽파크 및 기아홍보관 투어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는 등 알뜰한 거점으로 급부상 했다.
기아차가 내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화끈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2월9일부터 17일 동안 열리는 동계올림픽과 오는 3월9일부터 10일 간 열리는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강릉 올림픽 파크에 960㎡ 규모의 기아차 홍보관을 연다.
스팅어를 비롯한 대표 차종 전시와 더불어 올림픽 종목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림픽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초청 호스피 프로그램’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동계올림픽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다채로운 체험콘텐츠로 고객과 소통
‘BEAT PLAY(평창에서 기아차의 또 다른 울림을 경험하라)’라는 테마로 꾸며질 기아차 홍보관은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기아차는 홍보관에 쇼트트랙,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 종목과 연계된 포토존 및 미니게임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동계올림픽 종목의 재미를 직접 겪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팅어, 스토닉, 레이 등 대표 차종을 전시해 강릉 올림픽파크 유일의 자동차 브랜드 홍보관으로서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경기관람 초청하고 성화봉송 지원
아울러 기아자동차는 기아차 구매고객 및 온라인 이벤트 당첨고객을 대상으로 올림픽 빙상 경기관람과 기아홍보관 투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초청 호스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객초청 호스피 프로그램’은 쇼트트랙 혹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관람과 함께 강릉 올림픽파크 및 기아차 홍보관 투어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평창 올림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또한 기아차가 후원하고 있는 유소년 야구유망주와 해외 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등 다양한 출신의 128명을 선발해 올림픽 개최의 상징인 성화봉송에도 참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강릉 올림픽파크는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인기 종목 경기장이 모여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기아차 홍보관을 찾아 다이나믹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현대차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차량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승용차와 승합차 2600여 대, 버스 약 1200여 대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