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일과 가정 양립되게 하겠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일과 가정 양립되게 하겠다” 조윤선 장관은 앞으로의 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세 가지를 제안했다. 국민의 입장에서 펼치는 정책 수립·평가, 민관 협력 강화, 부처 간 중복 업무 조정·융합 등이 그것이다. 모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게 그의 소신이다. ‘3W’에 집중해 업무 수행“지난 1988년 정무 제2장관실이 출범한 이후 큰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 ‘여성과 청소년이 꿈꾸는 밝은 미래,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자는 여성가족부의 꿈은 미완의 과제로 남았다.”조 장관은 국가가 여성·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4-10 08:07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가장 높으며 외국에 나가 한국이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성장했다고 자랑하지만 이는 안타깝고 부끄러운 현실이다.”진영 장관이 국민행복연금으로 노인빈곤율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 대안은 기초노령연금의 두 배 인상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복안이다. 사실 이 같은 구상은 이미 알려진 것이다. 그가 현재의 기초노령연금으로는 빈곤을 해결할 수 없어서 2배로 인상해 기본적인 생활을 국가가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해 공약을 했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4-10 08:04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통화정책 공조 중요한 시점이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통화정책 공조 중요한 시점이다” Q. 금리가 넉 달째 동결됐는데 지난해 7월 이후 이어온 금융완화 기조가 일단락되고 있다고 봐도 되는지.A. 몇 개월 동결했다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대외적 여건이 흘러가는 상황을 봐야지 대내적 상황만 봐서 ‘몇 달 째’라고 지적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금리 변동을 의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몇 달째라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추가적으로 금리를 내려야만 완화가 아니다. 현재도 금융기조는 긴축보다는 완화로 판단하고 있다.Q. 지난 2차례 금통위 결정과정에서 더 이상 경기가 나빠지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3-10 15:01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프로젝트 대규모화에 따라 입찰단계부터 대출, 채무보증 연계, 현지화 금융 등 포괄적인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겠다.”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의 일성이다. 김 행장은 올해 수출입은행이 기업들을 위해 어느 때보다 ‘통 큰’ 금융지원에 나선다는 것을 밝혔다. 지원 규모는 무려 74조 원에 달한다. 리치에선 김용환 행장을 통해 무엇보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한국수출입은행의 계획을 엿봤다.Q. 한국수출입은행이 올해 수출 기업에 사상 최대 금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는데 규모와 배경은.A. 대출 50조 원, 보증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3-10 14:58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Q.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A. 세계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경제도 미약하지만 성장세를 유지한 게 금리 동결의 이유다. 시장 인하 기대감에 대해 가능성은 항상 열어놓는다. 대외적 변수가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중요하다. 실물경제와 자본이동에 관한 문제를 고려하고 한국의 상대적 위치를 판단해서 금리를 결정해야 한다. 기준금리 인하는 그달 그달에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6개월 후 영향을 염두에 두고 한다. 금리는 경직된 사고나 사전결정으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지금 얘기하는 것은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2-08 11:34 문재우 손해보험협회 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 회장 Q. 4대 안전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히셨는데 4대 안전 분야는 어떤 것이고 이유는.A. 4대 안전보험은 노후안전과 교통안전, 생활안전, 산업안전 등이다. 이들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새 정부의 안전 대한민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Q. 노후의료비 보장보험상품, 저소득층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연금저축 확대 등을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한 까닭은.A. 현재 60세 이상 인구는 전체 지출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20%가 넘는다. 하지만 이미 퇴직한 상태라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이 많다. 가령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2-08 11:30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Q. 올해 ‘소비자들의 신뢰’에 역점을 둔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말씀한다면.A. 지난해는 보장성보험 위주 판매와 설계사 수당체계 개선, 사업비의 선제적 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한 해였다면 올해에는 이 같은 내실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 그 첫 걸음으로 고객들의 불만을 해결하고자 하는 진심을 담아 신상품을 준비했다. 이 상품을 시작으로 보험업계의 오랜 관행을 개선하고 단기 이익보다는 보험본래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따뜻한 보험사로 거듭나겠다.Q. 오직 고객만을 생각하고 만든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2-08 11:27 김옥곤 우리은행 U뱅킹사업단 상무 김옥곤 우리은행 U뱅킹사업단 상무 Q.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이 스마트 앱 평가지수 은행부문에서 두 번 연속 최우수 앱으로 선정됐는데 소감을 말씀한다면.A.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이 스마트앱 평가지수 은행부분에서 2회 연속 최우수 앱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은행 앱에 대한 고객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고객섬김’의 정신을 담아 제일 편리하고 안전하면서도 가장 빠르게 처리하는 앱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Q.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다면.A. 우리은행은 지난 2010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2-08 11:21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빠른 회복도, 악화도 말하기 어렵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빠른 회복도, 악화도 말하기 어렵다” Q. 기준금리를 연 2.75%로 두 달째 동결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A. 국내 경기가 지금보다 더 내려갈 것 같지 않다. 미국의 성장 전망률이 약간 낮아지더라도 그 자체로 경제 성장을 어둡게 본다고 판단하지는 않는다. 현재 여러 가지 경제지표가 혼재된 상황이다. 경기가 더 나빠진다고 말하기 어렵고 빠른 회복을 말하기도 어렵다.Q. 앞으로 경제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A.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분기 0.9%, 2분기 0.3%, 3분기 0.1%로 하락했는데 더 이상 내려갈 것 같지 않다. 10월에는 소매판매와 건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1-10 07:51 김동수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병원장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김동수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병원장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배재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당시 어린이들을 위한 의사가 되어 봉사 활동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김동수 원장은 이 결심을 실행에 옮겼다. 의대시절 때였다. 전국 방방곡곡 소외된 곳을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의료 봉사를 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혔다. 유일한 취미는 봉사활동“군 복무 후 봉사활동의 무대를 세계로 돌렸다. 1998년부터 태국과 몽골, 베트남 등 전 세계를 돌면서 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 유일한 취미가 봉사활동이다.”김 원장이 세계를 무대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은 연세의료재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1-10 07:47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전력수급 안정과 소통하는 조직 만들겠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전력수급 안정과 소통하는 조직 만들겠다” Q. 취임하시면서 ‘Again KEPCO’를 기치로 내걸고 한전의 위상 회복을 목표로 내세웠는데.A. 그렇다. 위기를 벗어나고 과거의 위상을 되찾겠다. 이를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전력사업 내의 여러 참여자들과 마음을 놓고 소통하겠다. 개혁은 조직이 수용 가능하고 스스로 변화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 사장으로서 한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전력산업에서 위풍당당하고 영광스러운 한전을 모습을 되찾기 위해 임직원들과 노력하겠다.Q. 한전의 핵심 가치에 대한 견해는.A. 한전의 핵심가치는 안정적 전력수급이다. 전력수급 안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1-10 07:43 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 “ 수수료개편 중소가맹점 배려하겠다” 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 “ 수수료개편 중소가맹점 배려하겠다” Q. 일부 중소가맹점에 대해 새로운 가맹점 수수료 체계 적용을 유예하기로 한 배경은.A. 업계에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수수료율을 책정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가맹점을 배려하기로 했다. 중소가맹점의 경우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으로 수수료율이 1.8%에서 1.5%로 낮아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매출액이 연 2억 원 이상으로 늘어 수수료율이 2%대로 올라가면 부담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 앞으로 유예기간 도입과 단계적 수수료율 조정 등 보완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Q. 이번 결정에 따른 앞으로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1-10 07:39 김경한 한국아지노모도 회장 “아미노산은 몸에 꼭 필요한 요소” 김경한 한국아지노모도 회장 “아미노산은 몸에 꼭 필요한 요소” Q. 먼저 아지노모도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하신다면.A. 아지노모도는 아미노산 100년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스포츠인을 위한 첨단 바이오 제품 ‘아미노바이탈’을 개발, 전 세계 아미노산 시장의 6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식품 기업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지노모도는 세계 1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선 B2B 시장에서 더 유명하다. 아지노모도 기업의 출발은 조미료였다. 처음으로 조미료를 개발한 다음 동물용, 인체용, 식품용 등으로 아미노산을 광범위하게 연구해왔다.Q. 한국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01-10 07:34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경기 더 나빠지지 않을 것이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경기 더 나빠지지 않을 것이다” Q.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했는데 이유는.A. 지금이 저점이라는 실증 증거를 대기는 어렵지만 세계 경제가 더 악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렇다고 경기가 위로 치고 올라가는 회복기에 들어섰다고 하기에도 시기상조다. 최근 들어 국내 경기 둔화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적정금리와 우리의 금리 수준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번 달 동결이 된 것이다.Q. 현재 정책금리가 적정금리 수준에 도달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 적정수준이라고 보고 계신지. A. 정책금리의 적정수준이 통화정책 인터뷰 | 월간리치 | 2012-12-10 16:27 전명자 화백 파란 빛으로 기억되는 아련한 기억 전명자 화백 파란 빛으로 기억되는 아련한 기억 전명자 화백은 반세기에 가까운 작품 활동을 하면서 파란 색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전 화백의 그림이 어딘지 모르게 맑고도 고요하며 사색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파란 빛을 띤 화면에 기인한다. 황홀하고 신비스런 파란 빛깊은 우수와 사색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장엄함과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분위기 역시 그렇다. 전 화백의 화면에는 아기자기하고도 감미로운 연두색이나 체리 핑크도 있지만 숭고미로 충만한 대자연과의 깊은 교감이 전제되지 않은 때가 없었다. 그의 화업은 연작 ‘빛으로부터’, ‘자연의 조화’, ‘오로라를 넘어서’, ‘ 인터뷰 | 월간리치 | 2012-12-10 16:19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기본충실·미래준비·사회적책임 경영 하겠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기본충실·미래준비·사회적책임 경영 하겠다” Q. 취임 이후 공사의 가장 큰 변화는. A. 취임하면서 공사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농어업 생산기반의 조성과 안정적인 관리를 내실 있게 추진하는데 중점을 뒀다. 농업용 수리시설의 개보수와 용배수로의 구조물화, 배수개선 사업 등을 중점 추진했다. 농어촌의 재해예방과 수자원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농업분야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또한 시장개방에 대비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간척지 부지를 활용한 수출농업단지 조성과 대규모 농어업회사 육성 사업을 가시화하기도 했다.해외농업개발협회를 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2-12-10 16:09 최구자 화백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색의 조화 최구자 화백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색의 조화 최구자 화백의 접근 작업은 냉철한 이성주의에 근거하는 기하학적인 이미지를 매개로 한다. 그러기에 작품의 전체적인 인상은 차갑고 명석하게 느껴진다. 이처럼 그림에서 받아들이는 시각적인 이미지는 지극히 이성적이다.차가운 이성의 기하학그 차가운 이미지가 때로는 우리의 이완된 심신을 바짝 조여 주는 역할을 한다. 감정에 치우쳐 이성적인 감각을 잃을 때 쯤 그의 작품을 보면 냉수를 한 잔 마신 듯한 청량감이 맴돈다.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기하학적인 선과 면이 전체적 화면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여기에 색채이미지가 가미되면서 어느 정도 차가운 인터뷰 | 월간리치 | 2012-12-10 15:58 휴 잭맨 “언제나 한국에 오는 것이 기쁘다” 휴 잭맨 “언제나 한국에 오는 것이 기쁘다” 먼저 인사 말씀을 부탁한다면.A. 안녕하세요?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쁩니다. 제가 한국의 광팬이라는 사실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죠? 이번에 영화 의 홍보 차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Q. 영화 속에 인상적인 장면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장발장이 최후의 죽음을 맞이하는 마지막 장면이었다. 그 장면을 연기를 하면서 어떤 감정이었는지, 무엇을 느끼셨는지 궁금하다.A. 일단 장발장이 죽는 마지막 장면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아마 부모의 입장에 있는 분들은 그때 장발장이 어떤 느낌일지 모두 공감하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2-12-10 15:52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대내외 여건을 감안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7월 전망치 3.0%에서 2.4%로 낮췄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일성이다. 이 같은 성장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9년(0.3%) 이후 가장 낮은 것. 내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도 기존 3.8%에서 3.2%로 0.6%포인트 내렸다. 글로벌 경기 침체를 반영해 내수와 수출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리치에선 김중수 총재를 통해 통화정책의 향방을 좇았다.Q. 기준금리를 석 달 만에 내렸는데 이유는.A.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우리나라의 대내외 경 인터뷰 | 월간리치 | 2012-11-11 17:30 James Kim, James Kim, Q. Could you give me an introduction to the newly launched AMCHAM Council on Innovation for the Future?A. The AMCHAM Council on Innovation for the Future is a new AMCHAM group focused on promoting innovation in Korea. The Council has the following key aims: to discuss ways in which Korea can further 인터뷰 | 월간리치 | 2012-11-11 17: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