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의 ‘소통과 현장경영’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의 ‘소통과 현장경영’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들과 꾸준히 ‘정담’을 나누며 소통을 이어가는가 하면 직접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농가가 피해를 입을 때마다 현장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리치 에서는 김 회장의 현장경영을 좇았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의 소통과 현장경영 행보가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김 회장이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직원들과의 정담(情談)이다. 그는 소통경영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과의 컴퍼니 | 한겨레기자 | 2019-10-31 11:13 ‘현대산업개발 vs 애경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현대산업개발 vs 애경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아시아나항공의 인수전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금호산업과 CS는 적격인수 후보군과 함께 실사를 실시, 오는 10월말께 본 입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연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연내 주식매매계약(SPA) 등을 거쳐 연내 인수전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수전의 최대 맞수로는 현대산업개발과 애경그룹이 물망에 올랐다. 적격 인수후보로 4곳이 선정됐지만 아시아나 인수전은 두 그룹의 2파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아시아나항공 적격 인수후보(쇼트리스트)가 4곳으로 압축되면서 인수전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 9월 컴퍼니 | 한계희 기자 | 2019-10-03 17:41 신한은행의 사활 건 ‘글로벌 리테일 영업’ 신한은행의 사활 건 ‘글로벌 리테일 영업’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트남에 뿌리를 내리고 현지화 전략에 성공한 신한은행은 이를 발판삼아 홍콩·호주·멕시코·중동 등 다양한 지역으로 사업 반경을 넓히고 있다. 신한은행의 성공적인 글로벌 공략을 리치 에서 짚어봤다. 신한은행이 베트남에서 외국계 1위 은행을 달성하며 금융권 신남방 진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의 베트남 시장 대출이 올해 들어서만 5000억원 가까이 불어나며 4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리테일 부문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기존에 주를 이루던 기업 대신 개 컴퍼니 | 이욱호 기자 | 2019-10-03 17:37 교보증권, ‘실적 고공행진’의 비밀 교보증권, ‘실적 고공행진’의 비밀 김해준 대표가 이끄는 교보증권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내면서 연간 최대 이익에도 성큼 다가서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교보증권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570억원으로 기록됐다. 이는 반기 기준 교보증권의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교보증권은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영업 경쟁력 강화와 자본활용도 제고를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이끈다는 목표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교보증권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이 같은 실적의 바탕에는 올해로 12년째 교보증권의 수장 컴퍼니 | 이욱호 기자 | 2019-10-03 17:23 SK이노베이션-LG화학 ‘배터리 소송전’ SK이노베이션-LG화학 ‘배터리 소송전’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전기차 배터리 관련 소송전이 점입가경이다. 인력유출 여부를 놓고 미국에서 시작된 갈등이 국내 형사 문제로까지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두 회사의 대표가 소송전 5개월 만에 만나 회동을 가졌지만 싸움은 끝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국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두 회사의 소송전 전말을 리치 에서 살펴봤다. 차세대 반도체로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를 두고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형사 소송까지 번진 것이다. 인력유출 여부를 놓고 시 컴퍼니 | 이욱호기자 | 2019-10-03 16:43 공격마케팅과 ‘핀셋전략’으로 2위 노린다 공격마케팅과 ‘핀셋전략’으로 2위 노린다 KB국민카드가 신한카드에 이어 업계 2위에 바짝 다가가고 있다. 자동차할부시장을 적극 공략하는가 하면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또 타깃층을 정교하게 세분화한 상품을 출시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기도 하다. 리치 에서는 신성장 동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KB국민카드의 성장 전략을 살펴봤다. KB국민카드가 공격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업계 2위에 바짝 다가가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금융시장을 공략하면서 현대카드를 따돌리고 2위 삼성카드와 격차를 크게 좁혔다.여신금융협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 컴퍼니 | 이욱호기자 | 2019-09-10 10:25 우리금융그룹, 상생경영·환경경영 업계 ‘눈길’ 우리금융그룹, 상생경영·환경경영 업계 ‘눈길’ 우리금융그룹이 포용성장과 상생경영, 그리고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별균형 포용성장을 위해협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혁신성장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원, 벤처투자 시장 내 민간자본 활성화 등을 위해‘우리혁신성장펀드’를 출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친환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생활화를 통한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리치 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컴퍼니 | 이욱호기자 | 2019-09-04 10:36 우리금융그룹, 상생경영·환경경영 업계 ‘눈길’ 우리금융그룹, 상생경영·환경경영 업계 ‘눈길’ 우리금융그룹이 포용성장과 상생경영, 그리고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별균형 포용성장을 위해협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혁신성장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원, 벤처투자 시장 내 민간자본 활성화 등을 위해‘우리혁신성장펀드’를 출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친환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생활화를 통한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리치 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8월 2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 컴퍼니 | 이욱호 기자 | 2019-09-02 14:56 영업이익 1조원 회복한 ‘현대차동차’ 영업이익 1조원 회복한 ‘현대차동차’ 현대자동차가 신차 판매 호조에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팰리세이드와 신형 쏘나타 등이 호평을 받고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도 자리를 잡으며 2분기에는 영업이익 1조원을 회복하기도 했다. 현대자동차의 실적과 하반기 경영 방침을 리치 에서 들여다봤다. 현대차가 7분기만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원화 약세 등 유리한 환율 환경에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증가가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현대차는 지난 7월 22일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26 컴퍼니 | 김은희기자 | 2019-09-02 14:50 현장경영에 박차 가하는 이재용 부회장 현장경영에 박차 가하는 이재용 부회장 일본의 수출 규제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현장경영이 재계 안팎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 배제를 결정한 이후 이 부회장은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고 위기 극복을 주문했다. 이어 이 부회장은 전국의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꼼꼼하게 현장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리치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봤다. “긴장은 하되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의 수출 규제를 타계하기 위해 이같이 다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8월 5일 삼성 전자계열사 사장단을 긴급 컴퍼니 | 김은희 기자 | 2019-09-02 14:47 “‘살롱’에서 아이디어 만든다” “‘살롱’에서 아이디어 만든다” LG전자가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서초R&D캠퍼스에 소속이나 직급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고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살롱드서초(Salon de Seocho)’를 열었다. 지난 3월에는 임직원들과 경영진이 대화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다락’을 조성하며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있다. 구광모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1년이 된 LG의 새로운 문화를 리치 에서 살펴봤다. LG전자가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서울 양재동 서초 R&D 캠퍼스 1층에 ‘살롱 드 서초(Salon de Se 컴퍼니 | 한계희 기자 | 2019-08-19 14:09 ‘KB모바일인증서’ 출시한 KB국민은행, ‘KB모바일인증서’ 출시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KB모바일인증서’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예고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안카드나 OTP가 없어도 여섯 자리 비밀번호 입력과 ARS인증 절차만 거치면 최대 5억원까지 이체가 가능해진다. 인증서의 유효기간도 없다. 한 번 발급 받으면 영원히 쓴다. 이를 통해 절차는 간편해지고 보안은 강화됐다.KB국민은행은 모바일 인증서 서비스를 전 계열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7월 15일 공인인증서로 인한 고객의 금융거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기술로 개발한 ‘KB모바일인증서’를 컴퍼니 | 이욱호 기자 | 2019-08-04 10:33 ‘공동직장 어린이집’으로 상생하는 하나금융그룹 ‘공동직장 어린이집’으로 상생하는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광주에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열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하나은행 광주금융센터 내 유휴공간을 어린이집 설치공간으로 무상 제공했다. 또한 하나금융은 정부 지원금 외에 소요되는 설치, 운영비용을 부담해 중소기업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어린이집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리치 에서는 중소기업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하나금융의 노력을 살펴봤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7월 11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광주금융센터 3층에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1호인 ‘광주 하나금융 컴퍼니 | 김은희 기자 | 2019-08-02 12:05 효성 조현준 회장 현장경영 ‘눈길’ 효성 조현준 회장 현장경영 ‘눈길’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의 글로벌 경영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 회장은 영업이익 ‘1조원 클럽’ 재입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세계 각국에 효성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중국 중심에서 인도는 물론 미국·유럽 등 선진국 시장까지 공략 중이다. 리치 에서는 조 회장의 글로벌 경영 현장을 따라가 봤다. 취임 3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조현준 효성 회장의 글로벌 현장 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 6월 19일 한국을 방문한 브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부총리와 만나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컴퍼니 | 이욱호 기자 | 2019-08-02 12:02 “‘살롱’에서 아이디어 만든다” “‘살롱’에서 아이디어 만든다” LG전자가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서초R&D캠퍼스에 소속이나 직급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고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살롱드서초(Salon de Seocho)’를 열었다. 지난 3월에는 임직원들과 경영진이 대화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다락’을 조성하며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있다. 구광모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1년이 된 LG의 새로운 문화를 리치 에서 살펴봤다. LG전자가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서울 양재동 서초 R&D 캠퍼스 1층에 ‘살롱 드 서초(Salon de Se 컴퍼니 | 이욱호 기자 | 2019-08-02 11:59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투자 의지 다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투자 의지 다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년간 180조원 투자와 4만명 채용 계획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경기도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통 큰’ 투자에 대한 의지를 또 한 번 밝혔다. 그는 “현재 추진 중인 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자”고 사장단을 독려했다. 리치 에서 현장을 함께 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6월 1일 경기도 화성사업장에서 삼성전자 관계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경영환경 점검·대책 회의를 열었다.이번 점검회의에는 삼성전자 디바이스 컴퍼니 | 김은희 기자 | 2019-07-09 10:57 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선보인 신한카드 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선보인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빅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여 화제다. 신한카드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신한카드와 가맹점, 제휴사 및 신한금융지주 계열사들이 보유한 다양한 고객서비스들을 연결해 서로의 가치를 높이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리치 에서는 신한카드의 새로운 시도를 알아봤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마케팅, 디지털 역량을 결집해 고객 개개인별로 상황에 따른 맞춤혜택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초개인화 서비스는 기존의 공급자 편의 중심의 데이터를 고객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컴퍼니 | 한계희 기자 | 2019-07-09 10:54 은퇴세대 모시기 나선 ‘우리금융그룹’ 은퇴세대 모시기 나선 ‘우리금융그룹’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노년층이 증가하면서 은퇴 금융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금융권에서도 관련 서비스 및 마케팅을 통한 고객 모시기에 주력하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은퇴와 노후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고객과 접점이 많은 은행을 내세워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금융업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우리금융그룹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은퇴전후 고객을 위한 상품을 출시하는 가하면 시니어고객의 금융교육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리치 에서 자세히 알아봤다. 우리금융그룹의 은퇴고객 모시기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우리은 컴퍼니 | 한겨레 기자 | 2019-07-09 10:52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통 큰’ 미국 투자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통 큰’ 미국 투자 롯데그룹이 미국에 ‘통 큰 투자’를 감행해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케미칼과 롯데그룹의 미래를 위해 추진한 31조 달러 규모 미국 에틸렌 공장 프로젝트가 완성된 것이다. 각종 악재에도 미국 사업을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간 신 회장의 뚝심은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으로 증명되기도 했다. 리치 에서는 롯데의 미국 투자에 대한 결실을 따라가 봤다. 신동빈 회장이 지난 5월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나라 컴퍼니 | 김은희 기자 | 2019-07-03 15:04 내실 다지기로 기초체력 높인 ‘삼성물산’ 내실 다지기로 기초체력 높인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삼성물산이 경영 체질개선과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을 펼친 결과 ‘1조 클럽’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의 중심에는 2018년 취임해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이끄는 이영호 사장이 있다.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지원 부서를 거치며 경력을 쌓아온 재무 전문가인 이 사장은 건설경기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두고 회사를 이끌고 있다. 삼성물산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섰다. 매출액 30조원 컴퍼니 | 이상욱기자 | 2019-06-24 08: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