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장수 총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성공비결 최장수 총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성공비결 “한화는 오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미래 전략사업 분야에서 대체 불가한 세계적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밝힌 청사진이다. 그는 이 같은 청사진을 제시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사업 가치와 성장성이 높아지는 회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리치에서는 ‘최장수 총수’로 통하는 김 회장의 리더십과 경영 철학을 살펴봤다. 한화그룹은 지난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승연 회장 취임 이 재계 | 김은희 기자 | 2020-08-29 12:57 소비자 보호해 적극 나선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소비자 보호해 적극 나선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지금의 현실은 카드 산업에 우호적이지 않다. 금융혁신은 핀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고 카드사의 혁신 역량과 혁신 의지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의 진단이다. 그는 이에 따라 철저한 소비자 보호를 통해 여신전문금융업(여전업)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제고와 신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리치에서는 소비자 보호해 적극 나선 김 회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카드업계 스스로가 지속적 혁신을 통해 마이데이터, 마이페이먼트를 넘어 종합지급결제업까지 담당할 역량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 중요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08-29 12:54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디지털금융’에 힘 싣는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디지털금융’에 힘 싣는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號’가 디지털금융’에 힘을 실으면서 증권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 사장은 지난 2019년 1월 취임 이후 디지털 금융 지원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주된 이유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면서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데 있다. 리치에서는 정 사장의 향후 행보와 청사진을 엿봤다.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아진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기업과 해외투자자가 교류할 수 있는 가뭄의 단비 같은 행사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기업과 투자자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계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08-29 12:52 디지털 전환 승부수 띄운 허인 KB국민은행장 디지털 전환 승부수 띄운 허인 KB국민은행장 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이 글로벌 부문에서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허인 행장이 ‘글로벌 뱅크’로도약하기 위해 던진 승부수 덕분이다. 그는 취임 이후 젊은 감각으로 빠른 혁신을 추구하며 국민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선두에서 이끌었고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냈다. 금융권에서는 그의 이 같은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평가가 나오고 있다. 리치에서는 허 행장이 그리고 있는 청사진을 들여다봤다. 허인 행장은 지난 2017년 국민은행의 사령탑을 맡을 때부터 업계 안팎의 큰 주목을 받았다. 금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1960년대생이 행장을 맡았기 때문 인터뷰 | 김은희 기자 | 2020-08-29 12:48 세계를 놀라게 한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 세계를 놀라게 한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 “우리의 공연작품이 세계에서 제일이다! 우리의 콘텐츠는 세계에 통할 것이라는 나름의 확신을 가지고 작은 꿈을 꾸게 됐다.” 한국장애인무용을 세계화시키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을 이끌고 있는 최영묵 대표의 일성이다. 리치에서는 현재 예술의 가능성을 가지고 장애인들에게 가치와 존엄성 그리고 편견 대신 새로운 길을 열어 주는 문화적 권리를 대변해 주고 있는 최 대표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이하 빛소리친구들)은 예술의 가능성을 가지고 장애인들에게 가치와 존엄성, 편견대신 새로운 재계 | 김은희 기자 | 2020-08-11 09:22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 안정 상황 변화 예의 주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 안정 상황 변화 예의 주시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의지가 확고하고 강력한 대책을 내놓은 만큼 앞으로 주택 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진단이다. 이 총재는 지난달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인터넷 생중계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 경제가 코로나19의 위험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일 때까지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리치에서는 이날 발표한 한국은행의 분석내용을 지상 중계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 게 아 인터뷰 | 김은희 기자 | 2020-08-10 08:06 2분기 성장률 -3.3%…코로나 충격에 22년 이래 최저 2분기 성장률 -3.3%…코로나 충격에 22년 이래 최저 코로나19 충격으로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1분기보다 3% 이상 뒷걸음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23일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직전분기 대비 -3.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분기(-1.3%)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일 뿐만 아니라 -3.3%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분기(-6.8%) 이후 2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2.9% 역성장했다. 이는 1998년 4분기(-3.8%) 이래 21년 6개월 만에 최저치다.무엇보다 수출이 코로나19에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08-10 08:02 자본시장 '신뢰회복' 올인 강조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자본시장 '신뢰회복' 올인 강조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올 하반기 사모펀드 시장 건전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하계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20대 국회에서 미처 완료하지 못한 ‘사모펀드 체계 개편’ 등 자본시장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리치에서는 나 회장이 그리고 있는 청사진을 따라갔다. 나재철 회장의 각오는 남다르다. 라임자산운용과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발생하면서 추락한 자본시장 신뢰도를 회복시킨다는 게 핵심이다. 올해 하반기 사모펀드 시장의 건전화와 자본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08-04 10:03 세계를 놀라게 한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 세계를 놀라게 한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 “우리의 공연작품이 세계에서 제일이다! 우리의 콘텐츠는 세계에 통할 것이라는 나름의 확신을 가지고 작은 꿈을 꾸게 됐다.” 한국장애인무용을 세계화시키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을 이끌고 있는 최영묵 대표의 일성이다. 리치에서는 현재 예술의 가능성을 가지고 장애인들에게 가치와 존엄성 그리고 편견 대신 새로운 길을 열어 주는 문화적 권리를 대변해 주고 있는 최 대표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이하 빛소리친구들)은 예술의 가능성을 가지고 장애인들에게 가치와 존엄성, 편견대신 새로운 재계 | 김은희 기자 | 2020-08-03 10:37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금융안정 상황 변화 예의주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금융안정 상황 변화 예의주시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의지가 확고하고 강력한 대책을 내놓은 만큼 앞으로 주택 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진단이다. 이 총재는 지난달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인터넷 생중계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 경제가 코로나19의 위험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일 때까지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리치에서는 이날 발표한 한국은행의 분석내용을 지상 중계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 게 아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08-01 17:44 코로나19 ‘철통방어’ 앞장서고 있는 조성우 (주)아드리비툼 대표 코로나19 ‘철통방어’ 앞장서고 있는 조성우 (주)아드리비툼 대표 ‘코로나19’로 표현되는 이 시대는 ‘사드 코로나 바이러스2’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역병에 시름하는 형국이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상황이 바뀌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필두로컨텍을 최소화해야 하는 ‘언컨텍트’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지구촌이라고 불리는 전 세계는 자국의 안위를 위해 국경을 막아버리는 고립의 시대를 향하고 있다. 리치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해 ‘철통방어’에 적극 나서고 있는조성우 (주)아드리비툼 대표를 만나 그의 경영철학과 청사진을 들었다.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그 트렌드에 부합하는 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아이 인터뷰 | 김은희 기자 | 2020-08-01 17:40 자본시장 ‘신뢰 회복’ 올인 강조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자본시장 ‘신뢰 회복’ 올인 강조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올 하반기 사모펀드 시장 건전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하계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20대 국회에서 미처 완료하지 못한 ‘사모펀드 체계 개편’ 등 자본시장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리치에서는 나 회장이 그리고 있는 청사진을 따라갔다. 나재철 회장의 각오는 남다르다. 라임자산운용과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발생하면서 추락한 자본시장 신뢰도를 회복시킨다는 게 핵심이다. 올해 하반기 사모펀드 시장의 건전화와 자본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08-01 17:35 IBK기업은행, 윤종원 행장의 새판 짜기 IBK기업은행, 윤종원 행장의 새판 짜기 “조직개편으로 은행 경영 혁신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금융소비자보호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 게 그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문재인 정부가 강조한 혁신과 공정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리치에서는 ‘혁신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윤 행장의 행보를 따라갔다. 윤종원 행장이 승부수를 던진 것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맞추기 위해서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모펀드 인터뷰 | 김은희 기자 | 2020-08-01 17:32 IBK기업은행, 윤종원 행장의 새판 짜기 IBK기업은행, 윤종원 행장의 새판 짜기 “조직개편으로 은행 경영 혁신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금융소비자보호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 게 그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문재인 정부가 강조한 혁신과 공정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리치에서는 ‘혁신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윤 행장의 행보를 따라갔다. 윤종원 행장이 승부수를 던진 것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맞추기 위해서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모펀드 인터뷰 | 한계희 기자 | 2020-07-30 10:45 ‘3년의 변화’ 성공시킨 이동빈 Sh수협은행장 ‘3년의 변화’ 성공시킨 이동빈 Sh수협은행장 “아직까지 규모가 작기 때문에 투자비용에 어려움도 있지만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서 Sh수협은행에 맞는디지털 뱅킹을 만들어 나가겠다.”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의 포부다. 디지털은 이제 생존의 문제라고 봐야할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는 이 행장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다 폭넓은 연령층이 수협은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리치에서는 이 행장의 전략을 집중분석했다. Sh수협은행(이하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된 후 첫 민간 출신 수협은행장을 맡은 그는 현재 임기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 행장은 지난 2 인터뷰 | 이욱호 기자 | 2020-07-15 08:44 “해외 수익원 확보로 위기 돌파한다” “해외 수익원 확보로 위기 돌파한다” “글로벌은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확대로 해외 자산 비중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다.”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의 청사진이다. 그는 이 같은 청사진을 내놓고 가열 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남방 지역을 중심으로 영토 확장에 매진하면서 올해 긴급재난지원금과 ‘펭수카드’를 기반으로 실적 향상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상태다.리치에서는 이 사장의 도전에 대해 살펴봤다. 이동철 사장의 최근 행보에는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팬데믹으로 세계가 악재에 시달리며 글로벌 시장의 시계는 멈춘 듯 하지만 해외 수익원 확보로 돌파구 마련 금융계 | 한계희 기자 | 2020-07-02 12:04 해외 진출 성공스토리 계속 이어가는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해외 진출 성공스토리 계속 이어가는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글로벌은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확대로 해외 자산 비중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다.”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의 청사진이다. 그는 이 같은 청사진을 내놓고 가열 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남방 지역을 중심으로 영토 확장에 매진하면서 올해 긴급재난지원금과 ‘펭수카드’를 기반으로 실적 향상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상태다.리치에서는 이 사장의 도전에 대해 살펴봤다. 이동철 사장의 최근 행보에는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팬데믹으로 세계가 악재에 시달리며 글로벌 시장의 시계는 멈춘 듯 하지만 해외 수익원 확보로 돌파구 마련 금융계 | 한계희 기자 | 2020-06-30 20:27 ‘기업공개 대어’ 진두지휘하는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 ‘기업공개 대어’ 진두지휘하는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 ‘SK바이오팜’에 대한 일반 청약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2014년 제일모직이 세운 역대 최고 일반청약률을 넘어섰다. 최다 청약증거금 기록도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서의 위용을 유감없이 보여준 것이다.이에 따라 7월 2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SK바이오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리치는 SK바이오팜의신약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조정우 대표를 통해 청사진을 알아봤다. “내년쯤 SK바이오팜의 중추신경계 역량을 바탕으로 뇌종양 신약 개발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국내 제약 산업이 재계 | 김은희 기자 | 2020-06-30 20:16 ‘기업공개 대어’ 진두지휘하는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 ‘기업공개 대어’ 진두지휘하는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 ‘SK바이오팜’에 대한 일반 청약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2014년 제일모직이 세운 역대 최고 일반청약률을 넘어섰다. 최다 청약증거금 기록도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서의 위용을 유감없이 보여준 것이다.이에 따라 7월 2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SK바이오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리치는 SK바이오팜의신약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조정우 대표를 통해 청사진을 알아봤다. “내년쯤 SK바이오팜의 중추신경계 역량을 바탕으로 뇌종양 신약 개발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국내 제약 산업이 재계 | 김은희 기자 | 2020-06-30 20:12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온라인 기자간담회 개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온라인 기자간담회 개최 “카카오뱅크가 올해 카카오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존 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금융플랫폼 비즈니스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하반기부터 기업공개(IPO)를 위한 실무적 준비에 들어간다는 계획도 밝혔다. 리치 에서는 윤호영 대표가 이 같은 포부를 밝힌 카카오뱅크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찾았다. 출범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한 카카오뱅크 윤 대표가 흑자 전환의 주요 요인으로 늘어난 고객들의 높은 활동성을 꼽았다. 지난 4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가장 큰 부분은 고객 증가이고 늘어난 고객들이 카카오뱅크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06-17 08: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