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반드시 투자해라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반드시 투자해라 스펜서 헤이우드(Spencer Haywood)라는 197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미국의 유명한 농구 선수가 있다. 1970년에 MVP를 수상했고 시애틀 슈퍼소닉스(Seattle SuperSonics) 팀의 전설적 선수로 기억된다. NBA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헤이우드 선수는 한창 명성을 높이고 있을 때 나이키(Nike)로부터 후원 제안을 받았다.나이키 농구화를 신고 경기를 뛰어준다면 그 대가로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는 제안이었다. 하나는 현금 10만 달러, 다른 하나는 나이키 주식의 10%였다. 헤이우드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 2021-11-03 09:43 건축사기에 대한 대처방안 건축사기에 대한 대처방안 A씨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노후에 살 집을 알아보던 중 온라인 카페에서 우연히는 ‘땅만 있으면 단독주택을 지어준다’는 광고 문구를 보고 며칠 뒤 시공업자 B씨를 만나 계약을 했다. 계약금 3000만원이고 중도금은 중간에 딱 한번만 내면 되며 최종 공사비는 나중에 완공 후 주면 된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날이 지날수록 공사는 진척이 없음에도 B씨는 A씨에게 계속하여 추가로 돈을 요구했다. 하지만 B씨는 약속한 날에 준공은 커녕 도주해 버렸다. A씨 경우와 같은 건축사기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이러한 경우가 대표적인 건축사기 케이스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10-30 13:10 황금알 낳는 거위를 죽이지 마라 황금알 낳는 거위를 죽이지 마라 에 실려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줄거리는 짧고 간단하다. 어떤 농부에게 매일 황금알을 하나씩 낳는 거위가 있었다. 이 거위는 농부에게 큰 이익을 안겨주었다. 거위 덕에 게을러지고 욕심이 잔뜩 생긴 농부는 거위의 배에 황금이 가득 들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거위를 죽여 배를 갈라보았지만 그 속에는 황금이 하나도 없었다. 금을 더 이상 갖지 못하게 된 어리석은 농부는 부자가 될 기회를 영영 놓쳐버린다. 우리도 비슷한 우를 범하고 있지 않을까.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있다면 현명한 사람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 2021-10-04 14:03 청년 맞춤형 펀드, 적금, 청약저축 세금 혜택도 든든 청년 맞춤형 펀드, 적금, 청약저축 세금 혜택도 든든 지난 7월 정부에서는 2022년 또는 2023년 적용할 세법 관련 개정안을 발표했다. 먼저, 2023년 신설되는 금융투자소득 과세에 맞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과세방식이 일부 개편된다. 리치를 통해 소개한다. 지난 7월 정부에서는 2022년 또는 2023년 적용할 세법 관련 개정안을 발표했다. 먼저, 2023년 신설되는 금융투자소득 과세에 맞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과세방식이 일부 개편된다. 2023년부터는 ISA에서 운용하는 주권상장법인 주식 또는 공모 국내주식형 펀드의 양도·환매시 비과세 혜택을 적용하고 손실이 칼럼 | 전문가 칼럼-김윤정 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 세무전문위원 | 2021-10-04 14:00 지역주택조합 가입 시 유의할 점 지역주택조합 가입 시 유의할 점 A씨는 몇 년 전 시행대행사를 통해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했다. 가입 당시 시행대항사측에서는 ‘조합원들 모집이 다 되어있고 땅도 다 되어 있다 걱정하지 말고 분양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해 그 말을 믿고 가입한 것이다. 그런데 막상 나중에 그 지역주택조합은 설립인가 신청이 거부됐다. 거부된 사유가 토지 확보율이 80%가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럼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할 때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고 실수요자가 해당 지역에 주택 조합을 결성해 토지 매입부터 시공사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09-30 09:31 자녀를 자본가의 길로 이끌어라 자녀를 자본가의 길로 이끌어라 여러분은 자녀를 부자로 만들고 싶은가, 아니면 학벌은 좋지만 가난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가. 우리는 이제 좀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필자가 만난 학부모들의 대부분은 전자를 원했다. 그들은 과도한 사교육비를 지불하는 궁극적인 목표도 실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자녀가 부자로 살게 하기 위한 것임을 인정했다.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는 것도 솔직히 학문이 가져다주는 성취감을 얻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부자가 되는 길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 여러분의 자녀들은 현재 자본가가 되는 교육을 받고 있는가 혹은 노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 2021-09-01 09:44 맹지 소유자에게 인정되는 주위토지통행권 맹지 소유자에게 인정되는 주위토지통행권 A씨의 땅은 공로로 통하는 길이 없는 땅인데 그 동안 인근 땅 주인의 묵인 하에 자유롭게 통행을 하여왔다. 그런데 옆집 땅 주인이 B씨로 바뀌자마자 갑자가 자신의 땅을 밟고 다니지 말라고 담을 쌓아버린 것이다. A씨는 B씨의 땅을 밟지 않고는 공로로 다닐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그 담을 넘어 다녀야만 하게 됐는데 A씨가 B씨를 상대로 법적으로 할 방법은 없는가. 주위의 토지에 둘러싸여 도로에 접하지 못하는 토지를 ‘맹지’라고 부른다. 그럼 이러한 맹지의 소유자는 어떻게 도로에 나갈 수 있을까. 하늘을 날라다지는 못하니 어쩔 수 없이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08-30 15:55 집값, 꼬마빌딩 등 상승세 지속 집값, 꼬마빌딩 등 상승세 지속 대한민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부동산 투자열기는 후끈후끈하다. 풍부한 유동성 자금들이 갈곳몰라 헤매는 지금 부동산 시장을 달구고 있다. 임채우 KB국민은행 수석 부동산전문위원의 의견과 증권사 리서치자료들을 리치에서 소개한다. 전국 아파트 가격상승률 작년 보다 높을 듯정부는 3기신도시와 공공재개발, 공공주도 재개발을 통해 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지만 집값은 여전히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등 서울 외곽지역과 경기도 지역의 상승률이 높은 편이다.KB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7월 12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칼럼 | 임채우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 | 2021-08-02 08:19 재테크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라 재테크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라 최근의 일본과의 사이에서 벌어진 무역마찰로 인해 한국의 주식시장은 크게 요동쳤다. 주식시장은 정치적인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매스컴은 대개 불안감을 더욱 크게 부추긴다. 필자 또한 많은 매체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았고 실제로 출연도 했다. 그동안 주식시장의 등락을 수없이 경험했음에도 부정적인 뉴스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영향이 실제로 어느 정도 되는지, 어떤 산업이나 기업이 그로 인한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지 구체적으로 알려 하지 않는 것이다. 주식가격이 10% 하락했다고 가정한다면 이는 시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 2021-07-28 15:39 일조권·반사광 침해와 건축법규와 상관관계 일조권·반사광 침해와 건축법규와 상관관계 A씨는 주택가에 2층짜리 집을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인근에 다세대 빌라가 들어왔는데 그 후 A씨 집은 어둠 속에서 살게 됐다. 햇빛이 거의 들지 않아 대낮에도 형광등을 켜고 살아야만 한 것이다. A씨는 화가 나서 다세대 빌라를 지은 건축주 B씨에게 항의를 해봤지만 자신은 건축법규를 지켜서 시공했으니 책임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A씨는 다세대 빌라 건축주 B씨를 상대로 일조권 침해를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까. 일조권이란 최소한의 햇빛을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동짓날을 기준으로 오전 9시∼오후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07-28 15:34 일본의 실패를 답습하지 마라 일본의 실패를 답습하지 마라 1992년 겨울, 필자가 뉴욕의 자산운용사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클락(Scudder Stevens and Clark, 이하 스커더)에서 근무하던 때의 일이다. 하루는 사내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 모두가 회의실에 모였다. 일본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일본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인 붐을 일으켰고 경영 방식,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었다. 심지어 미국의 기업 문화는 일본보다 낙후되었으니 일본을 배워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국가 경제가 세계에서 가장 잘나갔던 그때, 일본은 자국 주식들의 시가총액이 미국의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 2021-06-29 14:30 부동산·형사소송 변호사 강민구의 생활법률 부동산·형사소송 변호사 강민구의 생활법률 A씨는 경기도 안양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상가건물에는 총 점포가 10개가 됐다. 그런데 A씨 식당을 운영하지도 않는 이른 아침 시간, 가게 문을 열고 청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벽에서 스파크가 튀더니 불이 나기 시작했다. 불은 순식간에 크게 번지면서 손쓸 틈도 없이 A씨 가게 전체에 옮겨 붙었고 벽이 모두 가연성이 강한 재질로 되어 있어 바로 이웃가게들에 연소해서 옮겨 붙으면서 상가 건물 전체가 전소되어 버렸다. 이웃집 가게 9개 점포주들은 A씨와 건물주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걸었는데 소송의 결과는.보통 집합건물이나 붙어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06-29 14:25 부동산·형사소송 변호사 강민구의 생활법률 부동산·형사소송 변호사 강민구의 생활법률 B사는 지난 2008년 10월 인근 A사 공장 창고에서 난 불이 옮겨 붙어 공장 건물과 집기, 기계들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B사의 전체 손해금액은 6억6200만원으로 정해졌고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3억2400만원을 받았다. 이후 B사는 A사를 상대로 손해액을 더 지급하라며 소송을 냈는데 얼마를 배상받을 수 있을까. 종전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화재보험의 피해자가 손해보험을 가입한 경우 가해자는 과실상계에 의해 제한된 자신의 손해배상책임액에서 피해자가 보험회사로부터 수령한 보험금을 공제한 나머지만 피해자에게 배상하면 된다고 보았다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05-31 17:18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우리의 부는 ‘노동’과 ‘투자’라는 두 가지 부분에서 나온다. ‘노동’은 일상 생활과 관련이 있으며 현재 지향적이다. 반면 ‘투자’는 미래에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장기적이며 미래 지향적 성격이 강하다. 부를 이루려면 ‘노동’으로 벌어들인 자원 중 일부를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미래의 부를 형성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노동’으로 번 돈을 모두 쓰기만 하고 ‘투자’에 배분하지 않으면 미래의 부는 절대 형성되지 않는다. 자본가는 자본을 제공하고 노동력을 구매해서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윤을 얻고 주주 자격으로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 2021-05-31 17:15 고속도로 인근 방음벽 설치의무 부담은 누구? 고속도로 인근 방음벽 설치의무 부담은 누구? A씨는 고속도로 바로 옆에 신축한 아파트를 분양받아 살고 있다. 새집이라 너무 설레는 마음에 입주했는데 행복도 잠시, 고속도로에서 들려오는 자동차소음으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A씨 이웃들도 모두 같은 입장이라 입주자단체에서 도로공사를 상대로 방음벽 설치를 해달라고 소송을 걸려고 계획 중인데 A씨 측이 승소할 수 있을까. 고속도로 인근 아파트 주민의 소음피해를 막기 위한 방음벽은 누가 설치해야 할까. 소음피해 방지책임을 놓고 실제로 주민들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방음벽 설치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결과는 도로공사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04-28 15:09 은퇴 후 50년을 위한 준비 은퇴 후 50년을 위한 준비 1980년 미국은 401(K)이라는 기업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회사가 매월 일정액의 퇴직금을 적립해주면 직원 개인이 그것을 독립적으로 운용하는 퇴직연금제도다. 401(K)는 근로자들의 장기적 주식투자를 획기적으로 촉진하여 많은 중산층을 양산했고 국가 역시 국민 노후 지원에 대한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한국도 퇴직금 제도를 퇴직연금으로 전환하여 근로자 노후대비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하지만 운용에 있어서는 미국의 401(K)와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 401(K) 제도로 퇴직연금이라는 양질의 자금이 주식시장에 투입되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 2021-04-28 15:05 “돈을 위해 일하지 말라” “돈을 위해 일하지 말라” 우리는 미래를 위한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 일본의 실패 사례와 일본의 실패를 답습하는 한국의 노후 빈곤 현실을 나의 일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와 관련해서 〈아시아경제〉가 발표한 최근 통계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퇴직 전 본인의 경제수준이 중산층에 해당한다고 답한 이들의 비율은 83%에 이르렀지만 이들 중 퇴직 후에도 같은 대답을 한 사람들의 비중은 56%로 줄어들었다. 또한 퇴직 전 자신이 빈곤층에 해당한다고 답한 이들은 13%에 불과했지만 퇴직 후엔 44%로 크게 늘었다. 이처럼 퇴직 전에는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착각했지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 2021-04-01 08:40 부동산·형사소송 변호사 강민구의 생활법률 부동산·형사소송 변호사 강민구의 생활법률 A씨는 서울에 있는 38평형 아파트에 4년 동안 전세로 살았다. 그런데 이번에 A씨 남편 직장이 지방으로 발령나는 바람에 전세기간 만료 후 이사를 가게 됐다. 그런데 집주인 B씨는 A씨에게 그가 4년 동안 관리비와 함께 낸 장기수선충당금을 주지 않겠다고 한다. 알고 보니 B씨 측 공인중개사가 부동산임대차계약서 특약 란에‘장기수선충당금을 세입자가 부담해야 한다’라고 조그맣게 적어 놓았는데 A씨가 이를 간과했다. 이 경우 A씨는그 특약에도 불구하고 B씨로부터 장기수선충당금을 받아 낼 수 있을까. 장기수선충당금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주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04-01 08:34 부동산·형사소송 변호사 강민구의 생활법률 19 부동산·형사소송 변호사 강민구의 생활법률 19 A씨는 지방에 있는 땅을 B씨를 포함한 형제들과 공유로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상 A씨 가족들은 서울에 거주하여 부동산을 관리하지 못하고 A씨 형님인 B씨 혼자서 그곳에서 15년 넘게 농사를 지으며 살다가 사망했고 그 뒤 B씨의 아들인 조카 C씨가 단독 상속받아 6년 동안 계속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그런데 C씨는 그 땅이 사실상 자기 아버지인 B씨의 땅이라면서 A씨를 상대로 점유취득시효를 원인으로 하는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했다. 누가 승소할까. 이런 사례는 특히 상속으로 공유가 됐었는데 공유자 중 한 사람이 전체를 관리하고 칼럼 | 강민구 변호사 | 2021-02-27 17:07 “주식에 대한 편견을 “주식에 대한 편견을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주식투자에 대해 극심한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은행에 돈을 맡겨두면 안전하고 주식에 투자하면 위험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누군가 주식투자를 하면 마치 ‘한탕을 노리는 사람’ 혹은 ‘결국은 망해서 살림 거덜 낼 사람’으로 취급한다. 도박에 손대면 안 되는 것처럼 주식에도 손대면 안 된다는 이런 생각은 만연해 있다. 부동산을 샀다는 사람은 부러워하면서 주식투자를 한다는 사람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 부동산 투자에는 아무런 거부감이 없는데 주식투자에는 굉장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주식에 대한 지극히 잘못된 인 칼럼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 2021-02-27 17: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