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시내는 파시그 강을 기준으로 남북이 나뉘어지는데, 파시그 강의 남쪽은 리잘공원, 스페인 시대의 거리 인트라무로스, 에르미타, 말라테, 주택가가 있는 파크, 공항이 있는 파사이, 고급스러운 주택지가 있는 파라냐케, 억만장자가 사는 고급주택가, 은행, 오피스, 고급 호텔, 쇼핑센터가 있는 필리핀에서 가장 고급 지역인 마카티 등이 있다.강의 북쪽지역은 시장이 있는 키아포, 차이나타운(비논도), 학생가인 산타로사, 빈민촌이 있는 톤도, 조금 북쪽에는 모뉴멘트와 나보타스가 있다. 이 곳은 마닐라의 진짜생활을 알 수 있는 서민 거리로
해외여행 | 월간리치 | 2013-11-11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