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샤토 드 라 리비에르 호형감 기분 좋은 여운 샤토 드 라 리비에르 호형감 기분 좋은 여운 보르도 시내에서 약 20Km, 생떼밀리옹에서 5Km 정도 떨어진 프롱삭 지역에 위치한 ‘샤토 드 라 리비에르(Chateau de la Riviere)’는 매력적이었다. 국내에서는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2010년 프랑스 보르도 쌩떼밀리옹에서 쥐라드 와인 기사작위(Jurade de Saint-Emilion)를 받아 ‘정준호 와인’, ‘프러포즈하는 와인’으로 많이 알려져 많은 영화인들은 물론 와인 애호가들이 마시고 싶어 하는 와인이다.신비로운 샘물이 포도밭 젖줄입구부터 샤토가 있는 곳까지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포도밭, 야생화 와인 | 월간리치 | 2017-03-10 18:47 샤토 라투르 와인 로맨틱 클래식 선율 느낌 샤토 라투르 와인 로맨틱 클래식 선율 느낌 마니아라면 죽기 전 들러야할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프랑스 보르도 와인투어는 내리쬐는 태양만큼이나 짜증스러웠다. 오늘은 아침 일찍 먹고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기분 좋게 보르도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샤토 라투르’를 향하였다. 와인 마니아라면 프랑스 보르도의 ‘프르미에 크뤼 클라세(Premers Crus Classe)’로 알려진 5대 와인 중에 하나인 샤토 라투르는 ‘죽기 전에 꼭 방문해야 하고, 마셔보고 싶은 와인’이기 때문이다.세계적인 기업의 총수인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의 수많은 와인들을 사랑하 와인 | 월간리치 | 2017-02-10 19:05 화란덕(華蘭德) 아이스 와인 최고의 순간 걸맞은 향긋한 로제의 ‘향연’ 화란덕(華蘭德) 아이스 와인 최고의 순간 걸맞은 향긋한 로제의 ‘향연’ 백두산-송화강이 만나는 곳2017년 정유년 붉은 수탉의 해를 맞이하는 1월에 어떤 와인을 소개할까하고 고민을 하다가 며칠 전에 우연히 테이스팅한 와인이 떠올랐다. 새해 벽두에 화이트 와인, 레드와인을 마시기에는 부담이 되고, 가족끼리 오순도순 부담 없이 편하게 마시면서 화이트 와인, 레드와인을 동시에 만끽하면서 겨울을 느낄 수 있다면 더욱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하고 특별한 와인을 생각한 것이 중국 길림성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백색의 눈 속 포도밭에서도 향기를 잃지 않고 탄생한 아름다운 체리 로제색상의 화란덕(華蘭德) 아이스와인이다. 와인 | 월간리치 | 2017-01-03 16:36 비나 빅(Vina VIK)와인 명품 등극‘운명적 예감’ 비나 빅(Vina VIK)와인 명품 등극‘운명적 예감’ 몇 차례 칠레를 갈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비행기 길이 워낙 멀어 사양하곤 하였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초청을 받아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더 세월이 가기 전에 다녀 오기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비행기는 인천공항을 떠나 프랑스 파리까지 11시간을 날았다. 파리에서 5시간동안 대기를 하고 다시 파리에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Santiago)로 향하는 길은 14시간으로 장시간의 비행이었다. 아침 10시 30분에 도착하자 마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콜차쿠아 밸리(Colchagua Valley)에 있는 빅(VIK) 와이너리로 향하였다.원주민 와인 | 월간리치 | 2016-11-10 17:40 칠레, 콘차이 토로와인 풍부한 향 완벽한 균형감 칠레, 콘차이 토로와인 풍부한 향 완벽한 균형감 와인공부를 하면서 칠레 와인투어를 갈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망설이곤 하였다. 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칠레를 가려면 비행기로 인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11시간, 파리공항에서 5시간 기다렸다가 칠레 수도인 산티아고(Santiago)까지 14시간 동안 가는 길은 멀고도 멀었다. 칠레는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진 지형으로 동서남북에 따라 다양한 떼루아를 갖고 있은 특징을 보이며, 신세계 와인답게 다양한 포도 품종을 재배할 수 있어 지역에 따라 개성이 다른 여러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최고의 포도로 고품질 와인 | 월간리치 | 2016-10-09 16:57 도멘 비달 프레우리 와인 론 강 닮아 아름다운 명품 도멘 비달 프레우리 와인 론 강 닮아 아름다운 명품 오랫동안 와인공부를 하고 론(Rhone)지방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수없이 마셨지만 정작 프랑스 론 지역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던 것이 못내 안타까웠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 무작정 론 지방으로 향하였다.우선 리옹지역에 가까운 북부 론 지역을 방문하였는데 론강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을 정도이고, 가파른 언덕에 펼쳐지는 포도밭은 자연의 순수하고 숭고함이 장엄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론 지방은 프랑스어로 ‘꼬뜨 뒤 론’인데 꼬뜨는 언덕(경사지대)이라는 뜻이다. 론 강은 스위스 알프스에서 발원해 제네바를 거쳐 프랑스를 거쳐 마르세이유 삼각주까 와인 | 월간리치 | 2016-09-02 12:48 프랑스 루시옹, 루(L'Ou)와인 그윽한 향그러움 우아한 맛 프랑스 루시옹, 루(L'Ou)와인 그윽한 향그러움 우아한 맛 뛰어난 당도와 산도가 매력이글거리는 태양이 작열하는 지중해 무더운 여름에 지난 2월의 추억을 못 잊어 다시 찾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무더운 여름을 피하기 위해 푸른 해변이나 물줄기가 시원한 계곡으로 훌쩍 떠나 휴가를 즐기는 7월에 남프랑스 루시옹의 와이너리 투어를 왔다. 지중해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로제 와인 한잔으로 더위를 달래보는 것도 어쩌면 사치일 수가 있다. 루시옹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200Km나 떨어진 남프랑스의 소도시이다. 피레네 산맥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루시옹은 지중해를 끼고 바위 절벽과 산이 병풍처럼 와인 | 월간리치 | 2016-08-10 08:26 세르비아 즈보코 보그단 와인 마지막 여운마저 천상의 환희 세르비아 즈보코 보그단 와인 마지막 여운마저 천상의 환희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아침에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서둘러 먹고 와인투어 버스에 올라타니 벌써 국제소믈리에총회(ASI)에 참석한 많은 와인 전문가, 소믈리에들이 버스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처음 방문한 세르비아에서 저녁을 먹을 때 소믈리에가 추천해준 와인이 즈보코 보고단(Zvonko Borgdan) 와인이다. 그날 접한 화이트 와인(8 Tamburasa)은 생각 외로 섬세하고 우아한 산도에 복숭아, 감귤, 모과향이 어울려지고 미네랄이 풍부해 매우 인상이 깊었기에 이번 즈보코 보그단 와인투어는 시작부터 가슴이 설레기 시작하였 와인 | 월간리치 | 2016-07-11 09:19 아르헨 베스트‘트라피체’와인 남미 최고 프리미엄 와인 아르헨 베스트‘트라피체’와인 남미 최고 프리미엄 와인 아르헨티나 안데스 산기슭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도시 멘도사는 현대화 물결을 거부한 채 1970년대 모습을 하고 있었다. 만찬을 초대받아 간 곳은 멘도사에서 이름난 트라피체와이너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와인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멘도사 와인 산지로 유명한 마이푸(Maipu)를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싣고 약 40분 달리고 나니 어둠이 서서히 깔리는 석양 빛 아래로 펼쳐지는 광활한 포도밭 속에 트라피체 와이너리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프랑스 와인 정통성 맥을 잇다옛날 기차역이 있는 와인 양조 시설, 고급 와인 | 월간리치 | 2016-06-10 09:36 보데가 까떼나 자파타 와인 부드럽게 감싸인 성숙한 향취 보데가 까떼나 자파타 와인 부드럽게 감싸인 성숙한 향취 아르헨티나의 4월은 완연한 가을 날씨로 하늘은 높고, 낮 기온은 20℃로 자연과 어울리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다. 국제소믈리에협회(ASI)가 3년 마다 주최하는 2016년 세계베스트소믈리에경기대회가 멘도사에서 개최되어 한국국가대표선수와 함께 참가하였다. 58개국 61명의 선수가 참가한 경기대회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500여명이 모였다. ‘말벡’ 품종 와인 세계화 주역아르헨티나의 와인 하면 포도품종 말벡으로 만든 와인이 최고로 알아주는데 말벡 와인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린 와이너리가 ‘보데가 까떼나 자파타(Bodegas Cat 와인 | 월간리치 | 2016-05-10 10:41 샤토 나달-에노 행복과 정열 그윽한 화이트와인 샤토 나달-에노 행복과 정열 그윽한 화이트와인 아직은 아침, 저녁이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따뜻한 햇살에 봄기운이 점점 감미롭게 번지는 계절이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벗어나 산책을 하며 봄 햇살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무렵에 어울리는 와인 한 잔을 떠올려 보니 루시옹 지역의 화이트 와인이 생각난다.금년 겨울에 루시옹 와이너리 투어를 갔을 때 지중해의 화창한 날씨 덕분에 겨울을 잊을 수가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저녁에 만찬 초대를 받아 간곳이 샤토 나달 에노(Chateau Nadal-Hainaut)로 이 지역에서 누구나 결혼을 하고 싶은 장소로 명성이 높다고 하여 기대가 커지면서 와인 | 월간리치 | 2016-04-11 10:25 도메인 라파주 와인 지중해의 꿈 알알이 익다 도메인 라파주 와인 지중해의 꿈 알알이 익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남프랑스 중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루시옹의 중심지인 페르피냥(Perpignan)은 프랑스 말로 ‘붉다’는 뜻이다. 시내를 들어가며 곳곳에 즐비한 빛바랜 황토색 주택의 지붕들이 이름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서울을 출발해 파리를 거쳐서 도착한 페르피냥의 공항은 비행기에서 내려 걸어가야 하는 아주 작은 시골 공항이었다. 화물을 찾는 곳으로 나가면 공항직원들이 수작업으로 짐과 트렁크를 직접 짐 카운터 위에 가져다주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도심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스페인의 풍을 느낄 수가 있었다.기원전 7세기 연 와인 | 월간리치 | 2016-03-09 20:35 프랑스 소테른 샤토 기로 와인 황금빛 유혹 영혼 가득 핀 눈꽃 프랑스 소테른 샤토 기로 와인 황금빛 유혹 영혼 가득 핀 눈꽃 겨울철 눈이 올 때면 아이스 와인 혹은 스위트 와인 생각이 간절하다. 달콤한 유혹을 즐기며 추위도 잊고 눈 오는 낭만도 즐기는 멋스러움이 좋아서다. 올 겨울 추위 속에 유독 생각이 났던 스위트 와인은 몇 년 전에 소테른 지역을 방문하여 황금빛의 유혹과 달콤한 맛에 정신을 놓아 버렸기 때문이다. 무덥던 여름, 프랑스 보르도 시에서 남동쪽으로 약 40㎞ 떨어져 있는 소테른(Sauternes)으로 향했다. 소테른지역은 전설적인 귀부와인으로 스위트를 만드는데 명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1981년, 세기의 결혼식이었던 영국 황태자 찰스와 다 와인 | 월간리치 | 2016-02-11 19:04 이탈리아 피에몬테 이카르디(Icardi) 와인 우아한 활력 약동하는 향그러움 이탈리아 피에몬테 이카르디(Icardi) 와인 우아한 활력 약동하는 향그러움 지난 10월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에 참석차 홍콩 빈 엑스포에서 10년 만에 이카르디 와이너리의 마리아 그라지아(Maria Graza)를 만나 회포를 풀면서 2005년에 이탈리아 피에몬테 이카르디(Icardi) 와이너리를 방문한 기억이 떠올랐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는 피에몬테와 투스카니 지역이다. 피에몬테에서는 주로 네비올로 포도품종을 사용하고, 투스카니 지역에서는 산지오베제 포도 품종을 사용하면서 서로 개성을 달리하고 있다. 친환경 키운 싱싱한 포도 손 수확무더운 여름날 피에몬테의 와인 | 월간리치 | 2016-01-10 15:08 오리건 도메인 세레네(Domain Serene) 부르고뉴 뛰어넘어 명품 등극 오리건 도메인 세레네(Domain Serene) 부르고뉴 뛰어넘어 명품 등극 미국 와인 여행은 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기회를 엿볼 수 있어 즐거움이 가득해진다. 프랑스의 부르고뉴 피노 누아 와인에 대적할 수 있는 지역은 미국 오리건 주의 피노 누아 뿐이다. 도메인 세레네(Domain Serene)는 2004년 6월 29일 미국에서 미국의 와인 전문가 37명이 참가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1998, 1999, 2000년 빈티지의 와인들이 프랑스 부르고뉴의 로마네 콩띠(DRC: La Tache, Richebourg, Grand Echezeaux)를 제치고 우승하여 유명해졌다. 그래서 이번 도메인 세레네 방 와인 | 월간리치 | 2015-12-10 13:04 미스카코 와인(Myskhako Wine) 진한 여운 입안의 조화 일품 미스카코 와인(Myskhako Wine) 진한 여운 입안의 조화 일품 시가 1억원 빈티지 통큰 접대지난 9월 중순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이탈리아의 전 총리 베를루스코니는 2014년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의 고대 유적을 들러보고 국유화된 마산드라(Massandra)양조장을 방문하여, 1억원이 넘는 1774년 빈티지 즉, 240년 된 진귀한 와인을 접대하면서 이슈가 되었다. 크림반도 남부의 작은 해안 마을 마산드라는 1890년대부터 와인을 생산해 제정 러시아 황실에 공급한 기록이 있으며, 1894년에 제정 러시아의 니콜라이 2세가 건설한 ‘차르의 와인 양조장’으로 유명세를 탔다. 고대 그리스 문화의 영향 와인 | 월간리치 | 2015-11-11 07:44 포르투갈 마데이라 바베이토 와인 부드러운 황홀감에 감싸이다 포르투갈 마데이라 바베이토 와인 부드러운 황홀감에 감싸이다 며칠 동안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마데이라(Madeira)섬에 있는 몇 개 안되는 와이너리를 찾아다니느라 지쳐있었다. 아침에 피곤한 몸으로 일어나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대서양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외출하고 싶은 충동이 가슴속 깊이 치 밀려 왔다. 마데이라 섬은 화산섬으로 비경을 그대로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은 해발 1800m가 넘은 아름다운 산과 곳곳에 자리한 기암절벽, 폭포가 한데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대서양 탁트인 산 중턱 와이너리아침식사를 하고 주도 푼찰(Funchal)시내에서 40분정도 떨어진 바베이토 와인 | 월간리치 | 2015-10-12 11:41 포르투갈 마데이라 H&H 와인 숨막히는 향과 맛의 반전 포르투갈 마데이라 H&H 와인 숨막히는 향과 맛의 반전 맑고 밝은 아침 햇살을 맞으며, 서양식 아침식사를 하니 서양 식문화에 젖어가는 느낌을 갖고 주도 푼찰(Funchal)시내에서 50분정도 떨어진 헨리케스 & 헨리케스(Henriques & Henriques; 이하 H&H) 와이너리가 있는 카마라 데 로보스(C?mara de Lobos)해안 마을에 도착하니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는 바닷가, 어촌 그리고 H&H와이너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긴 세월 변함없이 독특한 향오랜 세월 속에서도 마데이라 와인은 독특한 제조방법으로 변질되지 않고, 다른 와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유의 향을 와인 | 월간리치 | 2015-09-10 10:41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스티노 와인 와인공부 행복 일깨운 한 모금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스티노 와인 와인공부 행복 일깨운 한 모금 아침에 일어나 호텔의 옥상에 올라가니 대서양 서남부 망망대해에 고고하게 떠 있는 마데이라(Madeira)섬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 왔다. 아침 햇살이 떠오르자 무더위를 확 느낄 수 있었는데 연간 평균기온이 16~22℃로 연중 온난하고 쾌적하여 현지인들은 ‘겨울이 봄을 지나오는 대지’라고 부르지만 초여름의 날씨는 무더위를 연상하는데 충분하였다.아침식사를 하고 주도 푼찰(Funchal)시내에서 30분정도 떨어진 제스티노(Justino) 와이너리가 있는 칸셀라의 카니코(Cancela, Canico)마을로 향하였다. 자동차를 타고 와인 | 월간리치 | 2015-08-08 20:17 포르투갈 마데이라 브랜디 와인 입안 가득한 감미로움이 압권 포르투갈 마데이라 브랜디 와인 입안 가득한 감미로움이 압권 와인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전문가들이라면 꼭 가보고 싶은 와인생산지역이 마데이라 섬이라고 한다. 금년 5월 포르투갈 와인 트로피 심사 겸 마데이라 와인협회의 초청으로 방문한 마데이라 섬은 새로운 와인세계를 보여주었다. 마데이라 섬은 와인의 섬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꽃의 섬이자, 뜨거운 여름의 섬이며, 부드러운 겨울의 섬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섬으로 ‘울창한 나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마데이라 섬을 더욱 유명하게 한 것은 가난한 울보에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된 호날두(Cristiano Ron 와인 | 월간리치 | 2015-07-10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