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0:04 (화)
모든 예측이 무너진다
모든 예측이 무너진다
  • 이성범 기자
  • 승인 2022.05.03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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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극한 상상력 ‘닥터 스트레인지’

 


 

북미에서 사전 예매 시작과 함께 2022년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리치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자세히 소개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광기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 스토리와 마블 최초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영화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매일 밤 같은 꿈, 매일 아침 똑같은…악몽이 시작되지”라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완다’(엘리자베스 올슨)의 대사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꿈에 그리던 아이들을 만나 행복해하는 ‘완다’의 모습과 슬픔 속에 어둠의 힘과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모습의 극명한 대비는 엘리자베스 올슨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성돼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또 “멀티버스의 운명이 우리에게 달렸어”라는 대사처럼 뒤엉킨 시공간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펼쳐지며 시작되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멀티버스를 지키기 위한 마블 최강 히어로들의 전쟁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한다.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완성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이 완성한 환상적인 비주얼과 좀비가 된 ‘닥터 스트레인지’와 ‘완다’의 모습 등은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영화는 ‘스파이더맨’ 3부작에서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차원의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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