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방역 이끈 ‘영웅’ 정은경…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올랐다 K방역 이끈 ‘영웅’ 정은경…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올랐다 “엄중한 상황에서 질병관리청이 개청된 것은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하고 신종 감염병에 대한 전문적·체계적 대처를 주문하는 국민들의 명령이자 정부의 의지다.” 초대 질병관리청의 수장에 오른 정은경 청장의 취임 일성이다. 지난 9월 12일 정식으로 출범한 질병관리청을 이끌기 시작한 정 청장은 태풍 부는 바다 한가운데 서있는 심정으로 코로나19를 억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리치에서는 K방역의 사령관으로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현재 진행형이라는 어려운 시기이나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는 정 청장의핵심 과제와 청사진을 자세히 살펴봤다. 보건복지 인터뷰 | 김은희 기자 | 2020-10-23 08:43 연임에 성공한 이동걸 KDB 산업은행 회장 연임에 성공한 이동걸 KDB 산업은행 회장 이동걸 회장이 3년 더 KDB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을 이끌게 됐다. 연임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의 이번 연임은 산업은행 수장으로서는 네 번째의 성공사례다. 지난 1954년 산업은행 설립 후 구용서 초대 총재와 김원기 총재(15~17대), 이형구 총재 (25~26대) 등 단 세 명만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리치에서는 오는 2023년까지 새로운 임기를 이어가게 된 이 회장의 비전을 들었다. 이동걸 회장이 산업은행의 지휘봉을 잡은 것은 지난 2017년 9월의 일이다. 그 뒤 3년의 임기를 꽉 채웠다. 특히 그의 이번 연임은 직함이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10-21 09:20 현안 관련 잰걸음 행보 보이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현안 관련 잰걸음 행보 보이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행보가 금융권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동분서주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탓이다.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는가 하면 지급결제 법규 개선 세미나도 열었다. 또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총리 내각이 공식 출범함에 따라 이에 대응전략도 마련하고 있다. 리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의 위기상황에서 이 총재의 행보를 자세히 엿봤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 9월 18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 20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한·중·일 재무장관을 비롯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10-20 13:19 연임에 성공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연임에 성공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이동걸 회장이 3년 더 KDB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을 이끌게 됐다. 연임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의 이번 연임은 산업은행 수장으로서는 네 번째의 성공사례다. 지난 1954년 산업은행 설립 후 구용서 초대 총재와 김원기 총재(15~17대), 이형구 총재 (25~26대) 등 단 세 명만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리치에서는 오는 2023년까지 새로운 임기를 이어가게 된 이 회장의 비전을 들었다. 이동걸 회장이 산업은행의 지휘봉을 잡은 것은 지난 2017년 9월의 일이다. 그 뒤 3년의 임기를 꽉 채웠다. 특히 그의 이번 연임은 직함이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10-12 10:14 ' 언택트' 키워드 주목한 신임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 언택트' 키워드 주목한 신임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제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주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든든하고 신뢰받는 연금을 만들어 나가겠다.” 수장 공백 기간이 8개월에 달했던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의 사령탑에 새로 오른 김용진 이사장의 청사진이다. 그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체투자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도 제시했다. 리치에서는 기재부 제2차관 출신인 김 이사장의 행보를 따라가 봤다. 김 이사장은 1961년생으로 지난 1986년 행정고시(30기)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했다. 그 뒤 기획재정부 복지노동예산과장과 공공혁신본 정계 | 김은희 기자 | 2020-10-12 10:05 현안 관련 잰걸음 행보 보이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현안 관련 잰걸음 행보 보이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행보가 금융권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동분서주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탓이다.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는가 하면 지급결제 법규 개선 세미나도 열었다. 또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총리 내각이 공식 출범함에 따라 이에 대응전략도 마련하고 있다. 리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의 위기상황에서 이 총재의 행보를 자세히 엿봤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 9월 18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 20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한·중·일 재무장관을 비롯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10-07 09:18 ‘언택트’ 키워드 주목한 신임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언택트’ 키워드 주목한 신임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제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주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든든하고 신뢰받는 연금을 만들어 나가겠다.” 수장 공백 기간이 8개월에 달했던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의 사령탑에 새로 오른 김용진 이사장의 청사진이다. 그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체투자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도 제시했다. 리치에서는 기재부 제2차관 출신인 김 이사장의 행보를 따라가 봤다. 김 이사장은 1961년생으로 지난 1986년 행정고시(30기)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했다. 그 뒤 기획재정부 복지노동예산과장과 공공혁신본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10-05 09:36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새롭게·알차게·따뜻하게’ 제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새롭게·알차게·따뜻하게’ 제시 “항상 고객과 사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최초 창립의 마음가짐으로 신한을 일류로 다시 새롭게 세우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일성이다. 조 회장은 지난 1982년 그룹의 모태가 된 신한은행을 창립했을 때 내세웠던 가치인 ‘새롭게, 알차게, 따뜻하게’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리치에서는 지난달 1일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비대면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창립 19주년기념식’ 현장을 지상(紙上)중계하며 신한금융그룹의 청사진을 자세히 소개한다. “항상 고객과 사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최초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09-30 18:32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새롭게·알차게·따뜻하게’ 제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새롭게·알차게·따뜻하게’ 제시 “항상 고객과 사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최초 창립의 마음가짐으로 신한을 일류로 다시 새롭게 세우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일성이다. 조 회장은 지난 1982년 그룹의 모태가 된 신한은행을 창립했을 때 내세웠던 가치인 ‘새롭게, 알차게, 따뜻하게’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리치에서는 지난달 1일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비대면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창립 19주년기념식’ 현장을 지상(紙上)중계하며 신한금융그룹의 청사진을 자세히 소개한다. “항상 고객과 사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최초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09-29 09:25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디지털금융’에 힘 싣는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디지털금융’에 힘 싣는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號’가 디지털금융’에 힘을 실으면서 증권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 사장은 지난 2019년 1월 취임 이후 디지털 금융 지원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주된 이유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면서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데 있다. 리치에서는 정 사장의 향후 행보와 청사진을 엿봤다.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아진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기업과 해외투자자가 교류할 수 있는 가뭄의 단비 같은 행사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기업과 투자자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계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09-08 10:19 소비자 보호에적극 나선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소비자 보호에적극 나선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지금의 현실은 카드 산업에 우호적이지 않다. 금융혁신은 핀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고 카드사의 혁신 역량과 혁신 의지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의 진단이다. 그는 이에 따라 철저한 소비자 보호를 통해 여신전문금융업(여전업)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제고와 신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리치에서는 소비자 보호해 적극 나선 김 회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카드업계 스스로가 지속적 혁신을 통해 마이데이터, 마이페이먼트를 넘어 종합지급결제업까지 담당할 역량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 중요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09-04 11:13 국고채 수요 유지하겠다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국고채 수요 유지하겠다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앞으로 국내 경제 성장 흐름은 코로나19 전개 상황과 그에 따른 정부의 대응, 각 경제 주체들의 행태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27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하면서 향후 정책향방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적극적으로 국채를 매입하겠다고 덧붙였다. 리치에서는 한국은행이 바라보고 있는 전망을 들었다. “코로나19가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른데 기본적인 가정보다 상황이 개선된다면 전망치가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이고 악화되면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09-03 11:37 국제금융사회에서 한국 위상 강화 기대 국제금융사회에서 한국 위상 강화 기대 한국은행은 8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윤면식 부총재의 후임으로 이승헌 부총재보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추천을 받아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을 받고 8월 21일부터 2023년 8월 20일 까지 3년간 부총재직을 맡게 되었다.부총재는 총재와 함께 기준금리 등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당연직으로 맡게 돼 있는 차관급 직위다. 신임 이 부총재는 지난 1991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후 금융시장국, 정책기획국, 국제국 등 정책 관련 부서를 거쳤다. 또 2011년부터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실 파견 근무를 한 후 인터뷰 | 김은희 기자 | 2020-08-31 09:39 국고채 수요 유지하겠다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국고채 수요 유지하겠다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앞으로 국내 경제 성장 흐름은 코로나19 전개 상황과 그에 따른 정부의 대응, 각 경제 주체들의 행태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27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하면서 향후 정책향방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적극적으로 국채를 매입하겠다고 덧붙였다. 리치에서는 한국은행이 바라보고 있는 전망을 들었다. “코로나19가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른데 기본적인 가정보다 상황이 개선된다면 전망치가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이고 악화되면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08-31 09:37 최장수 총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성공비결 최장수 총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성공비결 "한화는 오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미래 전략사업 분야에서 대체 불가한 세계적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밝힌 청사진이다. 그는 이 같은 청사진을 제시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사업 가치와 성장성이 높아지는 회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리치에서는 ‘최장수 총수’로 통하는 김 회장의 리더십과 경영 철학을 살펴봤다. 한화그룹은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승연 회장 취임 이 재계 | 김은희 기자 | 2020-08-31 09:26 최장수 총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성공비결 최장수 총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성공비결 “한화는 오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미래 전략사업 분야에서 대체 불가한 세계적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밝힌 청사진이다. 그는 이 같은 청사진을 제시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사업 가치와 성장성이 높아지는 회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리치에서는 ‘최장수 총수’로 통하는 김 회장의 리더십과 경영 철학을 살펴봤다. 한화그룹은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승연 회장 취임 이 재계 | 김은희 기자 | 2020-08-29 12:57 소비자 보호해 적극 나선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소비자 보호해 적극 나선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지금의 현실은 카드 산업에 우호적이지 않다. 금융혁신은 핀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고 카드사의 혁신 역량과 혁신 의지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의 진단이다. 그는 이에 따라 철저한 소비자 보호를 통해 여신전문금융업(여전업)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제고와 신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리치에서는 소비자 보호해 적극 나선 김 회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카드업계 스스로가 지속적 혁신을 통해 마이데이터, 마이페이먼트를 넘어 종합지급결제업까지 담당할 역량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 중요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08-29 12:54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디지털금융’에 힘 싣는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디지털금융’에 힘 싣는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號’가 디지털금융’에 힘을 실으면서 증권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 사장은 지난 2019년 1월 취임 이후 디지털 금융 지원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주된 이유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면서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데 있다. 리치에서는 정 사장의 향후 행보와 청사진을 엿봤다.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아진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기업과 해외투자자가 교류할 수 있는 가뭄의 단비 같은 행사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기업과 투자자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계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08-29 12:52 디지털 전환 승부수 띄운 허인 KB국민은행장 디지털 전환 승부수 띄운 허인 KB국민은행장 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이 글로벌 부문에서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허인 행장이 ‘글로벌 뱅크’로도약하기 위해 던진 승부수 덕분이다. 그는 취임 이후 젊은 감각으로 빠른 혁신을 추구하며 국민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선두에서 이끌었고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냈다. 금융권에서는 그의 이 같은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평가가 나오고 있다. 리치에서는 허 행장이 그리고 있는 청사진을 들여다봤다. 허인 행장은 지난 2017년 국민은행의 사령탑을 맡을 때부터 업계 안팎의 큰 주목을 받았다. 금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1960년대생이 행장을 맡았기 때문 인터뷰 | 김은희 기자 | 2020-08-29 12:48 세계를 놀라게 한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 세계를 놀라게 한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 “우리의 공연작품이 세계에서 제일이다! 우리의 콘텐츠는 세계에 통할 것이라는 나름의 확신을 가지고 작은 꿈을 꾸게 됐다.” 한국장애인무용을 세계화시키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을 이끌고 있는 최영묵 대표의 일성이다. 리치에서는 현재 예술의 가능성을 가지고 장애인들에게 가치와 존엄성 그리고 편견 대신 새로운 길을 열어 주는 문화적 권리를 대변해 주고 있는 최 대표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이하 빛소리친구들)은 예술의 가능성을 가지고 장애인들에게 가치와 존엄성, 편견대신 새로운 재계 | 김은희 기자 | 2020-08-11 09: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