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주열 한은 총재 재정 · 통화 공조 드디어 개막? 이주열 한은 총재 재정 · 통화 공조 드디어 개막? “저금리 기조가 지속된 상황에서 통화정책의 추가적인 완화 여지가 제약될 수밖에 없으므로 재정정책이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가 적극적 재정정책을 강조한 데 대해 이주열 한은 총재가 힘주어 밝힌 낯익은 견해다. 이 총재는 “현재 상황에서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이 경기에 미치는 효과가 더 클 수 있다”는 주장도 다시 폈다.그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 선에서 유지하는 것이 충분히 완화적이라는 답변을 이어 왔다. 이번에는 “재정정책은 일자리 창출이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6-10 16:16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아시아 금융 리더’ 도전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아시아 금융 리더’ 도전 ‘日新日日新又日新 리더십’흔히 일신우일신으로 줄여 쓰는 이 유명한 말은 성군으로 칭송 받는 하나라 탕임금이 요즘으로 치자면 욕조에 새겨 넣은 이른바 반명(盤銘)이다. 이 좋은 뜻에 들어맞는 리더십 구현에 열심인 CEO가 있다.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힌다는 ‘일신우일신’ 좌우명 아래 열정을 발휘해 온 것이 지금의 저를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은행에서 금융인으로 출발해 은행장을 지내고 마침내 신한은행을 기반으로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던 신한금융지주 회장에까지 올랐다. 국내 1위 금융그룹 CEO에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6-10 16:10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소통·혁신 금융가치 극대화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소통·혁신 금융가치 극대화 ‘보이는 ARA’ 서비스, 기업고객을 위한 비대면 전용 ‘올포비즈 예금’ 출시, 은행·증권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 오픈…….△‘치명적 음치’가 ‘가요제 킬러’로(2월10일) △상대방 마음을 열리게 하는 기법(3월20일) △팝핀은 무엇에 쓰는 핀이에요(4월25일) △네 꿈을 펼쳐라(5월23일).앞 쪽은 은행 손님을 향한 김도진 행장과 기업은행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최근 변화 사례다. 기업은행 핵심 고객 기업 임직원을 위한 신상품은 기본이요 금융서비스에 애먹기 십상인 손님을 위해, 그리고 이 은행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6-10 16:07 고형권 ADB 이사 “한국 강점, 경제 외교에 큰 힘” 고형권 ADB 이사 “한국 강점, 경제 외교에 큰 힘” 해외에서 받은 원조 물품과 차관을 단비처럼 반겼던 가난한 나라에서 세계 10위권 경제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경험과 강점이 얼마나 소중한지 경제 외교 무대에서 절감했다는 고형권 ADB이사. 선진국에서 파견 온 인력들과 신흥국 사람들이 맞부딪히며 대립할라 치면 없어선 안 될 조정자 역할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ICT를 비롯해 대중교통, 수자원관리 등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양자협력에 관심을 가진 개도국들과 생산적인 소통을 할 때 역시 대한민국 경제와 외교에 도움이 될 일이어서 흐뭇한 마음이라고 한다.대내외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5-10 09:13 이주열 한은 총재 성장·안정 균형감 고조 이주열 한은 총재 성장·안정 균형감 고조 4월 금융통화위원회가 다시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1.25%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4월13일 금통위 본회의 직후 “향후 성장경로에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인 2% 내외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되는 점, 가계부채, 미국 금리인상 등과 관련한 금융안정 리스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금리 동결 이유는 역시 앞으로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 않다는 합리적 의심에서 비롯된다. “세계 경제 회복세가 확대되는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선진국뿐만 아니라 신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5-10 09:09 조나단 워첼 MGI 소장 (맥킨지글로벌연구소) 꼭 사람 필요한 직업만 남을 것 조나단 워첼 MGI 소장 (맥킨지글로벌연구소) 꼭 사람 필요한 직업만 남을 것 “오는 2050년이 오면 일자리 약 60%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될 겁니다.”세계경제연구원이 4월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마련한 ‘4차 산업혁명 시대 : 자동화, 일자리 그리고 직업의 미래’라는 주제 강연에서 던진 폭탄발언이다.“디지털 시대는 소수의 강자가 이익을 독식하는 구조이고 디지털과 자동화는 선택사항이 아니다”라는 지적이 곁들여지고 보면 자못 충격적이다. 워첼 소장은 “지금도 기술적으로는 현재 직업의 50%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자동화 기술이 발전한 상황”이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2050년엔 100% 달성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5-10 09:05 임영진 신한카드 신임 사장 “차별화된 Only 1, 빅 Great” 임영진 신한카드 신임 사장 “차별화된 Only 1, 빅 Great” “고객님이 항상 먼저입니다. 신한카드가 업계 최고의 회사이지만 고객님께는 작은 회사가 되겠습니다.”고객제일주의 신한금융그룹 ‘신한 WAY’ 핵심가치를 일거수 일투족마다 담아내려 힘쓰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다짐이다. “신한카드가 지향하는 최우선의 가치가 바로 ‘고객님의 만족’입니다. 고객님으로부터 듣고 답을 찾아 고객님께 돌려 드리겠습니다.”One 신한금융그룹 대들보임영진 리더십을 이해하려면 먼저 ‘원 신한(One Shinhan)’ 패러다임을 짚어야 한다. 신한금융그룹이 다함께 추구하는 핵심가치와 비전 실현에 은행-카드-금융투자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5-10 09:02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브랜드·실적 착실히 키워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브랜드·실적 착실히 키워 올 하반기부터 자기자본이 4조원 넘는 증권사에게만 허용되는 발행어음 업무가 허용되면 레버리지가 커지면서 운용차익이 대거 발생할 전망이다. 김원규 사장이 연임 지휘봉을 잡은 NH투자증권에겐 단연 호재다. 브로커리지에 의존하던 시대가 완전히 가고 레버리지를 활용한 IB업무 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면 대한민국 자본시장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실적으로 입증, 두터웠던 연임론김원규 사장이 이끄는 NH투자증권은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과 금융서비스로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투자은행”을 지향한다.자본시장의 새 역사를 만드는 ‘New H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5-10 08:58 이주열 한은 총재 “대내·외 어려움 탄력대응” 이주열 한은 총재 “대내·외 어려움 탄력대응” “우리 경제가 지금 직면한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습니다. 한국은행은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가지고 국내외 경제상황을 면밀히 지켜볼 것이고,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월23일 기자간담회에서 비장한 각오를 내놓았다.취임 이후 금리 인하가 계속하는 바람에 가계부채 규모가 1340조에 이르게 만들었다는 비판에 당시 경제 성장 모멘텀을 살리고 대출 수요자 부담을 낮추는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고 맞받기도 했다. 물론 그렇다고 총량 관리 필요성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미국이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4-10 08:14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글로벌 일류’ 큰 비상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글로벌 일류’ 큰 비상 정도경영 통한 글로벌 일류 비전“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에서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색다른 전략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오랜 보험·금융사업 경험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효율과 가치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 발굴, 해외사업의 안정적 성장체제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취지다. 글로벌 일류 전략과 비전마저 오직 정도경영 실천이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2014년 1월부터 3년 동안 임기를 거치며 글로벌 일류 도약을 향한 체질개선 성과가 뚜렷한 CEO 김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4-10 08:11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종합금융그룹 ‘붕정만리’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종합금융그룹 ‘붕정만리’ 또 한 번의 반세기 ‘붕정만리’“반세기를 이어온 DGB대구은행 업적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올 한 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지난 1월 2일 대구 칠성동 제2본점에서 마련한 시무식에서 다짐한 말이 연임 가도에 이미 시동을 걸었던 셈이다. 2월 그룹임원추천위원회는 박인규 회장 겸 행장을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박 회장은 연임 2기 경영 첫해 화두로 붕정만리(鵬程萬里)를 앞세웠다. 붕정만리란 말은 동양 유명 고전 장자(莊子) 소요유 편에 나오는 유명한 말이다. 전설적인 새 중에 가장 큰 새를 대붕(大鵬)이라 하고 대붕의 날개 길이는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4-10 08:09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행복 선순환 창조 앞장”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행복 선순환 창조 앞장” 아시아 최강 금융투자사 꿈“신한금융그룹의 자본시장 허브를 넘어 ‘아시아 최강 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나겠다.”3월6일 선임되고 17일 취임한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임직원들과 공유하려는 꿈이다. 가장 즐겨 애용하는 구호가 “신한 Way 마이 Way!"인 김 사장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선결조건으로 강조한 건 팀웍이다. “신한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One Firm) 비전을 공유하고 (One Vision) 모두가 한 마음으로 (One Mind) 변화를 주도하며 강한 팀웍을 발휘하는 신한금융투자! 저와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간다면 신한금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4-10 08:06 민영 우리은행 첫 행장 이광구 종합금융그룹 재건 중책 민영 우리은행 첫 행장 이광구 종합금융그룹 재건 중책 민간 주주들 미래를 맡기다“금융영토 확장, 1등 종합금융그룹 완성 우리가 한다!”지난 1월 22일 경영전략워크숍에서 내걸었던 슬로건을 임직원과 목 놓아 선창했던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이젠 실제 구현하는 대장정에 오른다. 이 행장은 그로부터 사흘 뒤인 지난 1월 25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 최종 면접 직후 2년 임기 행장 후보로 확정됐다. 원래는 지난해 말까지가 임기였지만 과점 지배 체제를 형성한 민간 주주들이 이 행장 임기를 연장해 둔 상태에서 민영 우리은행 CEO 적임자를 물색한 결과는 연임이었다. 금융계에선 외형상 3자 경쟁 구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3-10 18:31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대우조선’ 승부구 공개임박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대우조선’ 승부구 공개임박 취임 1주년 지나 더욱 어깨가 무거워진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결정적 승부구 선택에 부심하고 있다. 2월 8일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조선해양에 국민 혈세를 추가 투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정부와 손잡고 회생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한 셈이다. 같은 달 16일엔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대우조선에 돌아오는 거액의 회사채 만기를 넘길 승부구를 3월 중에 내놓겠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과 그에 연결되어 은행에서 이익이 나도 적자에 빠지는 산업은행 구원투수로 등장한 이 회장이 어떤 승부구를 던질지 주목된다. 이 회장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3-10 18:29 위성호 차기 신한은행장 “글로벌-디지털 핵심 강화” 위성호 차기 신한은행장 “글로벌-디지털 핵심 강화” “글로벌, 디지털, 리스크 관리를 은행 경영 핵심 축으로 삼겠습니다.”신한은행장 내정자이자 아직 신한카드 사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위성호 금융인이 내세운 세 가지 핵심 키워드다.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위원회는 2월 7일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위성호 사장을 확정했다. 은행이 지주사 100% 자회사여서 3월 정기 주주총회 최종 선임은 기정사실이다. 위성호 행장으로 취임하면 2년 임기로 신한은행을 이끌게 된다.미래 압도 글로벌 리딩 뱅크위 행장은 차기 CEO로 확정한 다음 날인 8일 기자들과 만나 “카드업 고민에 노심초사했는데 앞으로 은행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3-10 18:27 ‘소신파’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겸업주의 신탁업 등 작심 발언 ‘소신파’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겸업주의 신탁업 등 작심 발언 “인터넷전문은행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산업자본의 은행 소유 규제 완화를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2월 20일 기자간담회를 마련했을 때 핵심 주제로 삼은 내용 가운데 하나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증권사가 은행 등 다른 금융기관보다 불리한 대접을 받고 있다”며 은행 신탁업무 규제 유지 주장을 편 데 대해 정면 반박하는 주장도 폈다. 금융노조와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성과연봉제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한 1월 언행과 맞물려 보면 소신 주장을 연이어 쏟아내는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3-10 18:25 이주열 한은 총재 미국금리·가계 빚 경계 지속 이주열 한은 총재 미국금리·가계 빚 경계 지속 한국은행 금융퉁화위원회가 1월 기준금리 결정에서 1.25% 수준을 유지했다. 아울러 경제전망치는 연간 경제성장률을 2.8%에서 2.5%로 물가상승률은 1.9%에서 1.8%로 낮췄다. 통화정책방향 전문을 보면 대외 경기와 국제금융시장 사정이 그리 나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등장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을 경계하는 문구가 처음 등장했다. 금리 동결 결정은 순전히 국내 경제 요인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금통위원들 만장일치 금리 동결 결정은 내수와 고용상황에 대한 부정적 판단과 가계부채 부담의 연동성을 떠올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2-10 17:53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자 1등 신한 글로벌 나래 편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자 1등 신한 글로벌 나래 편다 “통찰력·글로벌 개척 적임자”1월 19일 신한금융지주 회추위에서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만장일치로 신한금융그룹 회장 후보에 오르자 20일 이사회 역시 환영하는 결정을 내렸다. 회추위는 “조용병 후보가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신한은행장 등을 거치면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요구되는 통찰력, 조직관리 역량, 도덕성 등을 고루 갖춘 인사”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추위는 “조용병 후보가 1등 금융그룹으로서 신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에 대응해 조직의 변화를 리드하며 글로벌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2-10 17:39 앨런 사이나이 경제학 박사 “고성장 추구 트럼프, 오히려 역이용 하길” 앨런 사이나이 경제학 박사 “고성장 추구 트럼프, 오히려 역이용 하길” “외부적인 충격이 없는 한 미국의 2017년 경제성장률은 3.5%까지 예상되고 2019년 이후에도 경기가 확장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또한 “보호무역주의의 주요 타깃은 중국으로 맞춰지면서 한국은 비껴나갈 것”이라는 주장까지,리먼브라더스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미국 경기예측 전문가 앨런 사이나이(Allen Sinai) 박사가 세계경제연구원 초청으로 1월 1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청중들에게 설명한 말이다. 강연 주제는 ‘대변혁 속의 2017 미국과 세계 경제·금융 전망’이었다. 트럼프식 고성장, 한국에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2-10 17:37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법고창신, 열린 박물관”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법고창신, 열린 박물관” “역사적으로 문화가 융성했던 시기는 국제적인 상호교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때입니다.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스스로의 신념을 온전히 실천하기 위해 올해 더욱 바쁜 한 해를 시작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뒤 우리문화를 외국에 알리기 위한 ‘우리문화재 국외전시’ 개최와 외국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적 수준의 ‘해외 문명전’ 개최 등 외국과의 전시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19만 소장자료 정보 공개”취임한 뒤 “우리 박물관은 문화로 국격을 높이며 세계화 시대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서는 변화하는 오늘날의 환경에 인터뷰 | 월간리치 | 2017-02-10 17: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