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임스 김 한국계 첫 암참 회장 신년회견 “2014 한미FTA 완전이행, 서로가 윈-윈” 제임스 김 한국계 첫 암참 회장 신년회견 “2014 한미FTA 완전이행, 서로가 윈-윈” 올해부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 회장직 수행에 들어간 암참 사상 첫 한국계 김 제이스(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한국명 김정우)이 한국정부의 규제개혁과 더불어 한미 FTA 협정의 순조로운 이행을 기대한다는 새해 메시지를 던졌다.암참이 지난 1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마련한 김 신임 회장 소개하는 신년 기자회견에서였다. 김 회장은 1953년 설립 이후 암참이 한-미 간의 무역 및 투자 협력 증대에 기여한 점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설립 60주년에 이어 향후 성공적인 60년을 위해 김 회장은 2014년이 암참에 있어서 ‘창조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4-02-09 19:38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 .... 고부가 금융업 전환의 전도사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 .... 고부가 금융업 전환의 전도사 금융연구원 전문가가 비관적 내지는 비판적인 분석을 내놓을 때까지는 꾹꾹 눌러 참던 박병원 회장이었다. 일반적 기자간담회 형식과 거리를 둔 채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말자던 박 회장의 말문을 기어코 격발시킨 계기는 이장영 금융연수원장이 회고가 결정적이었다는 후문이다.선진국 금융업의 존립기반을 소개한 이 원장의 통찰은 의도한 바 무엇이었던 간에 은행연합회장 박병원에게는 공중이 위탁한 소임으로 돌아가도록 이끄는 효력을 일으켰다. 선진국되면 이자마진이 커지는 건 ‘마법’ 아닌 현실이 원장은 IMF 근무시절 수행했던 90개국 예대마진 분석결과 인터뷰 | 월간리치 | 2014-02-09 19:33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불안요인 주목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관망세 꽁꽁, 대내외 교착 탓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불안요인 주목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관망세 꽁꽁, 대내외 교착 탓 김 총재는“미국 경제가 계속 성장하리라는 자신감이 과거보다 높다”며 “(미국 중앙은행이) 양적완화를 축소한 것은 잘 선택한 것이고 그렇게 갈 것이라고 보는 게 올바르다”고 극찬했다.앞서 9일 금융통화위원회 결정 직후 당국이 내놓은 자료와 김 총재 기자간담회는 관망세에 묶일 수 밖에 없는 처지를 차분히 설명하는 격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등락 속에서도 안정을 띤 국제금융시장, 주요국 금리가 오른 것은 미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 말고도 미국 등 경제지표 개선 지속에도 기인한 것이었다는 인식.“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 인터뷰 | 월간리치 | 2014-02-09 19:28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중기적 시계에서 통화정책 운용할 계획”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중기적 시계에서 통화정책 운용할 계획” Q. 시장에서는 일부 금융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 이런 주장도 나오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면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일 때 어떤 지표를 중심으로 경기를 판단하면 가장 오류를 줄일 수 있는지.A. 경기를 무엇을 가지고 판단하느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소스에서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하고 똑같은 말이다. 그래서 특정 한 변수를 가지고 경기 판단을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렇게 적절하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외의존도가 많고 또 외부로부터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 모든 변 인터뷰 | 월간리치 | 2014-01-15 13:29 권선주 기업은행장...“내실 경영으로 튼튼한 은행만든다”. 권선주 기업은행장...“내실 경영으로 튼튼한 은행만든다”. 권선주 은행장은 경기여고, 연세대 영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78년 기업은행 여성 공채 1기로 입행했다. 입사한 이후 35년 중 25년을 영업 현장에서 일해 왔다. 여성 최초 지역본부장, 여성 최초 부행장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리스크관리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센터장, 카드사업본부장 등 기업은행 주요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온화한 성품에 어머니처럼 편안하고 여성스러움으로 직원들을 부드럽게 대하면서도 업무와 관련해선 꼼꼼하게 파고드는 스타일로 유명하다. 금융위는 “권 내정자가 최초의 여성 은 인터뷰 | 월간리치 | 2014-01-15 13:25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창조적 종합금융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창조적 종합금융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구랍 1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금융지주회사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한동우 현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한 신임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으로서 향후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한동우 회장은 “이번에 회장 후보로 추천되셨던 분들은 인품 뿐 아니라 자질과 능력에서도 훌륭하신 분들”이라며 “오늘 이사회에서 저를 추천해주신 것은 지난 3년간의 성과와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운영부문 역량 강화하겠다”한동우 인터뷰 | 월간리치 | 2014-01-15 13:22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글로벌 리더 도약 위해 과감한 경영혁신 이루겠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글로벌 리더 도약 위해 과감한 경영혁신 이루겠다” 유재훈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업무 중심의 일하는 조직, 소통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우리 사회와 함께 공유가치(shared value)를 창출하는 지속가능경영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모를 통해 선임돼 2016년 11월까지 한국예탁결제원을 이끌게 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의 장내·외 시장을 아우르면서 3천조 원에 달하는 증권을 예탁·보관하고 연간 1경 원이 넘는 자금을 처리하는 대한민국의 중앙예탁결제기관이다.기본 충실한 서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4-01-15 13:14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미래 물 관리 체계 주도하겠다”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미래 물 관리 체계 주도하겠다” “K-water를 둘러싼 내ㆍ외부 여건은 그리 녹록치 않다. 기후변화로 인해 물 관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수자원의 확보 및 배분과 관련한 지역간 갈등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물 관리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한국수자원공사의 사령탑을 맡은 최계운 사장은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장서서 길을 열어가겠다는 각오다. “믿고 사랑하는 공기업”지난 몇 년간 K-water가 온 역량을 쏟았던 국책사업은 과실을 맺기도 전에 많은 논란과 갈등의 중심에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2-08 17:58 강 원 우리카드 사장 3년 내 시장점유율 10% 이상 목표 강 원 우리카드 사장 3년 내 시장점유율 10% 이상 목표 강 원 사장은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 집행부행장 시절 ‘매직7적금’ 상품을 개발하여 1년 만에 약 2조5700억원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등 금융업계에서 ‘영업통’ ‘상품통’으로 불린바 있다. 취임 후에는 CEO 공백을 최소화 하고 조직을 안정시키기 위해 직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취임 직후부터 대전콜센터, 부산카드금융센터, 신도림 카드발급센터, 성수동콜센터 등 영업의 일선현장을 깜짝 방문해 직원들에게 간식을 챙겨주는 등 현장 스킨십에 중점했다. 또한 본사의 일선 영업부서들을 포함한 마케팅본부의 직원들과의 자리를 마련하여 소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2-08 17:56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주택시장 상승 전망 등 경기 회복세”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주택시장 상승 전망 등 경기 회복세” Q. 최근에 ECB에서 금리를 인하했고 영란은행은 내년이라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라마다 통화정책방향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데.A. 미국의 경우에 양적완화 축소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ECB가 금리를 내리고, 영란은행이 inflation report를 발표를 하고 그것을 설명을 하는 와중에 당초에는 2016년 이후에 아마 실업률이 7%로 내려갈 것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할 것이다 라는 하나의 forward guidance, 선제적 안내가 서로 이루어졌지만 그 시기가 빠르면 아마 내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2-08 17:51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명확한 경기회복 신호 보이지 않는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명확한 경기회복 신호 보이지 않는다” Q.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의 2.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배경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은 어떻게 되는지.A. 먼저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경기회복세가 지속되었고 유로지역에서는 경기부진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신흥시장국에서는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다소 회복되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우려 및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대체로 안정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미국정부의 예산안 및 부채한도 증액과 관련한 불확실성 등이 일부 불안요인으로 작용했다. 글로벌 주가는 9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1-11 18:01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중소기업 종합금융서비스 지원 강화”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중소기업 종합금융서비스 지원 강화” “창조경제 시대에는 중소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고용 창출의 주역이다. 신보야말로 창조경제 구현의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실행하고 주도할 수 있는 최적의 기관이라고 생각한다”신용보증기금 사령탑을 맡은 서근우 이사장이 생각하는 신보의 역할이다. 그는 신보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신보가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 지원기관, 동시에 중소기업 지원 업무를 주도하는 핵심 정책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경영 방침을 세웠다.기본에 충실하고 변화하는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1-11 17:58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세계 10위권으로 업그레이드가 목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세계 10위권으로 업그레이드가 목표” “거래소는 한국경제를 뒷받침하는 자본시장의 꽃이다. 재임 중 한국거래소를 세계 10위권의 거래소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놓겠다”최경수 이사장의 포부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거래소가 경쟁체제로 가고 있기 때문에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 필수라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한국거래소의 경우 현재 공공기관으로 묶여 있다. 민영화가 꼭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한국거래소는 1956년 증시 개장을 시작으로 지난 57년간 자본시장의 눈부신 성장을 일궈내며 국가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그러나 제한된 규모의 국내 시장에만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1-11 17:55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진정한 친구로 남길 기대한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진정한 친구로 남길 기대한다” 현정은 회장이 수상한 리오 브랑코 훈장은 우리나라 인물 중 세 번째다.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이 이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의미 있는 훈장을 받은 것은 그의 탁월한 리더십에 기인한다.탁월한 리더십 ‘인정’ 현 회장은 지난 1976년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현대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지난 10년간 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남북경협사업을 통해 민족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확대발전시켜 나가는데 공헌도 했다.현 회장과 브라질은 인연이 깊다. 지난 2011년 4월 브라질 명예영사로 위촉됐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0-10 17:22 김용덕 효성캐피탈 대표이사 “글로벌 경쟁력 갖춘 초일류의 여전사로 키운다” 김용덕 효성캐피탈 대표이사 “글로벌 경쟁력 갖춘 초일류의 여전사로 키운다” Q. 효성캐피탈만의 강점을 꼽는다면.A. 우선 시스템 경쟁력 부문으로서 2011년 4월에 시작한 신IT시스템을 운영계, 정보계 등 단계별로 개발, 2013년 4월 완료되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신IT시스템의 특징은 여신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자동화를 했고 소매금융 프로세스를 탑재, 명실 공히 전천후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다량의 Small ticket size 상품 취급이 가능해져 자동차 금융 등 소액 리스·할부·대출 상품 확대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고 ALM(자산부채관리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자금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0-10 17:1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내년 한국 경제 낙관한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내년 한국 경제 낙관한다” Q. 한국 경제 펀더멘털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친 이유는.A. 우리만큼 일관되게 경상수지 흑자를 내는 나라가 주변에 없다.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도 펀더멘털이 건전하기 때문에 영향을 덜 받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다만 올해 2분기 성장률이 애초 한국은행의 예상(전기 대비 1.0%)보다 높은 1.1%로 집계된 만큼 3분기 전기 대비 성장률은 예상치(1.1%)보다 다소 낮을 수 있다.Q. 기준금리를 4개월 연속 연 2.5%로 동결한 까닭은.A. 최근 다른 나라 통화들이 절하되는 상황에서도 원화는 절상됐고 올해 1월부터 보면 원화의 달러대비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0-10 17:15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화합과 상생 돕는다”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화합과 상생 돕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문수 경기도지사, 집행위원장을 맡은 배우 조재현과 개막작 ‘만신’의 감독 박찬경, 맹수진 프로그래머, 홍보대사 배우 김재원과 조윤희 등이 참석했다.‘의미 있는 공간’올해는 특히 정전 60주년과 맞물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위치한 DMZ와 다큐멘터리 장르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또 더 많은 관객과 호흡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로 영화제의 터전을 옮겼다.김문수 도지사는 “좋은 영화가 더 많은 관객에게 향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양시에서 영화제를 갖기로 했다”면서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0-10 17:10 김장학 광주은행장 “작지만 강한은행 만들겠다” 김장학 광주은행장 “작지만 강한은행 만들겠다” “은행원 생활 마지막을 걸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고향은행인 광주은행을 위해 헌신할 것을 엄숙히 다짐한다.”김장학 행장의 포부다. 이 같은 포부만큼 그는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있다. 시장 지배력 강화와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밀착형 영업을 펼치겠다는 게 그의 복안이다.“민영화는 도약의 기회” 김 행장의 민영화 완수에 대한 의지는 발표한 비전 달성을 위한 중점 전략에서 읽을 수 있다. 그는 비전 달성을 위한 중점 전략으로 확고한 지역밀착 경영, 경영 효율성 강화 및 지속 성장 기반 강화, 인사정책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0-10 17:08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혁신 선도하는 기관 만들겠다”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혁신 선도하는 기관 만들겠다” “자립경영과 농어촌 종합개발을 추진, 해외농업을 활성화시켜 행복한 농어촌을 육성하는 글로벌 공기업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한국농어촌공사의 사령탑을 맡은 이상무 사장의 포부다. 그는 지휘봉을 잡은 사령관으로서 한국농어촌공사의 위상을 재정립해 농어촌 관련일이라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세계 선도적인 기업으로 위상을 재정립하겠다는 경영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글로벌 공기업 위상 재정립” “농어촌정책이 실종된 감이 있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에서 행복한농어촌추진단장을 맡아 농어촌 공약을 총괄했는데 공약사항이 제대로 시행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0-10 17:06 칼-하인즈 파케 독일 막데부르크대학 교수 “한반도 통일 독일보다 더 어렵다” 칼-하인즈 파케 독일 막데부르크대학 교수 “한반도 통일 독일보다 더 어렵다” Q. 동독 산업 민영화는 막대한 돈과 투자가 필요했을 인데 재원은 어디에서 조달했나.A. 부문별로 구분해야 한다. 먼저 산업 부문이 있다. 산업 재건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자본이 필요하다. 통일에서 큰 문제가 됐던 것은 산업이었다. 비록 동독이 계획경제체제였지만 서비스 부문은 시장경제에 비교적 적응하기 쉽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적었다. 미용사나 수공업자가 새로운 가게를 여는 것이 큰일은 아니다. 그래서 많은 동독인이 보통 서비스 직군에 유입됐다. 그러나 국제 노동 분업 속에서 국가가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하려면 산업이 있어야 한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3-10-10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