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부 디지털 전환’ 속도 내는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내부 디지털 전환’ 속도 내는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일성이다. 그는 올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코로나19에 따른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은행장 주재 디지털혁신위원회를 통해 고객과의 교감, 업무프로세스 및 서비스 개발, 인적 역량과 조직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변화를 유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치에서는 윤 행장이 구상하고 있는 전략을 엿봤다. 지난해부터 기업은행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윤 행장은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1-04-06 07:51 산업 경쟁력 확보 나선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산업 경쟁력 확보 나선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원활하게 금융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이 취임 100일을 기념하며 지난달 9일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 시대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국판 뉴딜’이나 ‘혁신금융’도 잘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리치에서는 김 회장이 그리고 있는 청사진을 따라가 봤다. 김광수 회장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시행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것과 실물경제 지원을 꼽았다. 아울러 기존 금융권의 가장 강력한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1-04-02 21:49 경제성장률 기대 높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경제성장률 기대 높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으나 올해 국내 성장률은 종전 전망치보다 높이질 것으로 보인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진단이다.그는 3월 24일 출입기자들과 서면으로 진행한 ‘주요 현안에 대한 문답’을 통해 국회에서 논의 중인 추경이 집행될 경우 올해 성장률을 추가로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경제가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보기 어려워 기준금리 인상은 서두를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리치에서는 이 총재를 통해 향후 금리 향방을 엿봤다. “향후 경기 회복세의 정도는 코로나19 전개양상과 백신보급 상황에 크게 영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1-04-02 21:44 ‘내부 디지털 전환’ 속도 내는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내부 디지털 전환’ 속도 내는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일성이다. 그는 올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코로나19에 따른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은행장 주재 디지털혁신위원회를 통해 고객과의 교감, 업무프로세스 및 서비스 개발, 인적 역량과 조직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변화를 유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치에서는 윤 행장이 구상하고 있는 전략을 엿봤다. 지난해부터 기업은행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윤 행장은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1-04-02 21:26 인플레 우려 차단 나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인플레 우려 차단 나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이 연 0.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가 위축하는 등 내수가 부진한 상황이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수출·설비투자가 호조세를 보이며 성장세를 견인 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월 25일 금통위 회의에서 “수출과 설비투자 회복세가 예상보다 양호하지만 민간소비 회복 속도가 더뎌 경제성장률 전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리치에서는 이 총재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경제전망을 엿봤다. 현재 세계 경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동 제한조치의 영향이 지속하면서 회복이 더뎌지 금융계 | 김 은희 기자 | 2021-03-15 13:24 인플레 우려 차단 나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인플레 우려 차단 나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이 연 0.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가 위축하는 등 내수가 부진한 상황이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수출·설비투자가 호조세를 보이며 성장세를 견인 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월 25일 금통위 회의에서 “수출과 설비투자 회복세가 예상보다 양호하지만 민간소비 회복 속도가 더뎌 경제성장률 전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리치에서는 이 총재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경제전망을 엿봤다. 현재 세계 경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동 제한조치의 영향이 지속하면서 회복이 더뎌지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1-03-08 10:17 금융안정·공매도·쌍용차 해결 주력 금융안정·공매도·쌍용차 해결 주력 코로나19가 예상보다 장기화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다. 이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올해 금융위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방향으로 ‘금융안정’ ‘위기극복’ ‘혁신성장’ ‘신뢰 회복’을 네 가지 키워드로 꼽았다.리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원활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한은성수 위원장의 최근 행보를 차근히 짚어봤다. 현재 금융위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의 6개월 연장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조치다.은 위원장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1-03-08 10:13 금융안정·공매도·쌍용차 해결 주력 금융안정·공매도·쌍용차 해결 주력 코로나19가 예상보다 장기화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다. 이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올해 금융위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방향으로 ‘금융안정’ ‘위기극복’ ‘혁신성장’ ‘신뢰 회복’을 네 가지 키워드로 꼽았다.리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원활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한은성수 위원장의 최근 행보를 차근히 짚어봤다. 현재 금융위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의 6개월 연장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조치다.은 위원장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1-03-04 08:31 권준학 농협은행장, 디지털 혁신 속도 낸다 권준학 농협은행장, 디지털 혁신 속도 낸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고객·현장 중심 마케팅 혁신과 디지털금융 가속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목표로 제시했다. 지난 1월 4일 농협은행 제6대 은행장 자리에 앉은 권 행장은 “농협은행이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은행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신념을 갖고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농협은행의 역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리치에서는 신임 권 행장의 포부를 들어봤다. 권 행장은 농협은행의 발전 방향으로 ‘고객·현장 중심으로 마케팅 혁신’을 가장 먼저 들었다. 그는 최근의 시장 환경은 공급자 금융계 | 한계희 기자 | 2021-02-15 10:22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의 청사진....들여다보니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의 청사진....들여다보니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이 올해를 ‘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이를 위해 ▲영업력 강화를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전 부문의 ‘디지털화(化)’ ▲신수익원 발굴을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 ▲그룹 시너지사업 강화 등 4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리치에서는 김 사장이 구상하고 있는 청사진을 들여다봤다.1989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김 사장은 신청담지점장, 전략기획부 본부장, 개인고객본부 영업본부장, 대외협력단 상무 등 30여 년간 영업과 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또 기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1-02-15 10:13 '통화정책.자금흐름.가계부채'.....이주열 한은 총재가 답하다 '통화정책.자금흐름.가계부채'.....이주열 한은 총재가 답하다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국내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코로나19 전개 상황에 따라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한 이유다. 리치에서는 이 총재를 통해 통화정책과 자금흐름, 가계부채 등에 대한 진단과 향후 전망을 엿봤다. 한국은행은 국내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될 때까지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19의 전개와 백신 보급상황, 그리고 그것이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1-02-09 10:03 ‘디지털금융 전도사’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디지털금융 전도사’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전 농협은행장이 지난 1월 4일 NH농협금융지주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11월 27일 전임자인 김광수 회장의 사임에 따라 경영승계절차(NH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추천)를 거쳐 임기 2년의 NH농협금융지주 수장에 올랐다. 리치에서는 농협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뛰어난 디지털 전문성을 갖춘 손 회장이 그리고 있는 미래 농협금융지주 밑그림을 따라가 봤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농협금융을 이끌어 나갈 최적임자로 꼽히는 손 회장은 1962년생이다. 진주고와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농협중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1-02-09 09:59 ‘통화정책·자금흐름·가계부채’…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답하다 ‘통화정책·자금흐름·가계부채’…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답하다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국내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코로나19 전개 상황에 따라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한 이유다. 리치에서는 이 총재를 통해 통화정책과 자금흐름, 가계부채 등에 대한 진단과 향후 전망을 엿봤다. 한국은행은 국내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될 때까지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19의 전개와 백신 보급상황, 그리고 그것이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1-02-04 14:15 ‘약’이 되는 슬기로운 투자전략 제시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약’이 되는 슬기로운 투자전략 제시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슬기로운 투자전략 어떻게 할 것인가’ 코너를 마련해 1월 18일부터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제공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현재 금융투자 산업과 자본시장의 선진화, 회원 상호 간의 업무질서 유지, 그리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치에서는 나 회장이 제시한 투자전략을 자세히 알아봤다. 저금리 기조와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주식시장으로 자금유입이 계속되면서 투자자 예탁금이 최근 약 70조원을 넘나들고 있다. 지난 2020년 6개 주요 증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1-02-04 14:05 손병두 한국거래소이사장 ‘코스닥 시장체계 손본다’ 손병두 한국거래소이사장 ‘코스닥 시장체계 손본다’ 한국거래소의 제7대 이사장 자리에 앉은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자본시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손 이사장은 한국거래소의 최우선 과제로 기업의 혁신과 도전을 지원하고 경제 성장에 필요한 동력을 공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리치에서는 손 이사장이 그리고 있는 전략들을 자세히 알아봤다.손이사장은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에서 30년 넘게 요직을 거친 엘리트 관료로 역대 거래소 이사장 가운데 자본시장 감각과 실무 노하우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그는 취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1-02-04 14:01 권준학 농협은행장, 디지털 혁신 속도 낸다 권준학 농협은행장, 디지털 혁신 속도 낸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고객·현장 중심 마케팅 혁신과 디지털금융 가속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목표로 제시했다. 지난 1월 4일 농협은행 제6대 은행장 자리에 앉은 권 행장은 “농협은행이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은행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신념을 갖고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농협은행의 역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에서는 신임 권 행장의 포부를 들어봤다. 권 행장은 농협은행의 발전 방향으로 ‘고객·현장 중심으로 마케팅 혁신’을 가장 먼저 들었다. 그는 최근의 시장 환경은 공 금융계 | 한계희 기자 | 2021-01-27 13:02 손병두 한국거래소이사장 ‘코스닥 시장체계 손본다’ 손병두 한국거래소이사장 ‘코스닥 시장체계 손본다’ 한국거래소의 제7대 이사장 자리에 앉은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자본시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손 이사장은 한국거래소의 최우선 과제로 기업의 혁신과 도전을 지원하고 경제 성장에 필요한 동력을 공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에서는 손 이사장이 그리고 있는 전략들을 좇았다. 손 이사장은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에서 30년 넘게 요직을 거친 엘리트 관료로 역대 거래소 이사장 가운데 자본시장 감각과 실무 노하우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그는 취임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1-01-26 07:07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가 전망하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글로벌경제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가 전망하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글로벌경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0.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번 금통위 회의 이후의 대외 여건 변화를 보면 세계경제는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확산되면서 회복세가 다소 약화됐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국내 실물경제를 보면 전체적으로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갔으나 부문별로는 상이한 움직임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 위기 속에서 향후 국내외 경제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리치에서 자세히 들어봤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 2014년 총재에 취임한 이후 2018년 연임에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1-01-07 10:38 손해보험협회 지휘봉 잡은 정지원 회장 손해보험협회 지휘봉 잡은 정지원 회장 중앙부처와 금융당국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는 정지원(58)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손해보험협회 사령탑에 올랐다. 손해보험협회는 금융위원회 출신인 정 회장을 2020년 11월 13일 제54대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리치에서는 손해보험협회 수장을 맡은 정 회장의 향후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정 회장은 1962년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밴더빌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마쳤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응용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행정고시 27회로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에서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1-01-07 10:08 제14대 은행연합회 김광수 회장…금융 미래 성장기반 구축 전력 제14대 은행연합회 김광수 회장…금융 미래 성장기반 구축 전력 제14대 은행연합회 회장에 오른 김광수(63) 회장은 협회의 운영 방향으로 ‘신뢰’ ‘안정’ ‘전환’ ‘진화’를 꼽았다. 지난달 1일 취임한 김 회장은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과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으로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재직 당시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리치에서는 색다른 행보로 소통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김 회장의 청사진을 엿봤다. 1957년생으로 광주제일고과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마치고 1983년 행정고시에 합격하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1-01-05 09: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