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시종일관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과 공약으로 표심을 공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5일 첫 출근할 예정인 권 당선자는 금융투자업계 발전과 자본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8-02-10 16:45 이주열 한은 총재 이주열 한은 총재 기준금리 결정을 하는 2017년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전격적으로 인상했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새해 전망도 밝아 2년 연속 3% 성장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시각이다. 추가금리 인상에 대해선 누가 봐도 올리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남겼다. 리치에서 통화정책 전망과 이 총재 판단을 자세히 조명해 본다. “높은 수출증가율 기업덕에 성장”“수출국 10개를 꼽으면 10개국 가운데 한국의 수출증가율이 제일 높았습니다. 높은 수출증가율을 기록한 기업의 노력이 오늘날 성장을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이 인터뷰 | 월간리치 | 2018-01-10 13:23 김태영 신임 은행연합회장 김태영 신임 은행연합회장 국민들이 아끼는 은행으로 “금융산업 생태가 바뀌고 있습니다. ‘은행업은 필요하지만 은행은 아니다(Banking is necessary, but banks are not)’라는 빌 게이츠의 말이야말로 처한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생각합니다.”격동하는 현실 변화와 처한 상황에 대한 인식은 냉철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은행업은 필요하고, 은행은 더욱 필요하다’고 온 국민이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합시다.못지않게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어디를 향해 가야할 것인지를 정확히 가리키고 있다. 은행권의 고충을 풀고 은행업 전체가 사 인터뷰 | 월간리치 | 2018-01-10 13:19 신용길 신임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동력 확보 앞장” 신용길 신임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동력 확보 앞장” 공직자 출신들이 금융협회장으로 대거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움텄다가 이젠 기우에 그쳤다. 교보생명 출신 신용길 전 KB생명 사장이 생명보험협회장에 오르면서 생보업계는 활로 모색의 전기를 마련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 회장이 선보일 리더십에 대해 리치가 찬찬히 살펴본다.“4차 산업혁명의 진전에 따라 금융업권간 경쟁이 심화되고 소비자중심의 정책 패러다임도 한층 강화될 것입니다. 아직까지 우리에게 낯설고 불확실한 모습이지만 체계적으로 준비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합니다.”오는 2021년이면 이 땅에 생명보험이 태동한 지 인터뷰 | 월간리치 | 2018-01-10 13:17 이동빈 수협은행장 “신뢰받는 백년 은행 발돋움” 이동빈 수협은행장 “신뢰받는 백년 은행 발돋움” 믿고 맡길 듬직한 뱅커 CEO“2016년 12월 1일 ‘진심을 담은 서비스, 견실한 균형성장, 신뢰받는 100년 수협은행’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새롭게 출범했던 뜻을 살리겠습니다. 고객님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고객님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저희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0월24일 주주총회에서 수협은행 독립 후 첫 CEO로 선임됐던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품은 각오는 초지일관 굳건한 기상을 품고 있다 .전임 이원태 행장 임기가 끝난 뒤 약 반년 동안 적임자 선정에 진통을 겪은 끝에 인터뷰 | 월간리치 | 2018-01-10 13:13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소비자만족 키우고 보상 수준 높일 터”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소비자만족 키우고 보상 수준 높일 터” 53대 손해보헙협회장에 오른 김용덕 신임 회장이 보험소비자 만족을 높여 보험산업 신뢰도를 두텁게 하려는 실천에 앞장서고 나섰다. 보험 보장 영역을 살펴 보상수준이 적절한지 점검해 개선하겠다는 포부다. 노무현 정부 시절 마지막 금융감독위원장을 지낸 뒤 재야 생활을 하면서 갈고 닦은 시야와 소비자 중심 철학이 어떻게 발현될 것인지 주목된다. 리치에서 알아봤다기본에 충실해 신뢰 쌓기“기본을 지키며 매사에 충실한 업무처리로 각계각층과의 신뢰관계를 가꾸어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손해보험협회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신 성장동력 발굴, 자동 인터뷰 | 월간리치 | 2018-01-10 13:01 제롬 파월 차기 연준 의장 금리 점진 인상 지지 제롬 파월 차기 연준 의장 금리 점진 인상 지지 옐런 미 연준(Fed) 의장 임기가 내년 2월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1953년생(64세)인 그는 최종 취임을 향한 절차로서 11월28일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그는 옐런이 물려 줄 자리를 이어받을 태세를 공고히 하고 있다. 금융안정, 적정한 인플레 추구파월 연준 새 의장 지명자는 트럼프 대통령 지명 발표 후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연준 정책 목표(dual mandate)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3월 FOMC 회의 성명서 문구에 등장한 이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2-11 10:05 이주열 한은 총재 통화정책板 ‘중용의 묘’ 이주열 한은 총재 통화정책板 ‘중용의 묘’ 금리조정 타이밍 다가왔지만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 결정에서 치우침 없이 도에 가까운 중용(중용)의 미덕을 발휘 할 기회를 맞고 있다. 10월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들의 집요하고 다양한 질문 공세에서 정론을 펴며 원칙을 강조했지만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 총재와 한은의 인식은 11월 초순 국회에 낸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잘 드러난다. 금리인상으로 돌아설 여건이 무르익고는 있지만 그동안 주목해 온 불확실성 요인이 아직 남아 있고 집중 검토해야 할 요인 또한 잔존한다는 점을 분명히 지목했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2-11 10:02 허인 국민은행장 취임 “세대를 뛰어 넘는 1등은행 KB” 선포 허인 국민은행장 취임 “세대를 뛰어 넘는 1등은행 KB” 선포 “KB만의 전통적인 끈기와 단결력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나갑시다.”1988년 통합 국민은행 뿌리 가운데 하나인 장기신용은행 신입 행원으로 금융계에 입문했던 청년이 약 30년 뒤 대한민국 1등 자리를 다투는 은행의 CEO로 취임한 날 임직원들에게 독려한 메시지다. 11월21일 취임식을 통해 국민은행 재탄생 역사창조 시동을 걸고 나선 허 인 행장이지만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안다. “은행장에서부터 신입행원까지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고객에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고객이 제일 먼저 찾아오시는, 진정한 국민의 은행 K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2-11 10:00 손성원 석좌교수 방한 “한미FTA 윈-윈 추구해야” 손성원 석좌교수 방한 “한미FTA 윈-윈 추구해야” “한·미 FTA는 경제적인 사안에 국한되기보다는 정치적 상황이 복합적으로 얽힌 사안이라고 봅니다.”손성원 미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가 세계경제연구원 초청으로 11월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마련된 조찬 강연에서 지적한 내용이다. 손 교수는 무엇보다 “양국이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는 관계인 만큼 미국의 무역적자 축소와 규제 완화를 통해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트럼프는 미국 무역적자를 줄이려는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대응을 하되 우리가 먼저 양보하는 인상을 줘서 윈-윈 하는 결과 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2-11 09:56 정지석 코스콤 사장 “금융IT 생태계 선도” 정지석 코스콤 사장 “금융IT 생태계 선도” 정지석 신임 코스콤 사장은 11월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어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코스콤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임직원들에게 약속했다. 위상 강화 전략으로는 사업구조 혁신과 업무 다각화를 앞세웠다. 증권사 감소 위기를 혁신 기회로정 사장은 “증권사 인수·합병에 따른 고객 감소와 관계 악화, 신규 성장사업 발굴 부진이 맞물리면서 매출 감소와 수익성 한계 등 경영위기에 봉착했지만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기술혁신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코스콤의 역량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2-11 09:54 칼 프레이 옥스퍼드대 교수 “일자리47% 자동화 대체 집중될 특정분야 노려야” 칼 프레이 옥스퍼드대 교수 “일자리47% 자동화 대체 집중될 특정분야 노려야” 자동화 공포…모든 것 대체는 불능“과거 산업혁명이 제조업의 자동화였다면 4차 산업혁명은 서비스업의 자동화이며 탈산업화”라는 진단. 세계경제연구원이 10월1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마련한 칼 베네틱트 프레이(Carl Benedikt Frey) 영국 옥스포드대 마틴스쿨 교수 초청강연에서 나온 이야기다.저숙련·고숙력만 남고 중간은 소멸칼 프레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으로 단순 사무직과 같은 중간 난이도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저숙련 저부가 일자리와 고숙련 고부가 일자리로 양극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그는 “단순 서비스업보다는 단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1-13 08:14 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인상 카운트 다운 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인상 카운트 다운 올 성장률 3.0%로 올린 기세10월 금융통화위원회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1.25%로 유지했지만 올해 안에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이 본격적으로 대두했다. 금통위에 이어 발표한 경제전망치에서 성장률은 3.0%로 내년에도 2.9%로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조정 발표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물가는 목표수준에서 안정되는 가운데 금융안정에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내경제 성장세가 견실한 만큼 수요 측면에서 물가상승 압력이 크지 않으니 통화정책 완화기조는 유지하되 앞으로 성장과 물가흐름을 면밀히 점검 할 계획이라고 표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1-13 08:10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글로벌 초우량 발돋움” 강조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글로벌 초우량 발돋움” 강조 “BNK금융그룹 전임 CEO가 세운 ‘지역과 함께 세계로, 고객과 함께 미래로’라는 경영 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면서 글로벌 초우량 지역 금융그룹 위상 달성을 향한 로드맵 실행에 차질 없이 앞장 서겠습니다."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10월12일 기자간담회에서 내놓은 다짐이다. 총자산 규모가 지난 6월 말 현재 111조원을 넘어선 중견금융그룹으로 발돋움 했지만 주식시장에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그는 주목했다. 외형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역량을 모으겠다는 각오가 예사롭지 않다. 김 회장은 “장부가격은 물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1-13 08:04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의 귀환 금감원개혁 본궤도 임박“소비자 중심 금융 감독”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의 귀환 금감원개혁 본궤도 임박“소비자 중심 금융 감독” “금융정책-감독 분리 바람직”“경제정책과 금융·재정정책은 한 곳에서 하는 게 좋고 금감원은 백업이기 때문에 (정책기능과 감독업무는) 나누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경제·금융학자들의 의견이 아니다. 현직 금융감독원장 이야기다. 그것도 1997년 발발한 금융·외환위기 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금융감독 4개 기구를 통합해 금융감독원으로 1999년 출범시키는 과정에서 한 몫 했던 최흥식 원장이 국정감사 현장에서 밝인 견해다. 금융위원회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돌려 놓고 금융감독업무는 독립적 금융감독기구가 맡아 수행해야 한다는 경제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1-13 08:01 허인 국민은행장 “은행 최고 가치는 고객” 허인 국민은행장 “은행 최고 가치는 고객” 허인 국민은행장 내정자가 윤종규 회장 연임 임기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나란히 임기를 시작한다. 국민은행은 11월16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윤종규 행장(지주 회장 겸직) 후임 은행장으로 허인 현 영업그룹 부행장 선임을 확정했다. 윤 회장 임기가 3년인 것과 달리 허 행장 내정자는 임기가 2년이다. 앞서 행장 후보 추천을 맡은 KB금융지주 상시지배구조위원회는 11월16일 회의에서 허 부행장을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위원회는 “풍부한 업무경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트랜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1-13 07:56 이주열 한은 총재/ ‘엄정 판단’ 강조 굳건 이주열 한은 총재/ ‘엄정 판단’ 강조 굳건 “우리경제 상황이 가장 중요”“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정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경제 흐름과 물가 움직임이 더 중요하고 북한 리스크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9월21일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전해들은 뒤에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낯빛은 차분했고 통화정책 집행 원칙을 담담히 강조하는 신중한 모습이다. 연준 위원들 가운데 미국 정책금리 수준을 1.75%로 제시하는 의견이 늘어나면서 오는 12월 인상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오피니언 리더층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연준이 금리를 한 차례 더 올리면 그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0-06 11:39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한국 경제 구원투수’ 역할론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한국 경제 구원투수’ 역할론 한국 경제 견인차 역할 추구“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신성장 분야의 육성, 창업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산업구조 재편을 통한 전통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 정부의 국정과제가 속도감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KDB의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이동걸 신임 산업은행 회장이 정책금융기관 맏형으로서 산은의 쓰임새가 막중한 만큼 역량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펼치고 나서면서 앞으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실물 경제 부문에서는 성장동력을 육성해야 하고 금융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0-06 11:36 4차 산업혁명 걸맞은 정책금융 4차 산업혁명 걸맞은 정책금융 4차 산업혁명 걸맞은 정책금융온 세계가 사회·경제 구조 변화 격류에 놓여 있기 때문에 정책금융기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문제인식을 전면에 내세운 국책은행장이 등장했다.“그동안 중후장대 산업의 해외진출을 주도해 온 수은의 핵심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되, 핀테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수출형 신성장 산업을 발굴하여 우리의 중점 영역으로 편입시켜야 합니다.” 노조 반대로 출근이 늦어졌지만 대화로 풀고 9월15일 취임식으로 공식 행보에 돌입한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강조한 이야기다. 그동안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0-06 11:35 KB금융 첫 연임 윤종규 회장/글로벌 초강자 향해 뛴다 KB금융 첫 연임 윤종규 회장/글로벌 초강자 향해 뛴다 출범 10년 만의 첫 연임단임으로 그친 어윤대 회장 이름이 윤종규 회장 연임 국면에서 기막힌 신조어로 쓰일 줄은 어 전 회장도 윤 회장도 KB금융 임직원을 비롯한 금융계 대부분의 인사들도 알지 못했다. 여기서 어윤대란 ‘어차피 윤종규 회장이 대세’를 줄인 말이다. 윤종규 회장은 전임 임영록 회장이 이건호 국민은행장과 갈등 끝에 조기 낙마한 상태에서 구원투수로 등장해 오는 11월20일로 임기가 끝나는 상황이었다. 이에 KB금융지주 CEO 승계를 맡는 확대지배구조위원회(이하 지배구조위)가 9월초 가동에 들어갔을 때만 해도 윤 회장 연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10-06 11: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