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형기 예술기획 파홀로 사장 “세계 문화시장의 중심에서 선도하겠다” 백형기 예술기획 파홀로 사장 “세계 문화시장의 중심에서 선도하겠다” Q. 공연기획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린다면.A. 공연기획은 공연의 총제적인 사항을 기획, 대관, 연주자 섭외, 홍보 등 무대에 올리기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 국내와 국외간의 문화 교류가 활발한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한 해외 각 지역과의 발빠른 정보교류는 물론 전문적인 지식과 외국어 능력, 폭넓은 인간관계 등 공연기획가의 역량이 더욱 요구된다.Q. 현재의 공연시장 흐름을 짚으신다면.A. 2000년대 들어 공연시장에도 자본 세력의 확장으로 인해 무모할 정도의 수입경쟁이 일어났다. 세계시장에서 공연이 오픈되어 성공이라도 거둘까 싶으면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2-31 17:09 박경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유리과 교수 “작품 보는 대중과의 소통을 유도해요” 박경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유리과 교수 “작품 보는 대중과의 소통을 유도해요” 박경주 교수의 작품에는 네오팝 스타일이 물씬 담겨 있다. 그는 ‘환상공간’ 또는 ‘환상인간’이란 제목으로 조각, 혼합매체(mixed media), 페인팅, 영상설치,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트상품으로서의 그릇과 가방 등을 다양한 재료와 형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팝아트의 작품성격 ‘가득’“작품의 주제나 내용은 현대도시의 물질문명, 현대인의 양면성, 페티시즘, 나르시시즘인 요소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박 교수가 이처럼 작품을 통해 ‘희망 찾기’를 보여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작품의 개념과 스타일 면에서 엿볼 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2-31 17:06 최태원 SK그룹 회장 “코리아 브랜드 지구촌에 알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코리아 브랜드 지구촌에 알렸다” 최태원 회장은 주요20개국(G20) 비즈니스 서밋 내내 바쁜 나날을 보냈다. 글로벌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협력 구축 대상 글로벌 기업과 만나,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인 것이다. 최 회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총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행사 기간 내내 해외 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만찬을 열었을 정도다. 실제 그는 11월 12일, 요제프 아커만 도이체방크 회장과 조찬모임을 갖고 양측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물론 이 만남은 다보스 포럼에서 자주 만나 친분이 있었다는 게 크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1-30 18:48 김동수 한국수출입은행장 “10년간 녹색산업 2000억 달러 지원하겠다” 김동수 한국수출입은행장 “10년간 녹색산업 2000억 달러 지원하겠다” Q. ‘그린 파이오니어’ 프로그램 추진 목표는 무엇인가.A. 현재 국내 신재생에너지 수출기업은 40여 개에 불과하다. 이 프로그램은 녹색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 등 국내 녹색산업의 발전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총 2000억 달러를 지원해 500건의 해외 녹색플랜트 수주와 200개의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녹색 수출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프로그램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A.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했다. 하나는 해외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투자 가능한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1-30 18:46 김종열 하나금융그룹 사장 “글로벌 톱클래스 금융그룹으로 성장” 김종열 하나금융그룹 사장 “글로벌 톱클래스 금융그룹으로 성장” Q. 지분인수 계약체결을 축하한다. 앞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위상이 높아지게 되는데. A. 그렇다. 하나금융그룹은 외환은행 인수로 총자산 316조 원의 국내 3위 금융지주사로 도약하게 된다. 이번 지분인수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보유한 국내채널은 1004개로 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올라선다. 게다가 해외채널은 총 37개로 국내 4대 금융그룹 중 단연 최대의 해외네트워크를 갖추게 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와 같이 확대된 점포망을 기반으로 전체 조달비용을 절감하는 등 대형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게 됐다. Q.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1-30 18:41 홍재승 문화 크리에이터 “건축가는 한발 앞서 살고 고민해야 한다” 홍재승 문화 크리에이터 “건축가는 한발 앞서 살고 고민해야 한다” Q. 건축가이자 화가이며 후학을 양성으로 학교 강의도 병행하시는데 서울에서의 일상생활을 말씀A. 집중력을 가지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갈 수도 있지만 10년 정도 유럽중심의 활동 후 다짐한 것은 앞으로 서울에서 3~4년간은 건축, 미술, 학계에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많은 후학들을 위해 저의 시간을 나누어 쓰는 것이다. 사회라는 코트에서 골대로 돌진해 많은 골을 넣는 득점왕이 되기보단 어시스트를 많이 하여 문화 공동체 전반이 성숙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 7일 중 4일은 건축가로서 하루는 교육자로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1-30 18:33 피아니스트 ‘바딤 루덴코’ ‘피아노 소리는 오케스트라의 연주 같다’ 피아니스트 ‘바딤 루덴코’ ‘피아노 소리는 오케스트라의 연주 같다’ Q. By Le Figaro가 찬사를 보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A. 그의 손아래에서, 그 피아노의 소리는 마치 오케스트라의 연주 같았다. 분명 부드러운 바이올린 소리와 아름다운 첼로소리가 들렸다. 바딤 루덴코는 이 시대의 경이로운 피아니스트이며 남이 갖지 않은 그만의 재능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낭만주의 시대의 음악을 표현하는 현 시대 몇 안 되는 음악가 중에 한 명이다.Q.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이 궁금하다. A. 1967년 Krasnoda에서 태어났다. 집안에는 음악가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4살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0-28 17:48 김형선 새롬부동산금융아카데미 원장 “투자관건은 타이밍에 있다!” 김형선 새롬부동산금융아카데미 원장 “투자관건은 타이밍에 있다!” Q. 현재 부동산시장 사정이 좋지 않다. 내년에는 시장이 살아날 가능성이 있나.A. 불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국민소득 수준 대비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 게다가 부동산 가격하락에 대한 기대감도 팽창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가계부채와 실업, 임금동결, 경제 불황, 인구증가 추세 둔화 등이 핵폭탄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내년 침체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관망되고 있다. Q. 부동산 가격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것 같은가.A. 사실 부동산 가격은 구입하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내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0-28 17:45 공동기자회견 “국내 은행도 긴장해야 한다” 공동기자회견 “국내 은행도 긴장해야 한다” 현재 ‘SIFI' 지정 기준은 내년 상반기 중 결정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SIFI(Systemically Important Financial Institution)란 시스템상 중요한 금융회사라는 뜻이다. 주요 20개국(G20)은 SIFI가 위험에 빠지면 전체 금융과 실물 경제가 위험해진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이에 대한 규제안을 추진하고 있다. “관건은 금융 시스템적 중요성을 어떻게 측정하고 어떤 은행을 SIFI로 규정할 것이냐가 여부다. 오는 11월과 12월 열리는 BCBS 회의에서 추가로 SIFI 규정 기준을 상세히 논의할 계획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0-28 17:38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환율 변동성 확대가 위험하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환율 변동성 확대가 위험하다” Q. 중앙은행의 가장 큰 목표인 물가안정을 접고 환율하락 방어를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A. 최근 국제금융상황이 굉장히 절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많은 금통위원들이 고민하고 고려했다. 선진국들이 자국 통화가치를 내려 수출 경쟁력을 높이려는 환율전쟁이 불거진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국내외 금리차가 확대되고 늘어난 글로벌 유동성이 국내로 몰려들어 환율하락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Q. 환율카드를 선택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A. 4분기 이후 내년까지 우리나라 물가상승률 예상치가 3%를 넘는 상황이어서 예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0-28 17:36 삼육대 커뮤니케이션학과 서정미교수 순간에서 영원으로 이르는 것 삼육대 커뮤니케이션학과 서정미교수 순간에서 영원으로 이르는 것 “어려서부터 종종 수면 중에 기억하게 되는 꿈들이 컬러이거나 공간감을 느끼거나 소리를 듣는 경험을 하면서 시작이 됐다.”서정미 교수가 작업을 시작 계기다. 그 때부터 작업에 몰입했고 현재 가상과 현실의 접점인 매체의 지점을 선택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꿈속의 이미지들이 현실과 일치하는 경우도 있고 이러한 경험이 디지털 매체를 접하면서 ‘가상과 현실’이라는 구조로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했다.”서 교수의 작품은 한 마디로 ‘개념예술’이다. 그 스스로도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미지들의 순간을 선택해 작품을 만들게 된다고 한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0-28 17:30 최흥식 IAF 아시아․태평양지역 그룹 의장 “우주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최흥식 IAF 아시아․태평양지역 그룹 의장 “우주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무겁다.”최흥식 의장이 국제우주연맹 초대 의장에 선임된 것에 대한 소감이다. 그는 자신이 의장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는 우주 관련 국제기구나 협회에 첫 번째로 임원진으로서 진출한 사례라고 꼽았다. 이는 실질적인 우리나라 우주 외교의 첫발을 디디게 되는 계기가 마련된 셈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인 자격보다는 국제우주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의 짧은 우주개발역사에도 불구하고 인공위성 개발 분야 등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룬 점, 최근 한국의 국제무대에서의 위상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본다.”최 의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0-28 17:28 민병덕 KB국민은행장 “혁신으로 글로벌뱅크 도약하겠다” 민병덕 KB국민은행장 “혁신으로 글로벌뱅크 도약하겠다” Q. 경영목표 6가지를 제시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계시다. 최우선 목표를 고객 가치 향상에 둔 이유는.A. 저는 KB국민은행에서 30년 가까운 세월을 근무하면서 고객의 가치가 높아져야만 은행의 가치도 비로소 높아진다는 것을 몸으로 체득했다. 고객 가치의 궁극적인 향상을 위해서는 보다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의 금융니즈에 맞는 시장 선도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고객관리제도도 보다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 따라서 모든 의사결정에서 고객의 이익을 최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0-01 01:20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상생·협력·나눔문화 전파할 터”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상생·협력·나눔문화 전파할 터” Q. 앞으로 경총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데.A.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타임오프제 관련한 내용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앞으로 차근히 공부해서 빈틈없이 일 처리를 해나가겠다. 기업이 투명경영과 ‘상생과 나눔’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나갈 생각이다. 경총 회장 취임을 결정한 이후 보고받은 내용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공부를 할 시간은 없었다. 하지만 회장직에 정식으로 오른 만큼 책을 펴놓고 공부해 나가겠다.Q. 앞으로 경총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신다면.A.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0-01 01:14 주재성 금감원 은행서비스본부장 “고객 권익보호에 만전 기하겠다” 주재성 금감원 은행서비스본부장 “고객 권익보호에 만전 기하겠다” Q. 금감원이 ‘PB업무 내부통제 모범규준’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가는데 그 배경은 무엇인가. A. 우리나라의 PB 업무는 지난 1991년 씨티은행 서울지점이 최초 도입한 이래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국내은행들이 본격적으로 추진했으며 최근까지 그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다. 그러나 은행들은 내부통제 체제가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PB 영업을 무리하게 확대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문제점들이 나타났다. 수신기여도가 높은 PB 고객을 유치하려는 은행 간에 과당경쟁 징후가 나타났으며 과도한 실적경쟁에 치우친 나머지 고객예금 횡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0-01 01:08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기준금리 정상화 시간 걸릴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기준금리 정상화 시간 걸릴 것” Q.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을 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주목했던 또 다른 변수 특히 대외 쪽에서 더블딥 우려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A. 우리는 더블딥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다. 지금은 더블딥 자체를 얘기하는 그런 주장은 크지 않다. 미국은 최근 새로운 재정정책과 부양정책을 추구하고 있고 또 금융도 계속 완화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경기가 올해는 어느 정도의 소위 업앤다운 하는 것이 있지만 그것을 더블딥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유럽의 경기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영국도 비교적 경제가 안정돼 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대외적인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0-01 01:05 이상하 작가 “우리가 우리 문화재 지켜야 한다” 이상하 작가 “우리가 우리 문화재 지켜야 한다” 미술가들은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자기만의 고유한 표현 방법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상하 화백도 그렇다. 이 화백의 예술의 특징을 압축해 본다면 지금 이 순간 시시각각 변화하며 살아 움직이는 생물체 같은 이미지를 담아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특히 사회 문화적 환경이나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르게 형성되는 이미지에 대해 탐구하는 이 화백은 외부 환경까지 작품으로 끌어들여 가상과 실재가 혼재하는 유연한 관계를 표현하는 것을 일품으로 꼽을 수 있다. 실제 그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면 블루와 화이트가 존재한다는 특징이 있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10-01 01:00 문재우 손해보험협회 회장 “적자해소 위한 체질개선에 주력하겠다” 문재우 손해보험협회 회장 “적자해소 위한 체질개선에 주력하겠다” Q. 51대 손해보험협회장으로서 출발을 하셨는데 포부를 밝힌다면.A. 보험은 관계 지향적 금융영역으로 한번 믿고 관계를 맺으면 영원히 간다. 중간자 역할을 해야 하는 협회는 특히 관계 지향적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다. 이 같은 금융영역에 온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Q. 현재 손해보험업계에 대해 어떤 분석을 하고 계신지.A. 최근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와 실손의료보험 판매 급감 등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실제 손해보험의 주력사업인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올 8월에 81.5%까지 악화됐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09-30 11:00 최영 강원랜드 사장 “이웃과 함께 희망의 숲을 가꾸겠다” 최영 강원랜드 사장 “이웃과 함께 희망의 숲을 가꾸겠다” Q. 대한민국 대표 리조트로 자리 잡은 하이원리조트의 그간 성과를 말씀하신다면.A. 지난 2007년 하이원리조트로 기업 CI 선포 후 ‘2009년 브랜드 대상’의 영애를 안았다. 스키장은 개장 3년 만에 스키장부문 고객만족도 1위를 수상했다. 2010년 한국 5대 퍼블릭 골프장으로 선정된 하이원CC에서는 국내 최고 시상금(총 8억 원)과 최초의 기부 골프행사인 ‘하이원 리조트컵 채리티 여자오픈 대회’를 올해로 3회째 성공리에 개최해 골프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우리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 1조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09-30 10:57 어윤대 KB금융지주 “금융 산업 선도하는 기수로 우뚝” 어윤대 KB금융지주 “금융 산업 선도하는 기수로 우뚝” 어윤대 회장의 경영전략으로 우선 ‘체질개선으로 경쟁력을 키운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어 회장은 현재 시점을 중요한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금융 산업은 경쟁이 심화되고 이익이 감소하는 구조적인 한계점에 봉착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첫 번째 키워드 ‘체질개선’ “끊임없이 구조조정을 하며 체중관리를 해 온 금융회사와 그렇지 못한 금융회사 간에 경쟁력과 수익성 등 격차가 커지고 있다. 우리의 경우 경쟁사와 비교해 많은 인력에 고령, 고임금 구조로 허리가 휘고 있고 몇몇 특정 산업에 점 인터뷰 | 월간리치 | 2010-08-31 19: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