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동산·민사 편 임대료로 볼 수 있으려면? 부동산·민사 편 임대료로 볼 수 있으려면? A씨는 1985년 임야 9만 4000여㎡를 매입한 후 B씨에게 토지 관리를 위임했다. B씨는 1985년부터 문제의 토지 위에 고추 농사와 쌀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문제는 A씨가 2009년 이르러 토지개발을 위해 B씨에게 나가달라 요청하면서 발생했다. B씨는 A씨에게 매년 임대료 명목으로 쌀 4가마를 보내왔다. 이를 통해 A씨가 임대료 이익을 얻었음으로 A씨와 자신 사이에는 ‘묵시적인 임대차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B씨가 A씨에게 매년 보낸 쌀 4가마는 땅에 대한 임대료로 볼 수 있을까?대부분은 임대인이 임차인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3-10-30 10:45 임차권등기명령 임차권등기명령 A양은 임대 기간이 끝났는데 집주인 B씨가 세를 놔서 보증금을 주겠다고 버티면서 돌려주지 않는다. A양은 직장 문제로 당장 이사를 해야 하는데 이사 가게 되면 주민등록이 이전돼 대항력을 상실하게 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때는 주소를 옮기면서도 임차권의 대항력을 유지할 방법이 바로 ‘임차권등기명령’ 제도다. 임차권등기는 마치 근저당이나 전세권처럼 건물등기부에 임차권을 등기할 수 있는 제도인데, 대세적인 효력은 있으나 임의경매를 신청할 권한까지는 인정되지 않는다.이러한 임차권등기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호 협의로 할 수도 있는데,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3-09-28 13:39 상가건물(상임법 적용)과 묵시의 갱신 상가건물(상임법 적용)과 묵시의 갱신 A씨는 2017년 1월 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B씨 소유의 상가건물 80㎡를 보증금 1억 원 월세 100만 원에 2년간 임차했다. 그 뒤 2번에 걸쳐 계약갱신을 해 6년 뒤인 2023년 1월 1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A씨는 임대차 기간이 만료되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사이에 계약갱신을 요구해야 하는데 깜박 잊고 2023년 1월 5일에서야 그 사실을 깨닫고 임대인 B씨에게 계약갱신을 요구했다. 하지만 B씨는 계약갱신 요구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하고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상가에 대한 인도를 요구했다.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3-08-29 11:34 다가구주택·전대차계약 시 주의할 점 다가구주택·전대차계약 시 주의할 점 다가구주택 계약 시 주의할 점K씨는 다가구주택을 전세로 계약했는데 공인중개사 A씨는 근저당이 설정된 집이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며 K씨를 안심시켰다. 그런데 얼마 후 그 다가구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게 됐다. 문제는 다른 세입자들이 먼저 대항력과 확정일자를 갖추었기 때문에 K씨가 후순위로 밀려나면서 보증금을 한 푼도 배당받지 못하게 됐다. 보증금을 받지 못하게 된 K씨는 이러한 설명이 부족했다며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는데 승소할 수 있을까? K씨는 A씨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중개사는 중개대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3-07-31 08:13 보증금 제때 돌려주지 않은 임대의 책임 보증금 제때 돌려주지 않은 임대의 책임 A씨는 아파트에 전세 3억 원에 세 들어 사는 임차인인데 근무처가 지방으로 발령받는 바람에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한 달 전 집주인 B씨에게 더 이상 갱신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그리고 A씨는 새로운 집을 계약금 400만 원에 계약했다. 그런데 B씨는 다른 세입자가 전세를 들어와야 전세금을 내줄 수 있다고 버티는 바람에 A씨는 계약금 400만 원을 고스란히 손해를 보게 됐다. 이 경우 임차인 A씨가 B씨를 상대로 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은?계약기간이 종료됐는데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바람에 세입자가 새롭게 체결한 전세 계약을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3-07-03 15:32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주택이란?.... 강민구 변호사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주택이란?.... 강민구 변호사 실생활에 꼭 필요한 핵심 법률상식을 담은 책이 나왔다. 그동안 방송과 신문칼럼, 수많은 법률상담을 통해 엄선한 문제와 이에 관한 최신법령 및 판례를 중심으로 설명한 살아있는 법 이야기를 담았다. 2023년도에도 리치에 고정 칼럼 연재를 계속 이어간다.주택임대차보호법으로 임차인이 보호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모든 주택의 임차인이 다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인가? 보호받으려면 어떤 요건을 갖춰야 하나?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주민등록을 이전하고 실제로 거주할 때는 대항력이 인정돼 보증금을 보호받게 된다. 하지만 모든 주택이 보호 대상이 되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3-05-01 11:51 실생활 꼭 필요한 핵심 법률상식...강민구 변호사 실생활 꼭 필요한 핵심 법률상식...강민구 변호사 실생활에 꼭 필요한 핵심 법률상식을 담은 책이 나왔다. 그동안 방송과 신문칼럼, 수많은 법률상담을 통해 엄선한 문제와 이에 관한 최신법령 및 판례를 중심으로 설명한 살아있는 법 이야기를 담았다. 2023년도에도 리치에 고정 칼럼 연재를 계속 이어간다.TV조건 강적들 고정 진행자로 잘 알려진 강민구 변호사가 5년 만에 ‘생활법률Q&A’의 개정판을 냈다. 최근 화제가 되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아가동산 사건(5·6화)의 수사검사이기도 하다. 부동산과 형사전문 변호사인 그가 5년 전 집필했던 이 책은 그동안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3-04-12 15:05 동서양의 교차로 튀르키예 동서양의 교차로 튀르키예 튀르키예(Turkiye)는 아시아 서쪽 끝 동지중해에 면해있는 아나톨리아(Anatolia) 반도와 유럽 발칸 반도 남단의 일부분을 차지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나라다. 1923년 무스타파 케말(Mustafa Kemal)이 600년 이상 지속한 오스만 제국을 무너뜨리고 공화국을 건설했다. 정식 명칭은 튀르키예 공화국(Republic of Turkiye)이다.이스탄불 역사지구(Historic Areas of Istanbul)는 동로마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수도였다. 2000년 넘게 정치와 종교, 예술, 역사의 중심지로서 여러 역사적 사 칼럼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2-10-28 18:36 주식 vs 펀드의 차이 “바로 알자” 주식 vs 펀드의 차이 “바로 알자” 많은 사람들이 주식과 펀드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주식과 펀드 중 어떤 것이 유리한지를 묻는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어떤 특정 기업의 주식을 골라서 거래하는 증권사를 통해서 매입하는 행위다. 주식을 사거나 팔려고 한다면 증권회사에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다만 국내에만 2000여 개 이상의 주식이 있기 때문에 어떤 주식을 사야할지 처음에는 막막할 수 있고 투자에 첫발을 디디기가 힘들 수 있다. 펀드는 투자에는 관심이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투자에 대한 훈련이 되어있지 않은 투자가들을 위해 만든 제도다. 투자 대상에 따라 펀드의 종류가 칼럼 | 존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 | 2021-12-01 09:43 임대인의 국세 체납과 임차보증금 임대인의 국세 체납과 임차보증금 A씨는 1년 전 전세금 2억2000만원에 전셋집을 계약했는데 부동산등기부를 확인해 보니 당시 아무런 근저당이 설정되지 않았다. A씨는 계약 직후 확정일자를 받고 전입 신고도 바로 했다. 하지만 집주인 B씨의 세금체납 사실은 전혀 몰랐던 것이다. 알고 보니 B씨는 오래전부터 체납해온 누적된 체납액이 7억원이나 되어 그 집은 공매에 넘어가게 됐던 것이다. 이 경우 A씨는 공매절차에서 임차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나.국세청은 세금을 체납하는 경우 체납자의 집을 압류하여 공매에 넘겨 만족을 받는다. 그런 절차는 국세징수법에 의거하여 진행한다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12-01 09:38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반드시 투자해라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반드시 투자해라 스펜서 헤이우드(Spencer Haywood)라는 197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미국의 유명한 농구 선수가 있다. 1970년에 MVP를 수상했고 시애틀 슈퍼소닉스(Seattle SuperSonics) 팀의 전설적 선수로 기억된다. NBA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헤이우드 선수는 한창 명성을 높이고 있을 때 나이키(Nike)로부터 후원 제안을 받았다.나이키 농구화를 신고 경기를 뛰어준다면 그 대가로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는 제안이었다. 하나는 현금 10만 달러, 다른 하나는 나이키 주식의 10%였다. 헤이우드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 2021-11-03 09:43 건축사기에 대한 대처방안 건축사기에 대한 대처방안 A씨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노후에 살 집을 알아보던 중 온라인 카페에서 우연히는 ‘땅만 있으면 단독주택을 지어준다’는 광고 문구를 보고 며칠 뒤 시공업자 B씨를 만나 계약을 했다. 계약금 3000만원이고 중도금은 중간에 딱 한번만 내면 되며 최종 공사비는 나중에 완공 후 주면 된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날이 지날수록 공사는 진척이 없음에도 B씨는 A씨에게 계속하여 추가로 돈을 요구했다. 하지만 B씨는 약속한 날에 준공은 커녕 도주해 버렸다. A씨 경우와 같은 건축사기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이러한 경우가 대표적인 건축사기 케이스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10-30 13:10 황금알 낳는 거위를 죽이지 마라 황금알 낳는 거위를 죽이지 마라 에 실려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줄거리는 짧고 간단하다. 어떤 농부에게 매일 황금알을 하나씩 낳는 거위가 있었다. 이 거위는 농부에게 큰 이익을 안겨주었다. 거위 덕에 게을러지고 욕심이 잔뜩 생긴 농부는 거위의 배에 황금이 가득 들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거위를 죽여 배를 갈라보았지만 그 속에는 황금이 하나도 없었다. 금을 더 이상 갖지 못하게 된 어리석은 농부는 부자가 될 기회를 영영 놓쳐버린다. 우리도 비슷한 우를 범하고 있지 않을까.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다면 현명한 사람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 2021-10-04 14:03 청년 맞춤형 펀드, 적금, 청약저축 세금 혜택도 든든 청년 맞춤형 펀드, 적금, 청약저축 세금 혜택도 든든 지난 7월 정부에서는 2022년 또는 2023년 적용할 세법 관련 개정안을 발표했다. 먼저, 2023년 신설되는 금융투자소득 과세에 맞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과세방식이 일부 개편된다. 리치를 통해 소개한다. 지난 7월 정부에서는 2022년 또는 2023년 적용할 세법 관련 개정안을 발표했다. 먼저, 2023년 신설되는 금융투자소득 과세에 맞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과세방식이 일부 개편된다. 2023년부터는 ISA에서 운용하는 주권상장법인 주식 또는 공모 국내주식형 펀드의 양도·환매시 비과세 혜택을 적용하고 손실이 칼럼 | 전문가 칼럼-김윤정 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 세무전문위원 | 2021-10-04 14:00 지역주택조합 가입 시 유의할 점 지역주택조합 가입 시 유의할 점 A씨는 몇 년 전 시행대행사를 통해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했다. 가입 당시 시행대항사측에서는 ‘조합원들 모집이 다 되어있고 땅도 다 되어 있다 걱정하지 말고 분양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해 그 말을 믿고 가입한 것이다. 그런데 막상 나중에 그 지역주택조합은 설립인가 신청이 거부됐다. 거부된 사유가 토지 확보율이 80%가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럼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할 때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고 실수요자가 해당 지역에 주택 조합을 결성해 토지 매입부터 시공사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09-30 09:31 자녀를 자본가의 길로 이끌어라 자녀를 자본가의 길로 이끌어라 여러분은 자녀를 부자로 만들고 싶은가, 아니면 학벌은 좋지만 가난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가. 우리는 이제 좀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필자가 만난 학부모들의 대부분은 전자를 원했다. 그들은 과도한 사교육비를 지불하는 궁극적인 목표도 실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자녀가 부자로 살게 하기 위한 것임을 인정했다.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는 것도 솔직히 학문이 가져다주는 성취감을 얻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부자가 되는 길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 여러분의 자녀들은 현재 자본가가 되는 교육을 받고 있는가 혹은 노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 2021-09-01 09:44 맹지 소유자에게 인정되는 주위토지통행권 맹지 소유자에게 인정되는 주위토지통행권 A씨의 땅은 공로로 통하는 길이 없는 땅인데 그 동안 인근 땅 주인의 묵인 하에 자유롭게 통행을 하여왔다. 그런데 옆집 땅 주인이 B씨로 바뀌자마자 갑자가 자신의 땅을 밟고 다니지 말라고 담을 쌓아버린 것이다. A씨는 B씨의 땅을 밟지 않고는 공로로 다닐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그 담을 넘어 다녀야만 하게 됐는데 A씨가 B씨를 상대로 법적으로 할 방법은 없는가. 주위의 토지에 둘러싸여 도로에 접하지 못하는 토지를 ‘맹지’라고 부른다. 그럼 이러한 맹지의 소유자는 어떻게 도로에 나갈 수 있을까. 하늘을 날라다지는 못하니 어쩔 수 없이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08-30 15:55 집값, 꼬마빌딩 등 상승세 지속 집값, 꼬마빌딩 등 상승세 지속 대한민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부동산 투자열기는 후끈후끈하다. 풍부한 유동성 자금들이 갈곳몰라 헤매는 지금 부동산 시장을 달구고 있다. 임채우 KB국민은행 수석 부동산전문위원의 의견과 증권사 리서치자료들을 리치에서 소개한다. 전국 아파트 가격상승률 작년 보다 높을 듯정부는 3기신도시와 공공재개발, 공공주도 재개발을 통해 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지만 집값은 여전히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등 서울 외곽지역과 경기도 지역의 상승률이 높은 편이다.KB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7월 12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칼럼 | 임채우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 | 2021-08-02 08:19 재테크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라 재테크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라 최근의 일본과의 사이에서 벌어진 무역마찰로 인해 한국의 주식시장은 크게 요동쳤다. 주식시장은 정치적인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매스컴은 대개 불안감을 더욱 크게 부추긴다. 필자 또한 많은 매체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았고 실제로 출연도 했다. 그동안 주식시장의 등락을 수없이 경험했음에도 부정적인 뉴스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영향이 실제로 어느 정도 되는지, 어떤 산업이나 기업이 그로 인한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지 구체적으로 알려 하지 않는 것이다. 주식가격이 10% 하락했다고 가정한다면 이는 시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 2021-07-28 15:39 일조권·반사광 침해와 건축법규와 상관관계 일조권·반사광 침해와 건축법규와 상관관계 A씨는 주택가에 2층짜리 집을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인근에 다세대 빌라가 들어왔는데 그 후 A씨 집은 어둠 속에서 살게 됐다. 햇빛이 거의 들지 않아 대낮에도 형광등을 켜고 살아야만 한 것이다. A씨는 화가 나서 다세대 빌라를 지은 건축주 B씨에게 항의를 해봤지만 자신은 건축법규를 지켜서 시공했으니 책임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A씨는 다세대 빌라 건축주 B씨를 상대로 일조권 침해를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까. 일조권이란 최소한의 햇빛을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동짓날을 기준으로 오전 9시∼오후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07-28 15: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