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제2의 CDMA 신화 창조하겠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제2의 CDMA 신화 창조하겠다” Q. 현재 이동통신시장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달라.A. 6년 만에 돌아와 본 이동통신시장은 밖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성장정체의 늪에 빠져있음을 확인했다. 지난 3개월간 성장문화와 성장 스토리를 확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Q. 최근 신규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한 성장을 추진키로 했다. 어떤 전략을 마련했나.A. 4대 미션을 준비했다. 그것은 ▲기술 리더십 확보를 통한 기술보국 ▲창조적 서비스 발굴을 통한 신규시장 개척 ▲상생적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한 Globalization 추구 ▲선도적·차별적 혁신을 통한 소비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07 09:18 이백순 신한은행장“질적 성장 주력…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질적 성장 주력…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Q. 신한은행이 통합 4주년을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앞으로의 경영방향을 말씀해 주신다면.A. 글로벌 금융위기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취임해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위기 속에서 더욱 그 힘을 발휘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에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배우고 노력한다면 능히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경영방향은 단기·중기·장기 경영목표로 세분화시켜 마련했다. 그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진일보할 것이다.Q. 그렇다면 단기 경영목표로는 어떤 것이 있나. A. 현 위기 상황의 극복과, 사업부문별 전략을 재정립, 조직문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07 09:15 강정원 KB국민은행장“이자…최선 다해 줄이겠다” 강정원 KB국민은행장“이자…최선 다해 줄이겠다” Q. 지난 4월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내리는 배경은 무엇인가.A. 경기침체 때 은행들은 자산건전성이 나빠져 대손충담금 수요가 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는 데도 고객들의 이자부담을 줄여줘야 하는 ‘샌드위치’ 입장에 있다. 하지만 리딩뱅크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인건비 등 경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쪽으로 운영을 해보기로 하고 금리를 내렸다. 또한 은행권에선 CD 은행채 예수금 등 조달원의 비중을 고려해 산정한 조달금리 가중 평균을 대출 금리와 연동하는 방안을 논의했다.Q. 금리 인하 결정이 쉬운 것은 아니라고 본다. 어려운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07 09:13 박상돈 자유선진당 사무총장 “합의와 원칙 존중되는 정치 펼치 터” 박상돈 자유선진당 사무총장 “합의와 원칙 존중되는 정치 펼치 터” Q. 정치인으로서 지금의 국회의원이라는 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ㅁ. 저는 국회의원은 대통령과 맞먹는 권력이라고 생각한다. 국가정책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개인적인 의견을 공식적으로 말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다수를 대상으로 설득을 해 나간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어야만 이런 어려움도 잘 풀어나갈 수 있고 정치인으로서 큰 성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저는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면서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는 말을 항상 기억한다. 예전에 제대할 때 은사님께서 논어에 나오는 커버스토리 | 월간리치 | 2009-05-07 09:10 수출중소기업에 2500억 지원 나선 수출중소기업에 2500억 지원 나선 부산은행은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지역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중 분할상환기일이 돌아오는 중소기업대출의 분할상환금에 대한 상환유예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3월 18일 부산은행 부전동지점에서 이날 부산을 방문한 진동수 금융위원장과 함께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일일 상담원으로 활동한 자리에서 중소기업 대표로부터 중소기업대출금의 분할상환금의 상환을 유예해 달라는 건의를 받은 것에 따른 것. 이 행장은 “현재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영정상화가 가능한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은 은행과 거래기업이 함께 상생 핫뉴스 | 월간리치 | 2009-04-02 21:44 ‘제 7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 7.5% 확정 ‘제 7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 7.5% 확정 신한은행은 ‘제7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의 최종금리를 연 7.5%로 확정했다. 이 예금은 동 예금은 지난해 2008년 11월 3일부터 판매했던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6.9%로 시작, 정규리그 성적이 1위일 경우 연 0.3%의 금리우대가 제공되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최종 우승할 경우에는 0.3%의 우승 축하 금리를 추가로 주는 상품. 이번 ‘제7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에선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 결정 최종 우승이란 금리우대 조건을 모두 충족해 연 7.5%로 최종금리가 확정됐다. 이 상품은 당시 500억 원 한도로 모 핫뉴스 | 월간리치 | 2009-04-02 21:39 ‘외국인정보인증시스템’ 도입 ‘외국인정보인증시스템’ 도입 KB국민은행은 재한 외국인의 명의도용 방지 및 전화사기(일명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법무부에서 제공하는 외국인정보 인증시스템을 도입 시행하고 있다.이 시스템은 외국인이 계좌개설 등 은행거래를 원하는 경우 은행단말기를 통해 법무부에 등록된 외국인신분증의 진위여부를 확인해 위조신분증에 의한 은행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한 관계자는 “이번 인증시스템 도입으로 위조 외국인신분증에 의한 ‘대포통장’의 개설이 근절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운 경 호텔 | 월간리치 | 2009-04-02 21:37 독도사랑海기금’ 전달한 독도사랑海기금’ 전달한 수협은행은 지난달 24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독도연구보전협회에 ‘독도사랑海기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고객들이 독도사랑예금?부금?카드 등의 공익상품을 이용함으로써 조성된 것으로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기금을 협회에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기금은 독도 연구?보전활동 및 독도영유권 대토론회 개최, 일본의 독도 침탈행위에 대한 규탄대회 등의 독도보전 활동에 사용된다.수협은행은 이밖에도 매년 독도방문 고객행사 실시, 독도수비대 위문, 독도 특별강연 개최 등을 통해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등 다양한 독도지킴 핫뉴스 | 월간리치 | 2009-04-02 21:34 친환경 모델 공개한 친환경 모델 공개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친환경 레인지인 DRIVe(드라이뷔)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Volvo S80·XC60·XC70 DRIVe 모델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S60 컨셉카를 비롯, 볼보의 미래를 보여줄 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볼보 DRIVe(드라이뷔) 레인지는 유럽 NEDC 표준규정 인증을 받은 친환경 모델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모델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를 통해 약 20km의 연비와 129g/km이라는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 핫뉴스 | 월간리치 | 2009-04-02 21:32 주택금융공사와 업무제휴 조인식 주택금융공사와 업무제휴 조인식 광주은행은 지난달 20일, 본점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상호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임주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광주은행을 방문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상호 업무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보금자리론과 전세자금 보증, 주택연금 등 주택금융공사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광주전남 지역의 주택경기를 부양하고 무주택 서민들에게 주택구입자금과 전세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주은행은 주택금융공사 상품 판매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핫뉴스 | 월간리치 | 2009-04-02 21:30 하나은행> 차세대 시스템 준비 하나은행> 차세대 시스템 준비 하나은행은 오는 5월 가동 예정인 차세대 프로젝트에 대비해 ‘팍스하나(PaxHana)’라고 불리는 교육용 게임을 활용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팍스하나’는 새롭게 바뀌는 업무절차와 전산화면에 대한 교육을 위해 개발된 게임 기반의 교육시스템이다. 직원들은 ‘팍스하나’를 통해 새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습득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 기반의 교육은 하나은행 전 직원을 700여 개의 팀으로 구성해 팀별 경쟁을 통해 진행된다. 직원들은 매일 40분 동안 PC를 통해 ‘ 핫뉴스 | 월간리치 | 2009-04-02 21:29 우리은행> 스위트 익스체인지! 환전이벤트! 우리은행> 스위트 익스체인지! 환전이벤트! 우리은행은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는 ‘스위트 익스체인지(Sweet Exchange)! 환전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봄철을 맞아 신혼여행을 포함한 해외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한다.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및 유로화의 경우 미화 기준 300달러 상당액 이상은 30%를 우대하며, 2000 달러 상당액 이상은 40%를, 5000달러 상당액 이상 핫뉴스 | 월간리치 | 2009-04-02 21:28 우리은행> ‘키위 정기예금’ 거래실적 따라 우대금리 우리은행> ‘키위 정기예금’ 거래실적 따라 우대금리 우리은행은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6%포인트의 추가 금리 제공은 물론 카드 모아포인트와 은행 멤버스포인트를 캐쉬-백(Cash-Back)해 정기예금 원금에 합산 신규가 가능한 신상품 ‘키위 정기예금’을 지난달 23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키위정기예금은 개인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에는 제한이 없다. 여신?수신?외환?카드 등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6%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해 우리은행과 거래가 많은 고객일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달 19일 현재 1년 만기는 최고 연 3.8%를 적용하고 2년 핫뉴스 | 월간리치 | 2009-04-02 21:21 안병국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투자정보 파트장 “환율 수혜주들을 주목하라” 안병국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투자정보 파트장 “환율 수혜주들을 주목하라” 최근 환율의 변동성이 매우 확대되면서 관련기업들의 주가흐름도 그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환율이 하락조정을 보이고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수위가 높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수출기업들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이다.특히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이 서기 전까지 환율흐름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환율 수혜주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동차 업종의 경우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차 등에 주목할 만하다. 원화의 엔화 대비 구조적 약세 지속되면 하반기 특집 | 월간리치 | 2009-04-02 21:00 한화증권 “유동성 힘이 승리한다” 한화증권 “유동성 힘이 승리한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융 불안이 쉽게 해소될 것 같지는 않지만 3월 중순부터는 찬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고 있다. 금리는 하락하고 주가는 올라서고 무엇보다 원/달러 환율이 급속히 안정화되고 있다. 2분기에 진행될 구조조정의 진통만 잘 견딘다면 3분기까지 증시의 개선된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당장 완연한 회복세로 바뀔 것으로 보기는 이르다는 판단이다. 본격적인 위험자산 선호를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현상이 함께 충족되어야 한다고 본다. 첫째 풍부한 유동성, 둘째 유의미한 경제지표들의 반등, 셋째 금융위기와 관 특집 | 월간리치 | 2009-04-02 20:58 현대증권“금리민감주 주도 베어마켓 랠리 예상” 현대증권“금리민감주 주도 베어마켓 랠리 예상” 부실자산 정리 실질적 조치 출현미국 정부는 민간투자가의 참여를 유도해 정부의 출자지분과 함께 배드뱅크 형태의 기금을 운용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는 세 가지 측면에서 그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첫째, 비소구대출(Non-recourse loan)을 제공하고 우발적 손실에 대한 보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간투자가의 참여를 유도하고 둘째, 부실자산의 인수가격을 다수의 기금 운용자들이 시장원리에 따라 결정하게 하도록 환경을 제공해 주며 셋째, 은행 건전성 테스트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적합한 규모의 공적자금을 투입하고자 하고 있 특집 | 월간리치 | 2009-04-02 20:56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추세 속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추세 속 최근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때문에 금융시장에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지금의 환율 상승 속도에는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원-달러 환율의 고공행진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때 주식투자자들은 ‘투자 적기’란 생각을 하지만 막상 주식투자를 하고 싶어도 평소에 유심히 지켜본 종목이 없거나 잘 모른다는 이유로 기회를 놓치고 있다. 이럴 때 고를 만한 종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 전문투자자들의 특집 | 월간리치 | 2009-04-02 08:33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취임11년 재조명 ‘뚝심 오너’ 가는 길엔 언제나 ‘승전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의 품질경영이라는 목표 아래 현대·기아차그룹이 세계적인 자동차산업에 굳건히 자리매김한 데는 정 회장의 힘이 가장 크다.정 회장은 1998년 현대·기아자동차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영실적을 비약적으로 성장시켰다.이를 통해 기아차 경영을 정상화 시키고 성공적인 궤도에 올렸으며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건설 등을 통해 세계 13위에 불과했던 현대·기아차를 세계 6위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시켰다.이러한 글로벌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정 회장은 2005년 비즈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09-04-02 08:22 허준영 코레일 신임 사장에게 시선 모이는 이유 허 사장은 취임식에서 “철도인의 저력과 열정을 한데 모아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세계일등 국민철도’를 만들어 코레일이 제2의 기적(汽笛)을 울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허 사장은 취임사에서 “코레일은 국가기간산업으로서 경제회복에 기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사명을 안고 있다”며 “철도가족이 똘똘 뭉쳐 총체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허 사장은 이를 위해 ▲철도선진화에 역량 집중 ▲고객감동경영 ▲블루오션 개척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 ▲조직의 체질 변화 ▲ 컴퍼니 | 월간리치 | 2009-04-02 08:18 KT-KTF 합병…통신공룡 훨훨 날아라~ KT-KTF 합병…통신공룡 훨훨 날아라~ KT-KTF 합병이 공정위를 넘어 방통위까지 통과하며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공정위는 2월25일 KT-KTF 합병이 ‘경쟁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며 조건 없는 허용을 결정한 바 있다. 3월19일 방통위는 이에 따라 공정위와 업계의 의견 등을 참조해 합병인가와 다름없는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 방통위의 인가조건은 전주 관로 등 필수설비 제공제도 개선과 시내전화와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도 개선, 무선인터넷 접속체계 개선 등 크게 세가지다. 이에 따라 KT와 KTF는 3월37일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주주들에게 합병을 컴퍼니 | 월간리치 | 2009-04-02 08: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