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객 퍼스트’ 철학 앞세운 진옥동 신한은행장 ‘고객 퍼스트’ 철학 앞세운 진옥동 신한은행장 “고객이 최우선이자 고객이 궁극적인 경쟁자다. 선을 넘는 도전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겠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고객’을 외쳤다. ‘고객 신뢰’가 핵심과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전통적인 금융의 틀에서 벗어나 금융업을 새롭게 정의하는 ‘관점의 대전환’을 추진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할 수 있다. 리치 에서는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진 행장의 행보를 따라갔다. 진옥동 행장이 신한은행의 사령탑을 맡은 것은 지난 2019년 3월이다. 그리고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간 조직은 빠르게 안정시켰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04-01 14:05 韓-美 600억 달러 통화스와프 협정…이주열 총재에게 들어보니 韓-美 600억 달러 통화스와프 협정…이주열 총재에게 들어보니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외환시장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우리나라가 지난달 19일 미국과 600억 달러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한 것이다. 한-미 통화스와프가 체결된다음 날 출근길에 한국은행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한미 통화스와프가 국내 외환시장의 불안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신속한 결정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이 국내 외환시장 불안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일본을 포함한 다른 중앙은행과의 협 금융계 | 김은정 기자 | 2020-03-31 11:33 ‘고객 퍼스트’ 철학 앞세운 진옥동 신한은행장 ‘고객 퍼스트’ 철학 앞세운 진옥동 신한은행장 “고객이 최우선이자 고객이 궁극적인 경쟁자다. 선을 넘는 도전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겠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고객’을 외쳤다. ‘고객 신뢰’가 핵심과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전통적인 금융의 틀에서 벗어나 금융업을 새롭게 정의하는 ‘관점의 대전환’을 추진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할 수 있다. 리치 에서는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진 행장의 행보를 따라갔다. 진옥동 행장이 신한은행의 사령탑을 맡은 것은 지난 2019년 3월이다. 그리고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간 조직은 빠르게 안정시켰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03-31 11:29 기준금리 전격 인하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기준금리 전격 인하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우리나라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0%대 시대를 열었다. 지난달 17일부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전격 인하해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3월 16일 임시회의를 열고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0.5%포인트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를 연 0.50~0.75%에서 연 0.25%로 인하해 시행하기로 했다. 리치 에서는 이주열 총재를 통해 그 배경을 알아봤다. 지난달 1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0%대’로 기준금리를 내렸다. 그리고 다음날, 국내 기준금리도 0.5%포인 금융계 | 김은정 기자 | 2020-03-31 11:24 하나금융투자 이진국 사장의 인정받은 ‘리더십’ 하나금융투자 이진국 사장의 인정받은 ‘리더십’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의 리더십이 업계 안팎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하나금융투자가 초대형 투자은행(IB) 대열에 합류한 것이 주된 이유다. 현재 업계에서는 하나금융투자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하고 있다.국내 대형 증권사의 주 수익원이 IB 사업인 까닭이다. 리치 에서는 이진국 사장의 청사진을 따라가 봤다. 하나금융지주의 부회장을 겸직하게 된 이진국 사장의 리더십이 다시 한 번 인정받으면서 그에게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하나금융투자의 초대형 IB 추진이 상당히 탄력을 받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이를 뒷받침하는 근거 금융계 | 한계희 기자 | 2020-03-31 11:21 기준금리 전격 인하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기준금리 전격 인하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우리나라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0%대 시대를 열었다. 지난달 17일부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전격 인하해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3월 16일 임시회의를 열고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0.5%포인트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를 연 0.50~0.75%에서 연 0.25%로 인하해 시행하기로 했다. 리치 에서는 이주열 총재를 통해 그 배경을 알아봤다. 지난달 1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0%대’로 기준금리를 내렸다. 그리고 다음날, 국내 기준금리도 0.5%포인 금융계 | 김은정 기자 | 2020-03-31 11:03 韓-美 600억 달러 통화스와프 협정…이주열 총재에게 들어보니 韓-美 600억 달러 통화스와프 협정…이주열 총재에게 들어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우리 외환시장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우리나라가 지난달 19일 미국과 600억 달러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한 것이다. 한-미 통화스와프가 체결된 다음 날 출근길에 한국은행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한미 통화스와프가 국내 외환시장의 불안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신속한 결정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이 국내 외환시장 불안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일 금융계 | 김은정 기자 | 2020-03-24 10:41 소비자 신뢰 회복 실천방향 제시한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소비자 신뢰 회복 실천방향 제시한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지난해 손보업계는 제한된 시장에서의 과당경쟁, 과잉진료 및 과잉 수리로 인한 손실 확대, 저금리로 인한 수익 악화 등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 여기에 올해 실적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이다.”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의 진단이다. 그는 이 같은 진단에 따라 손해보험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가치 경영과 소비자 신뢰 회복 실천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는 세 가지는 낮추고, 세 가지는 올리는 것이다. 3개 지표(손해율·보험사기·사업비)를 낮추고 3개 목표(신시장 개척·신기술 활용·소비자 신뢰)를 가속화하는 것이 올해 목표다. 인터뷰 | 김은희 기자 | 2020-03-06 09:26 소비자 신뢰 회복 실천방향 제시한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소비자 신뢰 회복 실천방향 제시한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지난해 손보업계는 제한된 시장에서의 과당경쟁, 과잉진료 및 과잉 수리로 인한 손실 확대, 저금리로 인한 수익 악화 등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 여기에 올해 실적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이다.”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의 진단이다. 그는 이 같은 진단에 따라 손해보험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가치 경영과 소비자 신뢰 회복 실천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는 세 가지는 낮추고, 세 가지는 올리는 것이다. 3개 지표(손해율·보험사기·사업비)를 낮추고 3개 목표(신시장 개척·신기술 활용·소비자 신뢰)를 가속화하는 것이 올해 목표다. 인터뷰 | 김은희 기자 | 2020-03-02 10:33 농협중앙회 ‘이성희號’ 닻 올렸다 농협중앙회 ‘이성희號’ 닻 올렸다 지난 2월 4일 이성희 회장은 강원도 홍천군의 한 딸기 농가를 찾았다. 취임 후 첫 행보로 ‘강당 취임식’ 대신 농촌 현장을 찾은 그는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지역 농민 3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현장 간담회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모여야 하는 농협중앙회 강당 취임식은 생략하고 현장을 찾는 것으로 대신했다”며 “인공지능(AI) 농법과 스마트팜 등을 도입해 젊은 농업인이 농촌에 유입될 수 있는 젊은 농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I농법·스마트팜 인터뷰 | 한계희 기자 | 2020-03-02 10:26 현장경영 시동 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현장경영 시동 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설립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종합금융그룹으로 은행과 자회사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일성이다. 경영방침으로 ‘공공성’을 강조하는 윤 행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고안해 글로벌 금융 영토를 확대하고 한국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는 마중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치 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은행은 신뢰업을 기본으로 한다. 실적에 집착해 신뢰를 잃어선 안되고 고객에게 불리한 제도는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 키코와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02-28 18:12 농협중앙회 ‘이성희號’ 닻 올렸다 농협중앙회 ‘이성희號’ 닻 올렸다 지난 2월 4일 이성희 회장은 강원도 홍천군의 한 딸기 농가를 찾았다. 취임 후 첫 행보로 ‘강당 취임식’ 대신 농촌 현장을 찾은 그는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지역 농민 3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현장 간담회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모여야 하는 농협중앙회 강당 취임식은 생략하고 현장을 찾는 것으로 대신했다”며 “인공지능(AI) 농법과 스마트팜 등을 도입해 젊은 농업인이 농촌에 유입될 수 있는 젊은 농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I농법·스마트팜 인터뷰 | 최상현 기자 | 2020-02-28 18:09 현장경영 시동 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현장경영 시동 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설립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종합금융그룹으로 은행과 자회사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일성이다. 경영방침으로 ‘공공성’을 강조하는 윤 행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고안해 글로벌 금융 영토를 확대하고 한국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는 마중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치 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은행은 신뢰업을 기본으로 한다. 실적에 집착해 신뢰를 잃어선 안되고 고객에게 불리한 제도는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 키코와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인터뷰 | 김은희 기자 | 2020-02-28 17:48 ‘수소 왕국’ 건설에 나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수소 왕국’ 건설에 나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수소도시는 완벽한 수소사회로 가는 디딤돌이다. 수소사회의 비전과 이점을 대중에게 보여주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의 일성이다. 현재 수소위원회는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17일 수소 분야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 ‘수소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해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에서 차기 먹거리로 주목하는 수소차 전략에 대해 리치 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소전기차를 양산하는 자동차회사는 현대차와 도요타, 혼다 등 3사에 불과하다. 우리나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02-02 13:39 “수출지원에 69조 공급하겠다” “수출지원에 69조 공급하겠다” “해외건설 플랜트 수주 회복을 위해서 신남방·신북방 정책 대상국 등 전략적 지역에 대해 대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올해 수출기업의 금융 지원을 위한 여신 규모를 69조원까지 확대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달 20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2020 주요 업무 추진계획’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힌 그는 우리 경제의 주요 동력인 수출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우선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환경 등 인터뷰 | 이욱호 기자 | 2020-02-02 13:36 경제정책방향 아이디어 발굴 나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경제정책방향 아이디어 발굴 나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변화와 혁신의 길, 예측 가능성이 있는 길을 가야 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일성이다.경자년 들어서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홍 부총리는 전체 국무위원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하는가 하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전 간부를 모아 워크숍을 열기도 했다. 리치 에서는 그의 행보를 따라가 봤다. “우리 경제에 대해 그동안 사상 유례가 없는 압축 성장을 이뤄낸 배경인 모방·추격형 성장 전략, 불균형 성장전략, 정부 주도의 성장전략은 현 시점에서는 맞지 않다.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가야 한다.”홍 부총리가 경제총괄 부처로 금융계 | 김은정 기자 | 2020-02-02 13:07 ‘수소 왕국’ 건설에 나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수소 왕국’ 건설에 나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수소도시는 완벽한 수소사회로 가는 디딤돌이다. 수소사회의 비전과 이점을 대중에게 보여주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의 일성이다. 현재 수소위원회는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17일 수소 분야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 ‘수소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해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에서 차기 먹거리로 주목하는 수소차 전략에 대해 리치 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소전기차를 양산하는 자동차회사는 현대차와 도요타, 혼다 등 3사에 불과하다. 우리나 재계 | 이욱호 기자 | 2020-02-02 13:03 세계경제연구원 조찬 특별강연…앨런 사이나이 디시전이코노믹스 컨설팅 회장 세계경제연구원 조찬 특별강연…앨런 사이나이 디시전이코노믹스 컨설팅 회장 “미국 경기는 금융위기 이후 11년 동안 확장해 왔다. 향후 2~3년간 성장 기조가 이어지며 미국은 기록적인 확장세를 경험할 것으로 보인다.” 앨런 사이나이 디시전이코노믹스 컨설팅 회장은 지난달 16일 IGE세계경제연구원에서 주최한 조찬강연에서 미국 경기가 오는 2022년까지 확장세를 이어가는 등 기록적 확장 국면에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리치 에서 자세히 알아봤다. 앨런 회장은 리먼 브러더스 글로벌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인물로 미국 내에서 높은 경제 전망 적중률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경제학자 및 권위자로 꼽힌다. 세계 300여개 금융계 | 김은희 기자 | 2020-02-02 13:01 “수출지원에 69조 공급하겠다” “수출지원에 69조 공급하겠다” “해외건설 플랜트 수주 회복을 위해서 신남방·신북방 정책 대상국 등 전략적 지역에 대해 대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올해 수출기업의 금융 지원을 위한 여신 규모를 69조원까지 확대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달 20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2020 주요 업무 추진계획’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힌 그는 우리 경제의 주요 동력인 수출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우선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환경 등 금융계 | 이욱호 기자 | 2020-02-02 12:56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기준금리 동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기준금리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해 연 1.25%의 금리를 유지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그 배경으로 미중 무역 분쟁 협상 진전 등으로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경기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점, 금융안정 측면에서의 리스크를 고려해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신인석·조동철 위원 등이 인하를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리치 에서 자세히 정리해 봤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역대 최저 수준인 연 1.25% 금융계 | 김은정 기자 | 2020-02-02 12: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