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컴패션 이끄는 서정인 대표 돌봄 필요한 어린이 1대1로 성인될 때까지 사랑의 후원 한국컴패션 이끄는 서정인 대표 돌봄 필요한 어린이 1대1로 성인될 때까지 사랑의 후원 “국제컴패션 사무실을 찾았다가 1960년대 우리나라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 혹독한 추위가 다시 찾아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어린이들의 사진이 실려 있었습니다.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고, 많은 어린이들이 미래를 꿈 꿀 수 있게 된 우리나라가 감격스러웠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을 북한 어린이들과 나누고자 합니다.”2003년부터 후원국 자격을 얻어 설립과 함께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곳이 한국 컴패션이다. 대표를 맡고 있는 서정인 목사는 어린이 양육에만 60여 년을 힘쓰면서 축적된 국제컴패션노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5-10 09:55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열 수 앞 꿰뚫는 정책 고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열 수 앞 꿰뚫는 정책 고수 “기준금리 인하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금리 결정은 정책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4월 19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직후)“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신용경색 등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 (4월 22일 금융협의회)한국형 양적완화 논란까지 빚어진 마당에 통화정책을 어떻게 이끌 것이냔 질문에 “한국은행이 나설 상황이 되면 나설 것”이라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이주열 총재의 진가가 갈수록 부각될 전망이다.금리효과 키우며 할 일은 한다이주열 총재와 금통위원들은 금리를 더 인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5-10 09:50 빈틈없는 ‘장고’ 이주열 총재 성장률 낮춰도 소신은 굳건 빈틈없는 ‘장고’ 이주열 총재 성장률 낮춰도 소신은 굳건 기준금리 인하 이상 유력한 정책수단은 없다는 국내외 압박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지만 이주열 한은 총재와 대부분의 금융통화위원들의 의지는 굳건했다. 이 총재는 “현재 금리는 충분히 완화적인 수준이며 현재 수준이 실물경제를 제약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금리인하 효과 불확실” 냉엄도리어 그는 “지금처럼 대외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금리 인하의 효과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채널의 작동이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와 더불어 “국제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기준금리의 인하 효과는 상당히 불확실하다”고 강조했다.사실 해외 유력 I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4-11 09:31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자산관리 명가 부활 보라”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자산관리 명가 부활 보라”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금융회사를 목표로 오직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하나금융투자 이진국 사장이 업계 최고 금융사 도약을 향한 방도로 제시한 방도가 예사롭지 않다. CB·IB·AM 토털 솔루션 취임사를 상징하는 으뜸 과제와 직결되는 다짐으로 “기업금융과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금융솔루션으로 자산관리 명가 부활을 목표로 삼겠다”고 이진국 사장은 선포했다.핵심과제 순서 상 세 번째 꼽은 것이지만 “IB와 세일즈 앤 트레이딩(Sales & Trading) 등 투자은행 부문이 전략사업으로 지속 발전하도록 지원하겠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4-11 09:27 코리아나호텔 배상철 총지배인 “전통의 코리아나, 한국 빛낼 터” 코리아나호텔 배상철 총지배인 “전통의 코리아나, 한국 빛낼 터” 1972년 개관한 이래 한국 호텔 역사를 주도해온 전통을 잇고 있는 코리아나 호텔에서 일하고 있기에 자긍심을 되새기며 일한다는 배상철 총지배인.비즈니스와 관광명소인 광화문 가까이에 터 잡은 호텔인지라, 조선 궁궐과 문화유산이 현대 도심지 인텔리전스 빌딩과 공존하는 서울을 있는 그대로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 제 아무리 경쟁이 치열해진다 해도 50년 유서 깊은 노하우와 미래지향 고객친화 매니징으로 정성을 다하고 꾸준한 시설보수로 고객 섬김을 다한다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미 “내 집같은 호텔” 캐치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4-11 09:25 이병찬 신한생명 신임 사장 “고객 중심, 따뜻한 금융 앞장” 이병찬 신한생명 신임 사장 “고객 중심, 따뜻한 금융 앞장” “기존의 질서를 뛰어넘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돌파하기 위해 ‘고객’을 중심으로 회사의 방향을 정렬해야 합니다.”신한생명 이병찬 신임 사장이 3월 18일 취임 때 새로운 도약을 선포하면서 가장 강조한 내용이다. 같은 달 24일부터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정밀진단과 처방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고객중심 경영 으뜸 화두이병찬 사장이 이끄는 신한생명은 출발 기조부터 생존전략이자 제 2의 도약 원동력으로 고객중심 경영 따뜻한 금융 실천을 앞세웠다. 이 사장은 “고객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완전 판매하자”고 주문했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4-11 09:16 정수진 하나카드 신임 사장 ‘초불삼득’각오로 혁신 이끈다 정수진 하나카드 신임 사장 ‘초불삼득’각오로 혁신 이끈다 ‘서비스 혁신 → 고객저변 확대 → 이익증대’ 선순환 전략을 앞세운 CEO가 카드업계에 끼칠 파장이 얼마나 커질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초불득삼 신념 불굴의 전진 예고 하나카드 정수진 신임 사장은 3월 24일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된 직후 취임식에서 이같은 선순환 구조 실현 전략을 으뜸 과제로 앞세웠다.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통합한 지 1년이 넘었지만 불완전한 상황도 완전히 쇄신해 완벽한 통합을 이루겠다고 다짐한 것도 눈에 띈다.“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하나카드가 놀랄만한 성장을 이뤘지만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여전히 해결해야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4-11 09:14 이주열 한은 총재 금융안정 향한 인고어린 관망 이주열 한은 총재 금융안정 향한 인고어린 관망 “북한 관련 리스크가 언제든 우리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으로 부각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이주열 총재의 지적은 지당한 것이었다.북한 리스크가 채 본격화되지 않았던 2월 10일 점검회의에서 내비친 걱정대로 원달러 환율이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불안정한 상태에 빠졌다. “국제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본 것 역시 맞아 떨어지고 있다.글로벌 전역의 불안정성 꿰뚫어중국 경제 불안, 국제유가 추가 하락,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이 집약되면서 나타난 위험회피 성향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3-09 19:43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정책금융 새 본보기 세울 터”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정책금융 새 본보기 세울 터” “산은이 First Mover가 되어 세계 87위에 머무는 국내 금융산업 경쟁력을 국가 경제 세계 10위권 규모에 걸맞은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게 선도역할을 하겠습니다.”이동걸 신임 산업은행 회장이 내건 비전은 정책금융기관으로 위축되는 길을 단호히 거부한다.당면한 현안을 솜씨 좋게 해결하고 대한민국 금융산업 전체적인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주역을 상정한 것이다. 기업구조조정 원칙의 단호함부실기업에 대한 선제적 구조조정 원칙이 가장 단호해 보인다. 취임식에서 그는 “자구노력 없는 기업과 한계기업에는 과감한 결단을 보여줘야 한다”며 명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3-09 19:40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의 믿음의 승부수 “투자일임업 승자 당연히 금투업계”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의 믿음의 승부수 “투자일임업 승자 당연히 금투업계” “당국이 국민자산 증식을 돕겠다며 의욕적으로 도입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활성화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는데 제 아무리 소신파라 하더라도 그것까지 반기를 들 수 있겠나?”여의도 증권가 일각에서 나오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옹호론의 일부다.2월 4일 기자간담회에서 은행과 금융투자사의 특성이나 강점 분석을 앞세워 투자일임업 허용은 안될 일이라 했던 주장은 2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당국의 방침을 수용하고 은행권에 양보한 배경을 설명했다. 투자일임업이란 금융사가 주식·펀드·채권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판단을 위임받아 운용해주는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3-09 19:38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전자증권發 자본시장 혁신 앞장” “전자증권법 도입에 따른 기회요인을 살려서 자본시장 효율성을 높이고 신선한 혁신을 일으키는데 주력하겠습니다.”2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밝힌 포부다.실물 증권에 기반했던 전통적 예탁제도 대신에 전자 등록으로 주식, 국채, 사채, 수익권 등을 발행하고 유통하는 새 역사를 당당히 주도하겠다는 것이다.전자증권법 제정안은 지난 18일 전자증권법 제정법이 국회 정무위를 통과했다. 유 사장은 “법 제정안 통과가 그리 머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3-09 19:35 이병호 펀드코리아 대표 “펀드슈퍼마켓을 종합투자 플랫폼으로” 이병호 펀드코리아 대표 “펀드슈퍼마켓을 종합투자 플랫폼으로”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투자자 금융생활의 종합 플랫폼으로 만들겠습니다.”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가 2월 1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회관에서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포부다.취임 초기 “성공적인 펀드 투자와 자산관리를 위해 장기 분산의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고 금융투자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던 그는 올해 투자자보다 투자자를 더 잘 아는 펀드 슈퍼마켓으로 만들겠다고 호언한다. 모든 변화를 자양분 삼을 기세 이병호 대표는 올해야말로 펀드슈퍼마켓의 대대적인 변신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3-09 19:31 흥 트란 국제금융협회 수석전무 “너무 커진 빚 저성장 골 깊다” 흥 트란 국제금융협회 수석전무 “너무 커진 빚 저성장 골 깊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처럼 세계경제가 경착륙에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은 걱정하지 않습니다.”2월 23일 세계경제연구원이 초청강연 때문에 내한했던 베트남계 미국인 흥 트란(Hung Tran) 국제금융협회(IIF) 수석전무가 들려준 이야기는 그렇다고 낙관론인 것도 아니다. 장기 저성장 6년은 더 간다충격파를 확산시킬 큰 위기(Big Crisis)를 겪으면 극복하느라 새로운 기회를 만들 법도 한데 지금처럼 저성장이 길어지면 돌파구를 마련할 계기나 발판이 마땅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중앙일보와 인터뷰(이하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가 6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3-09 19:29 매파·소신파! 이주열 총재 금융안정 중시‘매둘기 웨이’ 매파·소신파! 이주열 총재 금융안정 중시‘매둘기 웨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아니었다면 ‘매둘기’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할 수 있었을까? 통화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핵심 인사들을 놓고 비둘기파와 매파로 나누던 구태의연한 패러다임 대신에 이 총재 행보는 매파적인 비둘기라는 표현이 눈길을 끈다. “국내경제가 완만하기는 해도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고 중국의 금융·외환시장 불안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증대된 점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사실은, 7개월 연속 기준금리 동결의 의미를 포착하려는데 여기서 더 보탤 것도 뺄 것도 없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2-11 18:28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불혹 연륜 수은, 국제경쟁력 ‘올인’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불혹 연륜 수은, 국제경쟁력 ‘올인’ “산업과 기업을 함께 고려한 구조조정을 통해 우리 경제체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한 몫 단단히 하겠다.”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이 1월 25일 올해 주력할 업무 설명은 이렇게 운을 뗐다. 정책금융 환골탈태, 100년 은행 “수은이 단순히 정책금융 유동성 공급에 그치지 않고 산업 전반에 걸쳐 체질 개선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였다. 이 행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백년대계까지 논하며 수은의 비전과 계획을 담담히 펼쳐보였다. 이 행장은 “수은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2-11 18:24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국내 최강·글로벌 강자‘투 트랙’ 박차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국내 최강·글로벌 강자‘투 트랙’ 박차 파죽지세(破竹之勢)를 방불케하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 때 대우증권 새 주인으로 확정되는 ‘축복’은 아무 연고도 없이 찾아 든 것이 아님을 하나 하나 입증하고 있다.“미래에셋을 창업하고 좋은 회사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대우증권을 인수하게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축복받은 만큼 사회에 더 크게 보답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의 보답은 본업을 제대로 키우는데 집중하는 게 최우선 순위다. 한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을 융성케하고 글로벌 사업기회를 살려서 투자자 자산과 나라경제를 부강하게 만드는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2-11 18:22 은성수 KIC 사장 취임 “투명·성과·통합경영 구현” 은성수 KIC 사장 취임 “투명·성과·통합경영 구현” “KIC가 세계 최고 국부펀드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환골탈태하는 수준의 변화와 개혁을 통한 대내외 신뢰 회복입니다.”가장 시급한 과제를 강조하는 은성수 신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의 취임사는 결연한 목소리로 가득차 있었다. 은 사장은 1월 19일 KIC 본사에서 마련한 취임식에서 “KIC가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해외투자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부 창출에 기여해 왔지만 여전히 불투명한 부분이 많고 내부통제도 미흡하다는 것이 객관적인 외부의 평가”라고 강조했다. 성과 위에 발전, 비판 위에 극복과거 공사를 향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2-11 18:20 이경섭 농협은행장 ‘출사표’ 이경섭 농협은행장 ‘출사표’ 이경섭 농협은행장 ‘출사표’ 이경섭 농협은행장 ‘출사표’ “100%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순수 민족자본은행으로서 대한민국 금융을 대표하고 세계일류 협동조합은행으로 성장하겠습니다.”1월 4일 취임했던 이경섭 농협은행장의 진aa심은 국내 일류를 훌쩍 넘어 세계일류 대도약을 향해 열려 있다.1월 마지막주 지점장과 팀장 전보 인사까지 마무리 되면서 2월부터는 진짜 이경섭 표 영업과 조직운영이 어떤 것인지 속속 드러날 전망이다. 현장주의 선언 곧장 실천 이 행장은 취임사 말미에 자신의 본색을 그대로 드러냈다. “전쟁터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바로 옆에 있는 병사입니다. 제가 동료병사가 되겠습니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2-11 18:18 유일호 경제부총리 내정자 위기돌파 야전 사령관 등장 유일호 경제부총리 내정자 위기돌파 야전 사령관 등장 박근혜 대통령이 12월 21일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전격 발탁한 새누리당 유일호(60) 의원의 어깨가 무겁다.지난 11월 새해 총선에 대비하려고 국회로 돌아간 지 얼마 안 돼 다시 내각으로, 그것도 경제팀 수장으로 복귀한 것이다.내정자 스스로도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잘 이끌어야 한다는 게 어려운 일이고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물론 “우리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혼신을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가 더욱 당차게 느껴진다.굵직한 현안 산적 돌파력은?현오석, 최경환 두 1,2기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1-10 14:17 키 움켜쥔 이주열 한은 총재 금융안정·경기 버팀목 세운다 키 움켜쥔 이주열 한은 총재 금융안정·경기 버팀목 세운다 물가는 연 2% 오르는 수준으로 제어하고 GDP 성장률은 3%대를 바라보고 있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다. 미국 금리인상보다는 중국경기 둔화와 신흥국 불안, 국제 원자재 가격 동향과,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등 총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곧바로 금리를 따라 올려야 할 상황은 아니라고 선언하면서 내년 초 기준금리를 한 차례 내릴 가능성에 대해 국내외 시선이 쏠리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물가 상승률을 높이고 금리를 인하해서라도 성장률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히면서 한국은행 통화정책에도 압박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6-01-10 14: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