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승미 위드플룻 대표 어승미 위드플룻 대표 클래식 하는 즐거움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널리 이끌고픈 마음에 플룻 교습소를 열었다. 새로운 취미로, 입시 또는 실기시험이나 방과후수업에 대비하려, 소중한 누군가에게 들려주려고 찾아오는 사람도 있다. 시작을 하게된 계기는 모두 다르지만 기본에 충실히 하며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리는 쪽으로 이끈다. 좋은 소리를 낼 줄 알고 곡의 주인이 되어 독창적 음률을 실어낼 때의 행복 공감을 위하여.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7-14 08:27 하반기 글로벌 경제·금융 하반기 글로벌 경제·금융 올 하반기는 글로벌 경제지표 전망치가 올라가고 유동성이 풍부한 나머지 위험자산 선호 레이스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경제는 좋아지는데 물가가 오르지 않는 이상적인 상태. 흡사 골디락스(goldilocks) 국면 진입을 넘보게 한다는 것. 물론 변수는 있다. 국제금융센터의 경제·금융시장 전망 주요 내용을 리치에서 정리해 본다.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7-14 08:25 시니어 신용대출로 짱 연금수급권 있으면 유용 시니어 신용대출로 짱 연금수급권 있으면 유용 은행권 연금대출은 공무원·국민·군인·사학 등 4대 연금소득이 있는 시니어층을 위한 대출이다. 달마다 꼬박꼬박 계좌로 들어오는 연금소득이 있으니 갚을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내주는 대출인 셈이다. 고소득 전문직 만큼은 아니지만 신용도가 높은 직군에 근무하는 봉급생활자 못지 않게 안정적 소득원이 있다고 간주하기 때문에 일반 신용대출을 받기 어려운 시니어들에겐 여간 유용한 게 아니다.우리·신한·농협은행 인기상품대표적으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효자상품이 변신한 케이스다. 우리은행은 ‘우리 행복가득 연금대출’로 일찌감치 상품을 내놨다가 20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6-10 17:36 산업은행 싱가포르 김보현 지점장 동남아 CIB센터로 맹활약 산업은행 싱가포르 김보현 지점장 동남아 CIB센터로 맹활약 자산 20억$ 동남아CIB센터“2018년까지 총자산 20억 달러에 세전 순이익 2,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동남아 CIB 센터로 도약해 보이겠습니다.” 김보현 산업은행 싱가포르 지점장을 비롯한 42명의 직원들은 자신감이 가득하다. 1977년 9월 사무소 문을 열고 1996년 10월 지점으로 승격했던 이 은행 싱가포르 지점은 자금조달과 중개 업무에서 특성화, 차별화 수위를 해마다 끌어올리고 있어서다. 산은이 그동안 꾸준히 다져온 아시아 네트워크가 호주까지 확장돼 있고 CIB 사업 역량 또한 꾸준히 심화했기 때문이다. 세전 순익 2,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6-10 17:34 싱가포르 경쟁력과 한국 “제3국 진출 손잡을 베스트 파트너” 싱가포르 경쟁력과 한국 “제3국 진출 손잡을 베스트 파트너” ‘작지만 큰 나라, 싱가포르’. 싱가포르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말이 아닐까 한다. 싱가포르는 서울의 약 1.18배 크기에 인구는 554만명 규모이지만, 세계 다국적기업 7000개가 소재하며, 그 다국적 기업중 1000여개는 아시아 헤드쿼터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계 비즈니스의 중심지이다. 인구 6억 3000만 명의 아세안 10개국의 밸류체인 상위에 있는 선진시장이요, 세계 금융, 물류, 오일, 항공, BT, IT의 허브역할을 하며 날로 성장하는 나라가 싱가포르다. 여러모로 닮은꼴 경제 싱가포르는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나라와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6-10 17:29 우리은행 싱가포르 조세형 지점장 “해외진출 기업 최적 파트너 될 터” 우리은행 싱가포르 조세형 지점장 “해외진출 기업 최적 파트너 될 터” 3년간 연체 1건 없이 건실경영“1980년 10월 28일 개점한 이래 37년간 무사고로 금융업무를 수행한 저력을 살려 아시아 각지로 진출하는 우리기업들의 성공파트너로서, 은행 내적으로는 핵심 수익원으로 발돋움 하겠습니다.”조세형 우리은행 지점장은 싱가포르 지점에 대한 자부심이 큰 만큼 미래 비전에 대한 자신감 또한 크다. “2014년부터 최근 3년간 자산규모를 약 2.5배 늘리는 동안 단 1건의 연체도 없이 현재까지 자산을 운용 중입니다. 또한 직원들의 헌신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당기순이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세형 지점장을 비롯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6-10 17:27 KEB하나 싱가포르 이종혁 지점장 “글로벌 강자들과 어깨 나란히” KEB하나 싱가포르 이종혁 지점장 “글로벌 강자들과 어깨 나란히” “인력과 영업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 또한 지속적으로 현지화를 추진해서 KEB 하나은행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KEB하나은행이 아직 진출하지 않은 국가에 대한 비즈니스를 강화해 수익 다변화에 힘쓰고 있습니다.”역사적 저력을 글로벌 경쟁력으로 승화시키려는 이종혁 KEB하나은행 싱가포르 지점장에게서 자신감이 듬뿍 묻어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대한민국 금융권 최초 진출 역사를 다수 확보한 통합 KEB하나은행은 싱가포르에도 지난 1973년 5월 25일 지점을 열었다. 지금까지 어언 44년 동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6-10 17:25 신한은행 싱가포르 박정원 지점장 현지기업 개척·수익발굴 박차 신한은행 싱가포르 박정원 지점장 현지기업 개척·수익발굴 박차 금융·서비스 질적 전환 꿈틀한국계 기업 비중을 낮추는 현지화 영업과 구조화·복합 금융을 지향하는 수익기반 확대노력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곳, 바로 신한은행 싱가포르지점이다. 박정원 지점장은 “지금까지는 한국계 지·상사에 대한 금융지원이나 국외 현지법인과 국내 영업점과의 협업을 통한 역외금융이 주요 비즈모델이었고 많은 성과를 얻었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비즈모델을 찾아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환점에 선 신한은행 싱가포르 지점의 전략은 이미 구체화 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론 인접한 나라에 있는 현지 기업에 대한 거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6-10 17:24 박기출 PG그룹 회장 “글로벌 시장 더욱 파고들 터” 박기출 PG그룹 회장 “글로벌 시장 더욱 파고들 터” “7전8기의 오뚜기와 같은 의지를 가지고 세상에 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첫 번째 포기하지 마라. 두 번째 긍정적 마인드를 가져라. 세 번째 스스로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라. 네 번째 기본에 충실하라는 내용을 자신이 경험한 도전기를 바탕삼아 강한 메시지를 전달해 차세대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차세대 무역스쿨’ 한 참가자가 남긴 페이스북 후기 중에서굴지의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집단 PG그룹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를 이끌고 있는 박기출 회장의 진심은 차세대 한상(韓商) 리더들에게 뭉클하고 진한 감동을 줬다. 월드옥타(World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6-10 17:21 김병건 BK성형외과 원장 ‘Beauty Korea’ 세계 누빈다 김병건 BK성형외과 원장 ‘Beauty Korea’ 세계 누빈다 “성형은 본인 얼굴에서 모난 부분을 보완하는 진지한 선택입니다. 그 덕에 자신감 넘치는 생활을 영위하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 있는 일 일까요?”김병건 BK성형외과 원장은 사람을 변함없이 젊게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성형의학이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임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이 100세 장수를 누리는 시대가 왔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젊음을 유지하면서 성형의학의 도움을 받아 노년을 보다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며 보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저 또한 젊은 노년을 앞으로도 꾸준히 젊게 사는 것을 가장 원합니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6-10 17:18 윤덕창 고려무역 대표 한국 농수산물 공급 앞장 윤덕창 고려무역 대표 한국 농수산물 공급 앞장 “울창한 산세에 물 맑은 금수강산에서 사계절이 뚜렷한 강점이 살아있는 한국산 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는 긍지와 자부심이 저에겐 큰 힘입니다.”윤덕창 고려무역 대표는 넉넉한 웃음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1인당 국민소득이 5만 달러 시대를 열어 놓은 싱가포르가 제 아무리 서구화를 추구하더라도 한국 식품과 질 좋은 제품 수요는 꾸준히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산 증인이 그다.“싱가포르는 다민족 국가답게 열린 마인드가 인상적인 나라”라는 그는 “경제활동 가능인구 100%가 일하는 활달한 곳”이라고 전했다. 소득이 높고 대다수가 경제활동을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6-10 17:10 유니그룹 장재중 회장 “성과 모두가 나눠야 기업” 유니그룹 장재중 회장 “성과 모두가 나눠야 기업” 지난 3월10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모든 임직원들이 다함께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온 회사. 필리핀에서 해운 및 물류업을 하는 ‘유니쉽’이야기다. 1986년 설립한 이 회사를 포함해 6개 계열사를 거느린 장재중 회장의 삶은 대한민국과 코리안 위상을 자랑스럽게 끌어올리는 삶이다. 물론 그는 묵묵하게 신념을 실천했을 뿐이라고 겸손해 한다. “머리에 많은 지식이 있지만 가슴으로, 또 발로 내려오지 못하면 행함이 없습니다.” 깨우치고 배운 것을 행함이 있어야 가치 있는 삶이라는 믿음에서 묵묵히 걸어온 길. “신앙인으로서 저는 ‘세상이 기대하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5-10 10:07 벤 허 BEN'S 그룹 허상녕 회장 지속가능 지구 한국 사랑 품고 매진 벤 허 BEN'S 그룹 허상녕 회장 지속가능 지구 한국 사랑 품고 매진 항상 마음속에 품고 쉼 없이 전개되는 비즈니스 현장마다, 그리고 매 순간마다 스며들어 있기를 바라는 사업마인드가 “Always for your Satisfaction”이다. 고객 만족을 중시하기로 마음먹은 이래 기업의 가치, 사업의 핵심은 자연스럽게 고국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지구가 지속가능할 수 있는 쪽으로 기여하는 벤스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최근 필리핀 현지에서 만난 벤 허 BEN'S그룹 회장(본명 허상녕·許相寧)은 “작은 사업을 하고 있을 뿐”이라며 겸양한 표정을 지었지만 “우리 회사 슬로건은 Energy Saver Kore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5-10 10:05 우리은행 별난 필리핀 진출 저축은행 인수 젊은층부터 공략 우리은행 별난 필리핀 진출 저축은행 인수 젊은층부터 공략 일반적인 은행 해외지점으로 진출했다면 마닐라 한 곳에 자리잡는 것에 그쳤겠지만 우리은행은 진출 4년 만에 필리핀 전역에 점포망을 갖추고 맹렬하게 현지화 영업을 펴게 된다.지난해 10월 현지 저축은행 Wealth Development Bank 인수 절차를 마치면서 당장에 16개 점포망으로 기업과 개인 고객 기반확충에 뛰어들었다. 해마다 영업점 3~4개씩 늘려서 오는 2020년 필리핀 전역에서 영업하는 점포망을 갖출 계획이다.우리은행의 필리핀 진출은 ‘왜 저축은행을 택했나?’하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특별함을 눈치 챌 수 있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5-10 10:01 KEB하나은행 마닐라지점장 필리핀 우량기업 적극 유치 KEB하나은행 마닐라지점장 필리핀 우량기업 적극 유치 필리핀 금융시장과 대한민국을 잇는 가장 정통한 가교를 묻는다면 단연코 ‘KEB하나은행 마닐라지점’을 일컬을 수 있다. 35년 전 옛 외환은행 시절 처음 진출한 이래 현지 금융시장에서 한국 금융산업의 교두보로 맥을 이어왔다.최근 마닐라 현지에서 만난 김진휘 지점장은 “경쟁은행들이 필리핀 시장에 뛰어들기에 앞서 3년 전부터 토착화 영업 전략을 세우고 실행했기 때문에 구체적 숫자를 이야기할 순 없지만 올해부터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산가들에겐 높은 성장세에 착목한 투자 유망 분야을 눈여겨 볼 것을 권했고 우리 기업들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5-10 09:59 우리은행 농구 6연속 통합 우승 노린다 제패 금자탑 땀으로 쌓은 금자탑 우리은행 농구 6연속 통합 우승 노린다 제패 금자탑 땀으로 쌓은 금자탑 굽히지 않는 투지 큰 위업믿었던 기둥 선수들이 은퇴나 부상으로 줄줄이 빠져 나갔지만 마지막까지 굽히지 않는 투지가 정규리그와 챔피언 시리즈 5연속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3월20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삼성생명과 맞붙은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83-72로 이겼다. 우리은행의 리그와 챔피언 시리즈 통합 우승 기록은 2012-2013시즌부터 5년 연속으로 늘어났다. 8년전 전성기를 달리던 신한은행이 세운 6 연속 통합 우승 기록을 넘어서는 것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4-10 09:38 일본 토착화 박차 SBJ 열도 종단 영업망 ‘위업’ 일본 토착화 박차 SBJ 열도 종단 영업망 ‘위업’ “일본 자산투자 SBJ가 최고 파트너”“일본 자산 시장에 투자하고 싶으세요? 20년 이상 현지 금융시장에서 뿌리 내린 저희 SBJ은행을 만나 보세요.”외국계 은행 진입을 좀체 허용하지 않기로 유명한 일본에서 신한 SBJ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인가를 받을 때부터 백방으로 뛰었다는 전필환 부사장은 자신 있게 권한다. 한국 자산가들이 일본 자산시장 투자를 원한다면 가장 유능한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고.물어 보니 너무나 타당한 근거를 내놓는다. “일본 자산시장 투자 판단에 꼭 필요한 법률과 세무는 물론 다방면으로 자문이 가능한 전문가를 보유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4-10 09:37 일본 진출 23년 신비재팬 화장품 한류 두터운 ‘팬’ 일본 진출 23년 신비재팬 화장품 한류 두터운 ‘팬’ “일본 전국 130여 백화점에 ‘보부상’처럼 일일이 돌아다니며 판매를 시도하는 한편으로 개인회원을 꾸준히 등록시키면서 고객층을 넓혔어요. 현재 6만 명 이상 등록돼 있습니다. 취급점도 꾸준히 늘어 드럭스토어를 중심으로 5000여 군데에서 저희 제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일본에서 화장품을 비롯한 생활용품 시장 틈새를 성공적으로 파고든 심재철 (주)신비재팬 대표이사가 전해준 성공담은 탁월한 직관력과 뜨거운 열정의 산물이다. 한국보다 먼저 아토피 때문에 고통 받는 인구가 많았던 일본에서 한방 치유력과 면역력에서 사업기회를 포착한 결과 어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4-10 09:32 ㈜락앤락 중국사업총괄 손효동 부사장 ‘진심 현지화’ 열정, 베스트 브랜드로 ㈜락앤락 중국사업총괄 손효동 부사장 ‘진심 현지화’ 열정, 베스트 브랜드로 후발업체 덤핑 정면돌파 자신“날로 서구화하고 도시화 변모를 거듭하는 중국인들의 둘도 없는 벗으로 락앤락이 자리잡고 나니 후발 중국업체들의 덤핑 공세가 갈수록 거세게 다가오고 있지만 저희 신념은 변함이 없습니다.” 락앤락 중국사업총괄 손효동 부사장은 강조한다. “새로운 디자인과 일상생활에 가장 알맞은 실용성을 접목시킨 제품이야 말로 고객 신뢰에 직결되는 것이기에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배전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험을 통해 더욱 믿는 브랜드, 쓸수록 애착이 가는 고급 브랜드로 발돋움 하려는 락앤락의 노력을 늘 새롭게 펼쳐 보이겠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3-14 09:48 KDB한국산업은행 퍼블릭 프라이빗 파트너 KDB한국산업은행 퍼블릭 프라이빗 파트너 산업은행은 상업은행들과 확연히 다른 패러다임으로 자금공급에 나선다는 점에서 크게 다른 보폭을 보이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현지 법인으로 전환해 여신과 수신을 다 아우르면서 자금공급 면에선 여신을 위주로 자산을 운용한다. 반면에 산은은 전통적인 장기투자설비금융과 더불어 PF, PE, M&A, 신디케이티드론, 구조화금융 등 자본시장업무 역량을 융합해 제공한다는 것이다. 중국이 아무리 기회가 큰 시장이라지만 국제 순위가 높은 자국 은행들과 수많은 외자계열 은행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어 확실한 강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산은은 확고한 생존 전략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3-10 19: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