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건 으뜸 렉스 힐 와인 브루고뉴 뛰어넘은 피노 누아 리건 으뜸 렉스 힐 와인 브루고뉴 뛰어넘은 피노 누아 친구들과 모이는 우연한 기회에 렉스 힐(Rex Hill)와인이 나와서 맛있게 마실 기회가 생겼기에 몇 해 전에 미국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에 위치한 윌라멧(Willamette)에서 렉스 힐 와인을 처음 만난 기억이 떠올랐다.오리건주에 와인투어를 갔을 때 가장 먼저 찾아간 '렉스힐 와이너리(Rex Hill Vineyard &Winery)'에서 만났던 피노 누아는, 항상 프랑스 부르고뉴 피노 누아에 익숙해져 있었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같은 피노 누아 품종인데 부르고뉴와 오리건의 와인 맛이 이렇게 다를까 하는 의문과 함께 호기심이 와인 | 월간리치 | 2015-06-10 15:34 미국 실버라도 빈야드 와인 까르비네 소비뇽 깊은 품격 미국 실버라도 빈야드 와인 까르비네 소비뇽 깊은 품격 한낮의 열기가 온몸을 휘감고 무더위를 피해가야 한다면 미국 나파 지역의 최고 피서지 같은 와이너리 중 하나인 실버라도 빈야드를 추천하고 싶다. 미국에서 ‘신이 선물한 와인의 땅’으로 불리는 나파밸리에는 와이너리 자체가 하나의 관광상품인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 편리한 와인테이스팅 룸, 주변의 포도밭, 와이너리 안에 있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카페 등으로 캘리포니아에 디즈니랜드에 이어 나파 밸리가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이다.디즈니 큰 딸 부부 정성 듬뿍실버라도 빈야드가 월트 디즈니(Walt Disney)의 큰딸인 다이아네 와인 | 월간리치 | 2015-05-11 16:43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9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9 세계적 대 문호 푸쉬킨이 프랑스 와인보다 더 즐겼다는 그루지아 와인. 현대적 시설과 전통 양조법의 조화에 성공, 현지 부동의 1위일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최고 품격으로 인정받은 트빌비노 와이너리를 찾았다. 토종 포도 떼루아와 현대 기술의 만남이 황홀한 빛깔과 깊고 부드러운 맛 그리고 긴 여운의 향에 집약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 아침에 그루지아 최고의 와이너리를 방문한다는 이유만으로도 가슴이 뛰었다. 호텔에서 자동차로 30분정도를 가니 트빌리시 외곽에 근대적인 공장 같은 건물이 나타나고 정문을 통과하여 들어가서야 와이너리 와인 | 월간리치 | 2015-04-10 10:38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8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8 수확한 포도를 포도씨와 껍질째 그대로 커다란 항아리에 담아 섭씨 6~7도 온도에 여섯 달 숙성시키는 전통방식이 아직 명맥을 잇고 있는 와인 발상지로 이름난 그루지아. 코카서스 백년설이 녹아든 물 머금은 천혜의 토양에 낮이면 아열대 햇볕까지. 고운빛깔 풍부한 향 가득한 와인에 거듭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인은 그루지아 와인이다. 러시아와 그루지아가 2008년에 내전을 치르는 동안 한때 러시아 전역에서 가짜 그루지아 와인이 판을 치면서 더욱 유명해진 와인이다. 그리고 포도주의 원액은 매우 싸지만 산업 기반 와인 | 월간리치 | 2015-03-11 10:48 불가리아 바르나 와인(Varna Wine) 풍부한 향과 바디감 완벽한 밸런스 불가리아 바르나 와인(Varna Wine) 풍부한 향과 바디감 완벽한 밸런스 아름다운 장미와 요구르트로 유명한 장수의 나라! 꿈에도 가보고 싶었던 불가리아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기회를 주신(酒神) 디오니소스(Dionysus)의 초대가 아닐까 반문해본다. 흑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바르나에서 자동차를 타고 약 1시간정도 언덕길을 돌고 돌아 해발 1000m에 위치한 바르나 와이너리를 찾은 동안 자연 풍광에 푹 빠지고 말았다. 불가리아에서 품질 높은 고급 화이트와인을 생산하는 바르나 와인의 명성에 기대가 무척이나 컸다. 아주 오랜 역사가 있는 고풍스럽고 불가리아의 전형적인 와인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현대적 와인 | 월간리치 | 2015-02-10 11:13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6...루마니아 그람마 와인(Gramma Wine) 상쾌하고 부드러운 생동감‘일품’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6...루마니아 그람마 와인(Gramma Wine) 상쾌하고 부드러운 생동감‘일품’ 몇 년 전에 동유럽의 보르도라고 불리는 루마니아의 데아루 마레(Dealu Mare)지역에서 생산된 뱀파이어 메를로(Vampire Merlot)와인을 시음한 후에 루마니아에 관심이 부쩍 커졌고 기회가 닿기를 고대했다. 그 후 2012년 베를린 와인 트로피에 심사를 갔다가 세계양조협회(OIV)의 양조분과 위원회(Commission Oenology) 위원장이자 루마니아 와인생산자협회 회장인 발러리우 코테아(Valeriu Cotea) 교수를 만나서 더욱더 심취하게 되었다고대해 마지 않은 루마니아 투어늘 가슴에 고이 심어두고 가고 싶었던 루 와인 | 월간리치 | 2015-01-12 10:57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5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5 크리코바 와이너리를 들르지 않는다면, 프랑스 파리에 가고서 에펠탑을 보지 않는 격이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중요한 곳. 지하 80m 깊이 총연장 60km 동굴은 3억 5천만리터가 저장 가능한 천혜의 와이너리다. 여기서 만난 몰도바 유일한 스파클링 와인은 놀랍도록 섬세한 기포와 함께 그윽한 향이 가슴가득 적시는 명품이었다. 크리코바(Cricova)는 수도 치시나우(Chisinau, 과거 수도이름은 키시네프) 북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몰도바 여행에서 크리코바 와이너리를 방문하지 않으면 무엇인가 허전한 느낌을 받 와인 | 월간리치 | 2014-12-10 10:21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4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4 대전 와인 페스티벌에서 국내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몰도바 에트 세테라 와인. 현장을 찾아 가니 포도밭을 가꾼 지 10년 도 안되어 이 지역 대표와인으로 급성장한 이유가 보였다. 잡초와 포도를 경쟁시키는 유기농법, 단일품종 양조를 주로하면서도 포도무게에 바탕을 둔 ‘블렌딩 연금술’로 차별화하는 등 빼어난 맛은 일행 모두가 다음 일정을 잊게 만들었다.2014년 대전에서 개최된 아시안 와인 트로피와 대전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한국 애호가들로 사랑을 많이 받았던 와인 중 하나가 몰도바의 에트 세테라 와인이었다. 와인 | 월간리치 | 2014-11-10 16:00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3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3 기원전 300년께 이미 와인을 만들었으며 국민 7할이 관련 생업에 종사하는 나라 몰도바. 그 중에서도 187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 와이너리 ‘푸카리’. 새벽 4시 손 수확부터 오크통 숙성까지 거쳐 병입 한 뒤 6개월 다시 정성껏 숙성시킨 결과 매력적인 향 머금은 짙은 붉은 빛을 뿜는 완벽한 균형감 잡힌 와인이 완성된다. 2013년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방한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투숙했고 롯데호텔은 만찬 때 러시아의 대표적인 와인인 그루지아 와인이 아니라 몰도바공화국의 2005년산 네그루 드 푸카리(Negure de Pucar 와인 | 월간리치 | 2014-10-10 15:26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2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62 ‘포도밭을 사랑하는 만큼 와인에 열정을 쏟는’ 굳건한 신념으로 포도밭마다의 개성을 집약시킨 향과 맛이 고혹적인 체리 빛과 어울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명품 와인을 선보이는 곳. 생 조르주 마을로 향하는 내내 가득했던 명품 부르고뉴 와인을 만날 설레임이 감동으로 바뀌는 건 순식간이었고 깊고 그윽하게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아침을 일찍 먹고 바깥을 보니 소나기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었다. 7월의 무더운 여름날씨를 기대했던 부르고뉴의 아침은 서늘하고 추워서 긴 파카를 하나 걸치지 않으면 외출하기가 싫을 정도였다. 몇 주 전에 우박이 와인 | 월간리치 | 2014-09-11 14:05 포르투갈 북부 아베레다 와인 과일향·청량함·산도, 깊은 만족감 포르투갈 북부 아베레다 와인 과일향·청량함·산도, 깊은 만족감 포르투갈 북부 아베레다 와인과일향·청량함·산도, 깊은 만족감140년 전통의 와이너리가 국제적으로 이름난 와인관광 베스트 지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이끌었다. 양조 과정은 전통적 방법을 고수하면서도 친환경, 저에너지, 저탄소 기법을 접목했는가하면 유기농법까지 활용한다. 포르투갈 북부 페나필엘 베르데 마을 아베레다 와인은 신선한 과일향, 상쾌한 청량감, 젊고 발랄한 산도 등이 일품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도 높아 국제적으로 호평 받고 있다. 포르투칼하면 와인 애호가들은 포트와인을 연상하게 되고, 북부 도루(Douro)지역과 가이야(Vila 와인 | 월간리치 | 2014-07-09 13:09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59 1등급 뺨치는 인기 ‘샤토 베이슈벨? 알맞은 무게감 진한 감칠맛이 매력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59 1등급 뺨치는 인기 ‘샤토 베이슈벨? 알맞은 무게감 진한 감칠맛이 매력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591등급 뺨치는 인기 ‘샤토 베이슈벨? 알맞은 무게감 진한 감칠맛이 매력 두 갈래로 달려 온 강 줄기가 합류하느라 지롱드 강 물살이 빨라지고 거세어 지면 지나던 배들이 경의를 표하듯 돛을 내리고 지나는 풍경을 내려다 보던 곳, 보르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에 웅장한 와이너리로 이름난 샤토 베이슈벨. 밝은 루비 빛에 스며든 흙냄새, 담배, 과일향, 향신료, 허브향이 알맞은 무게감으로 입안을 촉촉히 적신다. 1등급 크랑퀴르 와인 못잖은 인기를 누리기 충분하다. 샤토 베이슈벨은 프랑스 보르도를 가면 꼭 방문하는 와인 | 월간리치 | 2014-06-09 16:41 중국 대표 명품 장유와인 국빈들 즐긴 120년 역사 깊은 여운 중국 대표 명품 장유와인 국빈들 즐긴 120년 역사 깊은 여운 Column?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58중국 대표 명품 장유와인 국빈들 즐긴 120년 역사 깊은 여운 발해만을 낀 옌타이(煙台)는 도도히 펼쳐진 황해의 영향을 받으며 일사량이 풍부하고 강수량도 최적인 곳이다. 연간 일조량이 2756~4174 시간에 연간 강수량 560~670mm인데다 토양 유형이 다양한 이 곳에 무려 약 120년 전 중국에선 처음으로 현대 와인산업이 뿌리내렸다. 풍부한 과일 향과 은은한 오크 향이 일품이다. 맛은 농후하며 바디가 풍부하고 여운이 오래 남는다. 육류에 잘 어울리며 양고기 샤브샤브, 쇠고기 굴 소오스 와인 | 월간리치 | 2014-05-11 19:36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57 대부도 그랑꼬또(Grand Coteau)와인 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57 대부도 그랑꼬또(Grand Coteau)와인 봄기운이 화사한 3월 주말에 바닷바람도 쐴겸 한국와인의 대명사인 안산시 대부도로 향하였다. 서울에서 제2 경인 고속도로를 타고 안산시 오이도를 거쳐 시화방조제 길을 지나면서 바다를 만끽할수 있고 한참 달려가다보면 관광지답게 먹거리촌이 눈길을 끈다. 좀더 대부도의 내륙을 깊숙이 들어가면 출렁이는 바다물을 한눈에 볼수 있는 언덕 아래 현대식으로 단장한 대부도 그랑꼬또 와이너리가 눈에 들어 왔다. 한국에도 프랑스에서나 볼 수 있는 와이너리가 있구나 하는 자부심을 일깨워 준 양조시설, 와인 매장, 와인 시음장, 와인 교육장 등이 나의 마음 와인 | 월간리치 | 2014-04-09 09:38 헝가리 오레무스 토카이(Oremus Tokaji) 황제들만 즐기던 스위트 와인의 부활 헝가리 오레무스 토카이(Oremus Tokaji) 황제들만 즐기던 스위트 와인의 부활 일반적으로 세계 3대 스위트 와인하면 프랑스 소테른 와인, 독일의 아이스바인, 헝가리의 토카이 와인이다. 그러나 누구 뭐라고 해도 스위트 와인의 황제는 토카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1703년 프랑스 루이 14세에 의해 ‘토카이’라는 명칭과 함께 왕의 와인(Wine of the Kings, King of the Wines)으로 불리어 왔으며, 러시아 황제들이 가장 애음한 와인이기 때문이다. 프란츠 요세프(Franz Joseph) 황제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매년 생일 때 나이에 12병을 곱해 토카이 아수(Tokaji Aszu)를 선 와인 | 월간리치 | 2014-03-10 20:19 보데가 비자르(Bodegas Vizar) 보데가 비자르(Bodegas Vizar) 일반적으로 와인하면 프랑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만 지중해 연안의 온난한 날씨로 자연적인 혜택을 많이 받은 스페인 와인도 강한 특유의 향과 맛이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스페인 대표 와인산지이며 스페인 와인의 보석인 리베라 델 두에로(Ribera del Duero)지역의 가스띠아 이 레온(Castilla y Leon)지방은 스페인의 슈퍼 투스칸으로 불리는 와인산지로서 토착포도 품종인 템프라니뇨도 사용하지만 프랑스의 대표 포도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과 쉬라를 사용하여 최고의 와인을 양조하는 와이너리가 보데가 바자르이다. 무더운 와인 | 월간리치 | 2014-02-09 21:44 보데가 아로칼(Bodegas Arrocal) 보데가 아로칼(Bodegas Arrocal) 스페인의 대표 와인 산지이며 스페인의 보석인 리베라 델 두에로(Ribera del Duero)지역 와인 중에서 새로운 샛별로 부각되고 있는 와인이다. 최근 한국에서 와인 애호가들이 즐겨 찾은 와인 중 하나가 되어버린 보데가 아로칼을 찾아가는 길은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이 지역은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 전설적인 와인 베가 시실리아(Vega Sicilia) 와인과 핑구스(Pingus) 와인이 생산되기에 더욱 더 기대를 하게 되었다.무더운 여름 오후 늦은 시간에 아로칼 와이너리에 도착할 즈음 소나기가 한 방울 두 방울 와인 | 월간리치 | 2014-01-15 14:22 Bodegas Paco Garcia Winery...신·구 스타일 공존의 생동감 일품 Bodegas Paco Garcia Winery...신·구 스타일 공존의 생동감 일품 프랑스를 대표하는 보르도가 있다면 스페인을 대표하는 리오하는 보르도의 와인 양조방식을 도입하여 일찍부터 유럽 내에서 명성이 높았다. 마드리드에서 북쪽 336㎞에 위치하고, 피레네 산맥을 두고 프랑스 접경에 가까운 리오하 지방은 19세기 중반 프랑스에서 포도의 뿌리를 공격하는 필록세라 등의 병충해가 창궐하여 포도밭이 황폐해지자 와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프랑스의 와인상들이 리오하로 건너오면서 스페인의 와인산업은 급격하게 성장세를 타게 되었다고 한다.오늘날의 리오하에는 잘 숙성된 구세계 와인 스타일과 신선한 베리향 등으로 강하게 표현되 와인 | 월간리치 | 2013-12-10 08:45 페트뤼스(Petrus) 와인...검은 황금 땅의 우아함 페트뤼스(Petrus) 와인...검은 황금 땅의 우아함 ‘패트뤼스’ 와인 병에는 첫 번째 교황을 지낸 예수의 제자 베드로의 얼굴이 있으며, 오른손에는 천국의 열쇠를 쥐고 있다.‘패트뤼스’ 이름은 라틴식 발음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패트뤼스’ 와이너리 건물에도 베르도의 작은 동상이 있어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패트뤼스’는 1878년 파리국제와인품평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국제무대에 공식적으로 데뷔하였고 1947년 엘리자베스 여왕 2세 결혼식 때 공식 와인으로 사용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였다. 상류사회 고급와인 상징1960년대에 미국 케네디 가문에 소개되고 재클린 여사가 즐겨 와인 | 월간리치 | 2013-11-11 19:06 샌드맨 포트와인 ‘한 폭의 그림 속’ 한 잔 샌드맨 포트와인 ‘한 폭의 그림 속’ 한 잔 이곳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트와인을 저장하고 숙성시키는 로지(lodges; 셀러)가 있고 역사가 숨 쉬는 곳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포트의 가이야 지역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어 세계의 유산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포트는 포르투갈어로 포르토(Porto)로 로마시대부터 교역의 중심지이고 포르투갈의 국명이 된 항구도시다. 가장 대중적인 강화와인포트와인(Sandeman Winery)은 14세기부터 영국과 교역을 했으며 1703년 체결된 메투인 조약(Methuen Treaty) 이후 활발하게 이루어졌지만 영국인들 사이에서 포르 와인 | 월간리치 | 2013-10-10 19: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