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주년을 맞은 CES 2017은 전세계 165개국에서 3800여 기업, 약 18만 명이 찾으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지난 1월 5~8일 메인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는 물론 기조연설과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린 만달레이베이호텔과 샌즈엑스포, 전세계 스타트업들이 기술을 뽐낸 유레카파크 등에는 전세계 최대 기술축제 CES를 찾은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인텔, 퀄컴, 소니, 파나소닉, 엔비디아, 벤츠, 닛산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스페셜기사 | 월간리치 | 2017-02-10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