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창조금융 ‘금융한류’를 선도하겠다”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창조금융 ‘금융한류’를 선도하겠다” Q. IPAF에 대해 설명한다면.A. 캠코가 공식 제안해 설립되는 아시아 공공자산관리기구 간 국제 협의체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공기업이 주도해 설립되는 비정부 국제기구란 위상도 갖고 있다. 캠코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지난달 27일과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IPAF 창립 및 제1회 연차총회’를 개최했다. Q. IPAF의 조직 구성과 역할은. A. IPAF에는 캠코가 노하우를 보유한 4개 사업 분야에 대해 캠코 주도의 분과위원회가 운영된다. 4개 사업 분야는 향후 부실자산 관리, 국공유재산 개발 및 관리, 국유 및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6-09 16:50 기 소르망 파리정치학교 교수....“한국 문화 상품화가 창조경제다” 기 소르망 파리정치학교 교수....“한국 문화 상품화가 창조경제다” Q. 한국이 창조경제를 이루기 위한 7가지 방법을 제안했는데.A. 혁신과 창조도 좋지만 과거를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우리가 왜 성공했는지를 생각했을 때 더 나은 경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Q. 창조경제를 하기 위해 정부가 할 일이 있다면.A. 창조경제를 위해 유망 사업을 정하고 산업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라고 할 수 없다. 국가는 외국에서 한국을 알리고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해야 한다. 정부는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문화에 근거한 중·장기적인 서비스 경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본다. Q. 창조경제와 관련해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6-09 16:46 최양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한국의 노벨상 수상에 기여하겠다”.. 최양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한국의 노벨상 수상에 기여하겠다”.. “창조적인 파괴를 할 역량이 있는 인재라면 연구 경력이 짧고 나이가 어리더라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최양희 이사장의 구상이다. 그는 노벨상을 많이 받은 나라 또는 기관을 보면 100년 이상의 역사, 연구를 할 수 있는 풍토·저변이 있지만 한국의 과학기술 연륜은 매우 짧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기초적인 부분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가 부족했다고 꼬집었다. “창조적 생각(Creative Thinking), 창조적 아이디어(Creative Idea), 창조적 산업(Creative Industry)이 창조경제의 큰 힘이다.”최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6-09 16:37 조근구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장....“힐링과 건강 욕구 전방위적으로 충족” 조근구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장....“힐링과 건강 욕구 전방위적으로 충족” Q. ‘강원헬스케어’에 대한 설명과 매력을 꼽는다면.A. 현대인들은 현재 급박한 삶으로 인한 스트레스, 환경오염, 공해 등으로 인해 만성피로와 각종질병, 우울증 등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힐링과 건강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강원헬스케어’는 이런 욕구를 전방위적으로 충족시켜줄 최적의 환경 속에서 진행된다. 우선 강원도의 자연환경은 한국인 가고 싶은 휴가지 1위로 선정될 정도로 청정한 산과 계곡과 바다를 자랑한다. 그런 환경 속에 조성된 레저 시설 즉 리조트, 스키장, 골프장은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강원도 의료관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5-13 08:48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기업 자금공급 역할 강화한다”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기업 자금공급 역할 강화한다” Q. ‘홍기택號’가 출항을 했는데 각오 한 말씀 한다면.A. 산업은행은 IP 금융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테크노뱅킹의 선도자다. 창조경제의 주력인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산은금융이 앞장서야 한다. 정책금융이 어떤 방향으로 재편되든 산은금융의 정책금융기관 맏형 역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기업구조조정 등 적극적인 시장안전판 역할을 통해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재도약을 지원함으로써 경제가활력을 되찾도록 해야 한다.Q. ‘산은 민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정부가 올해 안에 산은지주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5-13 08:44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하도급 구조 바로 잡겠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하도급 구조 바로 잡겠다” Q. 경제민주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는데.A. 지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하도급 대금 보호를 위해 원도급자가 저가낙찰(낙찰가율 82% 미만)을 받은 공공공사는 발주자가 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하도록 하고 장비대금 지급보증제도를 시행하는 등의 이행 과제 등을 보고한 바 있다. 사실 건설경기 악화 영향보다 불법하도급, 임금유보, 외국인근로자, 연령제한 등 때문에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저가 낙찰제 개선과 분리발주, 불법하도급 근절 등을 통해 경제민주화를 실천할 것이다.Q. 건설 분야 경제민주화 실천 방안을 찾기 위한 현장 행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5-13 08:40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북한 핵 용납할 수 없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북한 핵 용납할 수 없다” 존 케리 장관은 지난 2월 1일 미국의 68대 국무장관으로 임명됐다. 그의 이번 방문은 국무장관으로 취임된 이후 갖게 된 첫 방한이다.북한의 전쟁도발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을 방문했던 케리 장관은 북한의 핵보유를 용납할 수 없다는 비핵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한 나라가 핵을 가지면 다른 국가도 가지려 하기 때문에 북한의 핵 보유는 용납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최고의 결과물이다”케리 장관은 암참 간담회 연설에서 “암참의 설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현재 한국의 모습은 우리가 60년 전 기대했던 최고의 결과물이고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5-13 08:36 이철영 현대해상 공동대표....“고객 중심 정도 경영으로 내실성장” 이철영 현대해상 공동대표....“고객 중심 정도 경영으로 내실성장” Q. 올해 현대해상이 추구하는 목표는 어떤 것인가.A. 지난 2012년은 매출 10조 원, 자산 20조 원, 자기자본 2조 원을 달성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올해에는 소모적인 외형경쟁을 지양하고 수익성 중심의 매출구조를 정착시키겠다. 특히 빠른 고령화로 급증하는 노인의료비 부담을 보장하는 노후의료비보험 등을 개발할 것이다. 그러면서 올해에는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겠다.Q. 유병자·고령자 등 보험취약계층을 위한 상품개발에 적극 나설 것을 밝혔는데.A. 그렇다. 현재 서민을 위한 보험 상품이 일부 나왔으나 생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5-13 08:33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Q. 6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시켰는데 이유는.A. 경제 성장세가 현재 개선되는 상태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금리동결 결정에 물가가 중요한 변수였다. 무상보육 등 복지효과 정책이 0.3%의 물가상승 요인이라고 보면 하반기에 물가가 3% 초·중반까지 갈 것이다. 현재 소비자물가는 낮지만 인플레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심리는 높다. 따라서 매우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이런 것을 봤을 때 동결이 우리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이란 판단이다.Q.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2.8%에서 2.6% 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한 배경은.A. 대내외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5-13 08:25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회사 지배 구조 손보겠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회사 지배 구조 손보겠다” Q. 금융위원회 수장으로서 각오와 포부를 말씀한다면.A. 30여 년 공직 생활은 수많은 위기와의 끊임없는 싸움이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대우그룹 구조조정, 현대그룹 유동성 위기, 2003년 SK글로벌 분식회계로 불거진 카드 사태를 해결해야 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와 저축은행 문제와 유럽 재정 위기에 연이어 대응해야 했다. 일련의 위기를 겪으며 얻은 교훈은 금융 위기의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간다는 점이다. 간절한 바람은 금융 위기가 없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Q. 금융위원회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4-10 08:27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외환시장 추가규제 검토 안한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외환시장 추가규제 검토 안한다” Q. 5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시킨 것을 금융완화 기조가 일단락 된 것으로 볼 수 있는지.A. 아직도 완화기조에 있으며 현재 GDP갭이 1~2% 정도 나고 있기 때문에 긴축보다는 완화기조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전기대비 0.4%였는데 올 1분기에는 이보다 높을 것으로 본다. 우리 경제가 상고하저의 성장패턴을 보일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에 변함이 없다. Q. 현재 민간연구소는 성장률이 1%대로 낮아질 것이 예상하고 있는데 국내 경제가 한국은행이 예상한 성장 지표를 따라가고 있는지. A. 성장률은 전기비로 봐야 성장세를 이해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4-10 08:24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中企와 소통’ 시동 걸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中企와 소통’ 시동 걸었다! 최수현 원장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국민검사청구제’의 방식은 금감원 판단에 의한 것에만 국한하지 않는다는 게 주요 골자다. 국민이나 금융시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검사를 금감원에 직접 건의하면 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선별해 검사에 착수하겠다는 것이다. “소비자보호 강화한다”“일자리와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창조경제’가 꽃필 수 있도록 금융회사가 중소·벤처기업 등 혁신기업의 창업과 육성을 적극 지원하게 유도할 것이다.”최 원장이 생각하고 있는 그림은 소비자와 서민 중소기업에 초점에 맞춰져 있다. 민원이 빈발하거나 급증하는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4-10 08:20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률 70% 달성초석 마련”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률 70% 달성초석 마련” “일자리 늘리기와 지키기 그리고 일자리의 질 올리기로 희망의 사다리를 더욱 튼튼하게 하겠다.”방 장관의 취임 일성이다. 그는 일자리가 없다면 개인의 행복도, 경제 성장도, 국가의 발전도 이룰 수 없다며 이 같은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새 정부가 약속한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고용률 70% 달성과 중산층 70% 복원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창조경제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동력으로 이어지도록 고용정책을 강화하고 노동시장을 선진화하겠다.”방 장관은 이 같은 청사진을 밝히며 청년, 장년, 여성, 취약계층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4-10 08:17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민행복 시대를 열겠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민행복 시대를 열겠다” “새 정부에서 우리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야 할 일이 많아졌고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우리 부의 더욱 많은 노력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다시 공직을 맡게 되니 재회에 대한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낀다며 취임 소감을 밝힌 유 장관은 새 정부는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국정의 최고 목표로 설정하고 ‘문화융성’을 그 비전을 실현하는 3대 지표의 하나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장과 끊임없는 ‘소통’“소득, 세대, 지역 간 문화 격차, 고령화와 주 5일제 환경에는 미흡한 여가인프라, 최저 생계수준을 밑도는 다수 문화예술인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4-10 08:15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 “현장 중심 행보를 펼치겠다”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 “현장 중심 행보를 펼치겠다” “현장을 지속 점검하면서 국민들이 체감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사전에 철저히 분석·평가한 후 보완대책과 함께 정책을 마련하겠다.”“소외받는 분야 없어야 한다”윤상직 장관은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 행보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현장에서 찾겠다는 것이다.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와 환율 변동으로 인한 수출 리스크를 점검하는 한편 대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최첨단 산업분야가 각광받고 많은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4-10 08:12 이동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농식품 산업에 창조경제 접목” 이동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농식품 산업에 창조경제 접목” “소통과 신뢰의 농정, 창의와 혁신의 농정, 스마트 농정을 만들겠다.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을 위해 각계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이동필 장관의 취임 일성이다. 그의 청사진은 농업을 가공·유통·관광 등과 연계한 ‘6차 산업’으로 키워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과 농업인에게 이익이 되돌아오는 구조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농촌 활력 찾기 운동 펴겠다”이를 위해 IT(정보기술)·BT(생명공학)를 농식품 생산·유통·가공·소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활용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개발(R&D), 종자·생명산업 등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4-10 08:10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일과 가정 양립되게 하겠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일과 가정 양립되게 하겠다” 조윤선 장관은 앞으로의 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세 가지를 제안했다. 국민의 입장에서 펼치는 정책 수립·평가, 민관 협력 강화, 부처 간 중복 업무 조정·융합 등이 그것이다. 모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게 그의 소신이다. ‘3W’에 집중해 업무 수행“지난 1988년 정무 제2장관실이 출범한 이후 큰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 ‘여성과 청소년이 꿈꾸는 밝은 미래,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자는 여성가족부의 꿈은 미완의 과제로 남았다.”조 장관은 국가가 여성·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4-10 08:07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가장 높으며 외국에 나가 한국이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성장했다고 자랑하지만 이는 안타깝고 부끄러운 현실이다.”진영 장관이 국민행복연금으로 노인빈곤율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 대안은 기초노령연금의 두 배 인상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복안이다. 사실 이 같은 구상은 이미 알려진 것이다. 그가 현재의 기초노령연금으로는 빈곤을 해결할 수 없어서 2배로 인상해 기본적인 생활을 국가가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해 공약을 했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4-10 08:04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통화정책 공조 중요한 시점이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통화정책 공조 중요한 시점이다” Q. 금리가 넉 달째 동결됐는데 지난해 7월 이후 이어온 금융완화 기조가 일단락되고 있다고 봐도 되는지.A. 몇 개월 동결했다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대외적 여건이 흘러가는 상황을 봐야지 대내적 상황만 봐서 ‘몇 달 째’라고 지적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금리 변동을 의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몇 달째라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추가적으로 금리를 내려야만 완화가 아니다. 현재도 금융기조는 긴축보다는 완화로 판단하고 있다.Q. 지난 2차례 금통위 결정과정에서 더 이상 경기가 나빠지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3-10 15:01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프로젝트 대규모화에 따라 입찰단계부터 대출, 채무보증 연계, 현지화 금융 등 포괄적인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겠다.”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의 일성이다. 김 행장은 올해 수출입은행이 기업들을 위해 어느 때보다 ‘통 큰’ 금융지원에 나선다는 것을 밝혔다. 지원 규모는 무려 74조 원에 달한다. 리치에선 김용환 행장을 통해 무엇보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한국수출입은행의 계획을 엿봤다.Q. 한국수출입은행이 올해 수출 기업에 사상 최대 금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는데 규모와 배경은.A. 대출 50조 원, 보증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3-10 14: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