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치료제 7월 임상 가능” “코로나 치료제 7월 임상 가능” “코로나19 치료제를 늦어도 올해 7월 말까지는 실제 환자에게 투여하도록 개발을 마치겠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목표를 설정한 그는 현재 해외 인체의 임상 수요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대량생산 체계도 준비 중에 있다.리치 에서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서 회장의 얘기를 들어봤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는 서정진 회장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착수하고 6개월 내에 항체를 확보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지난달 12일 커버스토리 | 김은정 기자 | 2020-03-30 10:44 한국영화 새 100년의 시작을 세계에 알린 「기생충」 봉준호 감독 한국영화 새 100년의 시작을 세계에 알린 「기생충」 봉준호 감독 “지난해 칸영화제부터 올해 오스카까지 많은 경사가 있었다. 영화사적 사건으로 기억될 수밖에 없는면이 있지만 사실 영화 자체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칸과 아카데미를 동시 석권하며전인미답의 경지에 오른 봉준호 감독은 배우들의 연기, 스태프들의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낸 장면 하나하나, 거기에 담긴 고민 등이 기억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속마음을 표출했다.“이곳에서 제작발표회를 한지가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만큼 영화가 긴 생명력을 가지고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마침내 여기 다시 오게 돼 기쁘다.”지난달 19일, 봉 감독은 지 커버스토리 | 김은정 기자 | 2020-03-03 16:05 “해 온 대로 열심히 시나리오 쓰겠다" “해 온 대로 열심히 시나리오 쓰겠다" “지난해 칸영화제부터 올해 오스카까지 많은 경사가 있었다. 영화사적 사건으로 기억될 수밖에 없는면이 있지만 사실 영화 자체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칸과 아카데미를 동시 석권하며전인미답의 경지에 오른 봉준호 감독은 배우들의 연기, 스태프들의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낸 장면 하나하나, 거기에 담긴 고민 등이 기억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속마음을 표출했다.“이곳에서 제작발표회를 한지가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만큼 영화가 긴 생명력을 가지고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마침내 여기 다시 오게 돼 기쁘다.”지난달 19일, 봉 감독은 지 커버스토리 | 이욱호 기자 | 2020-02-28 18:03 경제정책방향 아이디어 발굴 나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경제정책방향 아이디어 발굴 나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변화와 혁신의 길, 예측 가능성이 있는 길을 가야 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일성이다.경자년 들어서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홍 부총리는 전체 국무위원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하는가 하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전 간부를 모아 워크숍을 열기도 했다. 리치 에서는 그의 행보를 따라가 봤다. “우리 경제에 대해 그동안 사상 유례가 없는 압축 성장을 이뤄낸 배경인 모방·추격형 성장 전략, 불균형 성장전략, 정부 주도의 성장전략은 현 시점에서는 맞지 않다.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가야 한다.”홍 부총리가 경제총괄 부처로 커버스토리 | 김은정 기자 | 2020-02-02 13:27 3연임에 성공한 ‘이대훈 NH농협은행장’ 3연임에 성공한 ‘이대훈 NH농협은행장’ NH농협은행에서 이변이 벌어졌다. 지난 2012년 신경분리(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 이후 농협금융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3연임’이라는 첫 사례가 나온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대훈 행장이다. 1년 임기를 다시 시작하는 이 행장은 농협은행 출범 이후 첫 1조원대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인정받았다. 현재 농협은행은 지난해 3분기까지 1조1922억원의 순익을 달성하는 등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순이익은 2017년 6521억원에서 이듬해인 2018년 1조2226억원으로 570 커버스토리 | 이욱호 기자 | 2019-12-26 16:29 중동·유럽·북미 IR 나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중동·유럽·북미 IR 나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행보가 분주하다. 해외 시장에 집중하면서 중동과 유럽지역은 물론 북미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해외 투자를 유치해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을 꾀하겠다는 전략이 담겨 있다.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가 빚어지며 내부는 시끄럽지만 글로벌 투자자들을 만나는 것도 더 미룰 수 없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리치 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봤다. 손태승이 회장은 최근 그룹 선봉에서 나서 적극적인 해외 출장으로 IR에 열을 올렸다. 중동과 유럽지역으로 출장을 떠나 기업 설 커버스토리 | 이욱호 기자 | 2019-11-27 11:21 “미국·유럽에서 IB사업 확대한다” “미국·유럽에서 IB사업 확대한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글로벌 시장 공략 행보에 금융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윤 회장이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동남아시장과 투자 안정성이 높고 국내 고객의 해외투자 선호도가 높은 미국 등 선진시장 중심의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서다. 게다가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IB) ‘스티펠 파이낸셜’과주요 비즈니스부문의 협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게 그것이다. 이에 따라 그의 선진시장 공략에 대한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리치 에서 자세히 알아봤다. 지난 10월 중순. 윤종규 회장은 미국행 비행기 커버스토리 | 김은희 기자 | 2019-10-31 11:01 금융위원회 ‘은성수號’ 본격 출범…핵심 키워드는 이것! 금융위원회 ‘은성수號’ 본격 출범…핵심 키워드는 이것! “감사원의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벤치마킹해 면책위원회 운영 등 금융회사의 우려를 덜어드리는 방안을적극 검토하겠다.” 문재인 정부 2기 금융위원장으로 취임한 은성수 위원장의 일성이다. 은 위원장이 제시한 금융위원회 운영방향의 키워드는 두 가지로 집약된다. 하나는 ‘혁신 금융’이고 다른 하나는 ‘포용적 금융’이다. 안정과 혁신 그리고 균형을 강조하며 사령탑에 오른 그가 금융공공성 지키며 업계·노동·소비자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치 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본다. 금융위 ‘은성수號’가 본격 출항했다. 커버스토리 | 김은희 기자 | 2019-10-03 16:39 금융위원회 ‘은성수號’ 본격 출범…핵심 키워드는 이것! 금융위원회 ‘은성수號’ 본격 출범…핵심 키워드는 이것! “감사원의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벤치마킹해 면책위원회 운영 등 금융회사의 우려를 덜어드리는 방안을적극 검토하겠다.” 문재인 정부 2기 금융위원장으로 취임한 은성수 위원장의 일성이다. 은 위원장이 제시한 금융위원회 운영방향의 키워드는 두 가지로 집약된다. 하나는 ‘혁신 금융’이고 다른 하나는 ‘포용적 금융’이다. 안정과 혁신 그리고 균형을 강조하며 사령탑에 오른 그가 금융공공성 지키며 업계·노동·소비자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치 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본다. 금융위 ‘은성수號’가 본격 출항했다. 커버스토리 | 김은희 기자 | 2019-10-02 15:21 “미래차로 진검승부 개발 强드라이브” “미래차로 진검승부 개발 强드라이브” 올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실상 총수로서 본격 진두지휘에 나선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내는 물론 중국과 미국 등 세계시장을 누비며 시장의 지지를 얻기 위한 국내외 투자자들과 스킨십도 강화하고 있어서다. 그러면서 추진 중인 글로벌 경영전략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게다가 그룹의 미래차 부문 개발 및 선행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고 연구개발(R&D)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리치에서는 정 수석부회장의 행보를 따라가 봤다. 커버스토리 | 김은희 기자 | 2019-09-04 10:44 해외 곳곳에 스킨십 강화하는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해외 곳곳에 스킨십 강화하는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올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실상 총수로서 본격 진두지휘에 나선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내는 물론 중국과 미국 등 세계시장을 누비며 시장의 지지를 얻기 위한 국내외 투자자들과 스킨십도 강화하고 있어서다. 그러면서 추진 중인 글로벌 경영전략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게다가 그룹의 미래차 부문 개발 및 선행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고 연구개발(R&D)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리치에서는 정 수석부회장의 행보를 따라가 봤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전략을 다각적 커버스토리 | 김은희 기자 | 2019-09-02 14:53 “미래차로 진검승부 개발 强드라이브” “미래차로 진검승부 개발 强드라이브” 올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실상 총수로서 본격 진두지휘에 나선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내는 물론 중국과 미국 등 세계시장을 누비며 시장의 지지를 얻기 위한 국내외 투자자들과 스킨십도 강화하고 있어서다. 그러면서 추진 중인 글로벌 경영전략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게다가 그룹의 미래차 부문 개발 및 선행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고 연구개발(R&D)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리치에서는 정 수석부회장의 행보를 따라가 봤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전략을 다각적 커버스토리 | 김은희 기자 | 2019-09-02 14:00 비상(飛上)하는 조병용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성공전략 비상(飛上)하는 조병용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성공전략 금융지주 시가총액 1위, 국내 증시 시가총액 8위를 지키고 있는 신한금융지주. 이곳의 사령탑은 조용병 회장이다. 지난 2017년 3월 수장에 오른 그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2017년 KB금융지주에 내줬던 업계 1위(연간 순이익 기준) 금융그룹의 위상을 1년 만인 2018년 되찾아오더니 지금은 해외 진출 확대로 선진 금융그룹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금융권 안팎에서 그룹 지배력을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조 회장을 통해 신한금융지주의 성공전략을 리치 에서 자세히 엿봤다. 최근 조용병 회장이 광폭 행보를 이 커버스토리 | 김은희 기자 | 2019-08-01 12:14 비상(飛上)하는 조병용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성공전략 비상(飛上)하는 조병용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성공전략 금융지주 시가총액 1위, 국내 증시 시가총액 8위를 지키고 있는 신한금융지주. 이곳의 사령탑은 조용병 회장이다. 지난 2017년 3월 수장에 오른 그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2017년 KB금융지주에 내줬던 업계 1위(연간 순이익 기준) 금융그룹의 위상을 1년 만인 2018년 되찾아오더니 지금은 해외 진출 확대로 선진 금융그룹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금융권 안팎에서 그룹 지배력을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조 회장을 통해 신한금융지주의 성공전략을 리치 에서 자세히 엿봤다. 최근 조용병 회장이 광폭 행보를 이 커버스토리 | 김은희 기자 | 2019-08-01 12:05 최태원 SK 회장, 글로벌 ‘광폭 행보’ 잰걸음 최태원 SK 회장, 글로벌 ‘광폭 행보’ 잰걸음 최태원 회장의 ‘글로벌 파트너링(현지 기업과 협업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것)’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글로벌 영역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중국과 베트남에서의 활동이 활발하다.그가 경영 화두로 제시한 ‘딥체인지’, 즉 뼛속 깊이 바꾸자는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간 사업영역 확장이나 투자 대상 기업의 경영권 확보에 중점을 뒀다면 이제는 현지 기업과의 시너지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커버스토리 | 김은희 기자 | 2019-07-01 13:43 최태원 SK 그룹회장, 글로벌 ‘광폭 행보’ 잰걸음 최태원 SK 그룹회장, 글로벌 ‘광폭 행보’ 잰걸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재계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 회장을 비롯한 수뇌부들이 직접 시장 개척에 나서면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현재 중국과 베트남, 한국을 오가며 현지 유력인사들과 사업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재계에서는 SK그룹의 ‘동남아 공략’ 구체안이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리치 에서는 최 회장의 행보를 따라가 봤다. 최태원 회장의 ‘글로벌 파트너링(현지 기업과 협업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것)’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 커버스토리 | 리치 | 2019-07-01 13:34 조동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금리인하 필요성’ 시사 조동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금리인하 필요성’ 시사 “우리 경제가 2%의 투자수익률도 주지 못하는 형국이다. 보통 기준금리가 0%와 장기금리 수준 사이에서 운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기금리 하락은 통화정책 운용의 폭을 제약하는 요인이다.” 대표적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꼽히는 조동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리인하 필요성을 시사했다. 또 이처럼 낮은 장기금리는 전통적 금리정책을 활용하지 못하는 일본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의 이 같은 주장은 목표 물가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저물가’ 해소를 위해 금리를 내려야된다는 뜻으로 읽히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과 금 커버스토리 | 김은희기자 | 2019-05-30 18:35 돋보이는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 돋보이는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기업주와 근로자, 대형 유통사와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고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제2대 장관으로 지난 4월 8일 취임한 박영선 장관의 일성이다. 당시 박 장관은 ‘상생과 공존’을 중기부의 정책 기조로 내세우면서 우리 경제를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두 달이란 시간이 흘렀다. 리치 에서는 박영선 장관의 행보를 따라가 봤다.‘재벌 저격수’로 불리던 박영선 장관이 달라졌다. ‘툭’하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찾아 소통하기 일 커버스토리 | 김은희 기자 | 2019-05-30 18:23 ‘IB 정통맨’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광폭행보’ 돋보기 ‘IB 정통맨’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광폭행보’ 돋보기 “NH투자증권은 시장의 불확실성에 흔들리지 않고 5년 후 경상이익 1조원 달성 목표를 위해 당장의 결과보다 과정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내부혁신을 모색, 변화의 원년을 만들겠다.” 작년 3월 NH투자증권 사령탑의 바통을 이어받은 정영채 사장의 일성이었다. 그리고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IB 정통맨’으로 통하는 정 사장은 그간 영업이익과 순이익 등 NH투자증권의 경영지표를 일제히 호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치 에서 자세히 알아봤다.출항 2년차에 접어든 ‘정영채號’가 순항 중이다. 특히 최근 NH투자증권이 전 사업 영역에서 커버스토리 | 김은희 기자 | 2019-05-02 09:03 진짜 실력과 리더십 ‘보인다’ 진짜 실력과 리더십 ‘보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광폭 행보가 재계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 부회장의 행보는 글로벌 협력에 맞춰져 있는 모양새다.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세계를 넘나들며 위기 속에서도 공격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그의 행보에는 자신감이 넘쳐난다. 기술주도권 확보와 후발주자 격차 벌리기 전략 등 ‘이재용式’ 경영으로 지배력이 강해졌다는 평가도 듣고 있다. 에서는 글로벌 협력 등을 책임지는 역할을 더 강화하며 ‘진짜 실력과 리더십 보여주기’에 나선 이재용 부회장을 따라가 봤다. 이 부회장의 자신감이 서서히 성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커버스토리 | 김은희 기자 | 2019-04-04 09: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